盜聽裝置 放送事故 (盜聽裝置放送事故)는 1988年 8月 4日 21時 20分쯤에 MBC 報道局 A 스튜디오에서 生放送中이었던 뉴스데스크 에서 發生한 荒唐한 事件을 뜻한다. ^[1]

이 放送事故는 當時 大韓民國 生放送 史上 처음 있는 일이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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當時 뉴스데스크 進行은 강성구 解說 週間(前 第16代 無所屬 國會議員)이 하고 있었다.

서울特別市 地下鐵 路線 增設 및 이에 따른 料金 引上에 關한 報道를 하던 中 소창영(蘇昌永, 當時 나이 24歲)이라는 靑年이 스튜디오로 無斷 侵入하여 앵커의 마이크를 빼앗으려는 等 19秒 동안 뉴스 進行을 妨害하는 騷動을 벌여 뉴스 進行이 中斷되었는데 이러한 場面이 全國에 生放送이 되었다. ^[2]

강성구의 發言이 끝나자마자 이러한 事態를 收拾하기 위해 孫石熙 當時 記者가 取材한 報道資料로 畵面을 넘겼다. 이 事故가 일어나고 강성구 解說 主幹은 謝過放送을 했다.

소창영은 文化放送 職員들에 依해 警察에 넘겨졌는데, 警察 調査 結果 그는 그날 밤 21時 쯤에 文化放送 南쪽 뒷담을 넘어 玄關門을 통해 1層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4層에서 내린 뒤 非常階段으로 5層 스튜디오 안으로 潛入한 것으로 드러났다.

警察 調査에서 그는 "오른쪽 귀에 盜聽裝置가 되어 있어 그 震動音으로 平素 苦痛이 甚한데다 病院에서 治療를 받지 못해 放送局에 이를 呼訴하러 갔다."고 主張하였다.

警察은 그가 1987年 7月 13日 旋盤工으로 일하다가 點心時間에 蹴球공에 맞아 오른쪽 귀 鼓膜이 破裂, 귀에서 振動音이 繼續 들리자 精神錯亂 症勢를 보인 것 같다고 밝히고 이 靑年을 國立精神病院에 넘겨 精神鑑定을 依賴했으며, 結果에 따라 業務妨害 및 夜間住居侵入嫌疑로 拘束與否를 決定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

事件 以前과 以後의 放送 妨害者 行跡 [ 編輯 ]

이 事件 以前에도 소창영은 1988年 7月 18日 午後 4時 30分쯤 文化放送 의 藝能 프로그램인 《主婦歌謠熱唱》 放送 錄畫 때 傍聽席에 있던 마이크 를 잡고 노래를 부르다 밖으로 쫓겨났으며, 7月 30日 장충체육관 에서 文化放送 이 錄畫中이던 쇼프로그램 舞臺에 올라가 소리를 지르면서 行悖를 부리는 等 中部警察署에 넘겨져 以後 청량리 精神病院에서 入院治療를 받던 中 8月 1日 에 治療費가 없어 退院하는 等 그 때까지 4次例에 걸쳐 文化放送 의 放送 프로그램 進行을 妨害한 것으로 밝혀졌다. ^[2]

또한 이 事件 以後인 1989年 9月 26日 에는 서울大學校 學生들의 校門밖 透析示威가 벌어진 現場에서 警察과 示威隊의 中間地點에 갑자기 뛰어들어 洋襪과 구두를 남기고 옷을 全部 벗은 채 "내 귀에 盜聽裝置가 있는데 警察이 이 事實을 遮斷, 隱蔽하고 있다"며 1分間 알몸示威를 벌이다가 警察에 連行되었으며, ^[3] 12月 3日 에는 文化放送 討論 프로그램인 《輿論廣場》 生放送 現場에 뛰어들어 放送 進行을 妨害하기도 하였다. ^[4]

1991年 3月 22日 에는 延世大學校 圖書館 廣場에서 "내 귀에 盜聽裝置가 되어 있다"고 소리치며 갑자기 옷을 벗은 채 알몸示威를 벌여 지나가던 學生들이 氣怯해 달아나는 騷動을 일으켰다. ^[5]

같이 보기 [ 編輯 ]

• 내 귀에 盜聽裝置

各州 [ 編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