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汝矣島 25時|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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汝矣島 25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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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인의 노동개혁 제안이 지금도 유효한 이유[여의도 25시/유성열]

    김종인의 勞動改革 提案이 只今도 有效한 理由[汝矣島 25時/유성열]

    國民의힘은 最近 金鍾仁 非常對策委員長의 1年 치 公開 發言을 全數 分析한 非公開 資料를 만들었다. 金 委員長이 처음 어젠다를 던진 것 中 實際 政府與黨이 實行한 政策이 무엇인지 分析한 것이 主要 內容이다. 草案의 題目은 ‘김종인 委員長의 先見之明’. 여기엔 金 委員長이 지난해 3月 總…

    •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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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요된 ‘자발적’ 이익공유제[여의도 25시/김지현]

    强要된 ‘自發的’ 利益共有制[汝矣島 25時/김지현]

    지난해 10月 7日 國會 農林畜産食品海洋水産委員會 國政感謝狀. 常任委 開議와 同時에 與野 議員들이 特定 企業의 失明까지 言及하며 叱咤에 나섰다. “많은 企業이 韓中 自由貿易協定(FTA)으로 相當한 賣出 成長을 이뤘지만 農漁村相生協力基金 出資額은 低調하다. 特히 두산중공업은 2019…

    • 20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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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일화 5수생’ 안철수와의 단일화 성공 조건[여의도 25시/최우열]

    ‘單一化 5수生’ 安哲秀와의 單一化 成功 條件[汝矣島 25時/최우열]

    2018年 地方選擧 서울市長 選擧에서 國民宜當 安哲秀 代表는 ‘單一化의 아이콘’이었다. 當時 與黨인 더불어민주당에선 朴元淳 前 市長이 3選 挑戰을 宣言한 狀況. 自由韓國黨(現 國民의힘)에선 金文洙 候補가, 바른未來黨에선 安哲秀 候補가 나서면서 줄곧 單一化가 話頭로 떠올랐다. 두 候補의…

    • 202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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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당 3인방’도 ‘추-윤’ 사태에 책임 있다[여의도 25시/한상준]

    ‘古堂 3人坊’도 ‘秋-尹’ 事態에 責任 있다[여의도 25時/한상준]

    最近 私席에서 만난 더불어民主黨의 한 重鎭 議員은 대뜸 “尹錫悅 檢察總長의 就任辭를 읽어봤느냐”며 말했다. “아무래도 우리가 尹 總長을 잘못 임명한 것 같다. 就任辭를 보니 왜 尹 總長이 그런 搜査를 했는지 비로소 알게 됐다.” 尹 總長은 就任辭에서 “經濟 分野의 公正한 競爭 秩序를 …

    • 202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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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당을 ‘파블로프의 개’로 만든 신공항 논란[여의도 25시/최우열]

    野黨을 ‘파블로프의 개’로 만든 新空港 論難[汝矣島 25時/최우열]

    “앞으로 공정하고 透明한 節次를 거쳐서 最高 專門家들이 客觀的인 評價를 한 뒤 釜山 加德島가 最高 立地라면 當然히 加德島로 (新空港 立地를 選定)할 겁니다.” 2012年 11月 30日 釜山 사상구 괘법동 西部터미널 앞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大選 候補가 ‘加德島’를 외치자 釜山 市民들…

    • 202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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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체 기회는 한 번뿐[여의도 25시/한상준]

    交替 機會는 한 番뿐[汝矣島 25時/한상준]

    文在寅 大統領이 就任 後 처음으로 크게 火를 낸 적은 언제인가. 이 質問에 1期 靑瓦臺 核心 關係者들의 答辯은 한결 같다. “6月의 그 金曜日이다.” 正確히 말하면 2017年 6月 16日이다. 그날 안경환 法務部 長官 候補者가 自進 辭退했다. 文在寅 政府 出帆 以後 첫 落馬 人士다…

    • 20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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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보국 무용담’ 실종 사건[여의도 25시/최우열]

    ‘檢察報國 武勇談’ 失踪 事件[汝矣島 25時/최우열]

    한때 ‘檢察報國(檢察報國)’이라는 말이 政治權과 法曹界 안팎에 膾炙되던 때가 있었다. 檢察 公安部나 特別搜査桶 檢事의 全盛時代 얘기다. 政治權과 經濟界에 檢察 搜査가 적지 않은 影響力을 行使하면서 “檢察 德에 國情과 企業 運營도 잘 된다”는 認識을 드러낸 表現이다. 檢察이 2002…

    • 2020-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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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 민주당의 부실 비례대표들[여의도 25시/한상준]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 민주당의 不實 比例代表들[汝矣島 25時/한상준]

    “내가 다 얼굴이 화끈거리는데 참….” 正義黨이 11日 發表한 論評은 더불어民主黨에서 적잖은 反響을 일으켰다. 민주당의 한 重鎭 議員은 “틀린 말도 아니라서 딱히 反駁도 못 하겠더라”고 했다. 論評의 核心은 이렇다. “大韓民國의 民主主義를 위해 목숨조차 아끼지 않았던 金大中 前…

    • 2020-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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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영 장관의 소신과 문재인판 ‘배신의 정치’[여의도 25시/최우열]

    陳永 長官의 所信과 文在寅판 ‘背信의 政治’[汝矣島 25時/최우열]

    陳永 行政安全部 長官은 韓國 政治史에서 보기 드문 履歷을 가진 사람이다. 朴槿惠 한나라黨(未來統合黨 前身) 代表의 祕書室長과 朴槿惠 政府 大統領職引受委員會 副委員長에 이어 保健福祉部 長官을 지냈다. 하지만 20代 總選에선 더불어民主黨 黨籍으로 國會議員에 當選됐고, 文在寅 政府에서 또 …

    • 20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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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野黨의 자격[여의도 25시/한상준]

    野黨의 資格[汝矣島 25時/한상준]

    “言論이 보기엔 어땠나? 좀 싱거웠지?” 지난달 20日 國會에서 열렸던 김창룡 警察廳長 候補者의 人事聽聞會가 끝난 뒤, 行政安全委員會 所屬 더불어民主黨 議員들의 表情은 밝았다. 人事聽聞會 뒤 만난 민주당 A 議員은 “野黨 議員들의 戰鬪力이 생각보다…”라고 했다. 金 廳長을 市…

    • 20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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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순의 두 얼굴과 보궐선거[여의도 25시/최우열]

    박원순의 두 얼굴과 補闕選擧[汝矣島 25時/최우열]

    朴元淳 前 서울市長이 生前에 살던 서울 가회동 서울市長公館은 ‘人權 圖書館’ 같았다. 지난해 2月 朴 前 市長의 招請으로 公館에 가 본 記者는 周圍를 여러 番 둘러봐야 했다. 天障까지 닿는 冊欌과 그곳에 꽂힌 冊으로 가득 차 있었다. 자리를 찾지 못한 冊들은 바닥 곳곳에 쌓여 있어 사…

    • 202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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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은 징계 당규부터 고쳐라[여의도 25시/황형준]

    民主黨은 懲戒 黨規부터 고쳐라[여의도 25時/황형준]

    “더불어민주당이 總選 後 初選 議員들을 向해 낸 첫 番째 메시지가 琴泰燮 前 議員 懲戒였다. 個別 行動을 하지 말라는 것이다. 요즘은 오히려 未來統合黨이 民主的이다.”(통합당 初選 A 議員) “민주당의 懲戒에 節次的, 論理的 欠缺은 없었다. 하지만 같은 世代의 親舊들은 ‘파시즘 아…

    • 202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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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석 보수’ 시절에 비춰 본 ‘190석 진보’의 미래[여의도 25시/최우열]

    ‘200席 保守’ 時節에 비춰 본 ‘190席 進步’의 未來[汝矣島 25時/최우열]

    요즘 더불어민주당을 보면 10餘 年 前 한나라黨(未來統合黨의 前身)李 떠오른다. 記者가 社會部에서 大檢 中搜部의 盧武鉉 前 大統領 搜査를 取材하다 갑작스러운 그의 逝去를 보고 衝擊을 받은 直後였다. 檢察은 왜 그렇게까지 했는지, 靑瓦臺는 왜 檢察 搜査를 그대로 두었는지에 對한 疑問을 …

    • 20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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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에 엇갈린 두 의원[여의도 25시/황형준]

    緊急災難支援金 支給에 엇갈린 두 議員[汝矣島 25時/황형준]

    #1. 4·15總選이 끝나고 一週日이 지났을 무렵, 落選한 A市 地域區의 無所屬 B 議員을 만났다. 그는 “事前投票日 前날인 지난달 9日, A市에서 緊急災難支援金을 申請하라는 高地를 했고 10日부터 申請을 받았다. 選擧 이틀 前인 13日부터 農村 地域은 實際 10萬 원씩 돈을 나눠주면…

    • 202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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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인 비대위의 성공 조건[여의도 25시/최우열]

    김종인 非對委의 成功 條件[汝矣島 25時/최우열]

    ‘金鍾仁 非常對策委員會’ 出帆을 앞둔 未來統合黨 안팎에서 갑자기 김종인 前 總括選擧對策委員長의 過去 賂物收受 事件이 핫이슈로 떠올랐다. 그가 1993年 ‘동화은행 祕資金 事件’ 때 拘束된 뒤 確定判決을 받은 前歷 탓이다. 그런데 이 事件은 2012年 金 前 委員長이 새누리당(統合黨 前…

    • 202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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