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年末 以後 무슨 일 벌어질지 몰라” 〈反思慕 會長〉|新東亞

카운트다운! 2017 | 次期走者 12强 直擊인터뷰

“年末 以後 무슨 일 벌어질지 몰라” 〈反思慕 會長〉

潘基文 유엔 事務總長

  • 송국건 | 영남일보 서울取材本部長 song@yeongnam.com

    入力 2016-05-04 14:39:59

  • 글字크기 설정 닫기
    • “退任 後 나라 위해 役割 할 것”
    • “全 世界에 人的 네트워크 構築”
    새누리黨은 4·13 總選 慘敗로 쑥대밭이 됐다. 次期 大權 構圖에도 ‘빅뱅’이 일어났다. 그동안 擧論되던 走者들이 一齊히 주저앉았다. 다시 일어나 뛰더라도 이미 脫盡 狀態다. ‘場外 優良株’로 評價받는 潘基文 유엔 事務總長이 다시 注目받는 理由다. 班 總長이 政治를 한다면 當然히 與圈에서 할 것이란 觀測이 많다. 野圈엔 潛龍이 넘쳐난다.

    班 總長은 4月 15日 美國에서 大權 關聯 質問을 받았으나 答辯하지 않은 채 가벼운 微笑만 지으면서 고개를 저었다고 한다. 그렇다고 大選에 出馬하지 않겠다는 말도 한 적이 없다.

    果然 班 總長은 오는 12月 任期를 마치면 國內로 들어와 特定 政黨에 入黨하거나 大選 行步에 나설까. 班 總長과 40年 以上 두터운 親分을 맺고 있다는 ‘月刊 디플로머시’ 임덕규 會長(11代 國會議員)의 얘기를 들어봤다. 林 會長은 駐韓外交使節團 等으로 構成된 班 總長 팬클럽 ‘反私募’를 이끌고 있다.

    ▼ 最近 班 總長과 通話한 적이 있습니까.

    “電話는 가끔 하죠. 저도 政治權의 그런(總選 後 반기문 待望論이 다시 浮上하는) 雰圍氣는 알고 있지만, 任期 中에 大選 出馬 얘기가 나오면 유엔에서도 問題가 될 수 있죠. 어느 組織에나 라이벌이 있지 않습니까. 유엔 事務總長 出身으로 大統領이 된 사람은 오스트리아의 발트하임이 있는데, 그분은 유엔 任期를 마치고 한참 뒤에 大選에 挑戰했죠.”



    ▼ 事務總長 任期가 끝난 뒤엔 大權 挑戰에 나설까요.

    “올 年末까지는 그런 말조차 하면 안 되죠. 저도 只今까지 그런 質問을 받으면 불을 끄는 役割을 해왔어요(웃음). 以後에 무슨 일이 있을지는 저도 모르고, 班 總長도 모를 일이죠(웃음). 來日 일을 알 수 있나요. 雰圍氣에 따라서….”

    林 會長은 이 대목에서 班 總長이 나라를 위해 큰 役割을 할 수 있는 人的 資産과 노하우가 많다고 强調했다. “飯 總長은 유엔 總會 中엔 하루에도 數十 名씩 外國 頂上을 만나곤 합니다. 全 世界에 人的 네트워크가 깔려 있는 거죠. 班 總長이 電話를 걸면 받지 않을 海外 頂上이 없어요. 退任 後 아무 일도 안 하면 本人은 便하겠지만, 只今은 個人의 問題가 아니라 나라를 위해, 平和統一을 위해 役割을 해야 한다는 말을 周邊에서 많이 듣고 있어요.”

    ▼ 班 總長의 리더십에 對해서 否定的인 評價를 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잘 모르고 하는 말이죠. (유엔 事務總長으로서 國際社會의 紛爭을 調停한 事例를 여러 가지 紹介한 뒤) 리더십과 調整力이 卓越한 분이에요. 제 생각엔 曺國의 惠澤을 받아 世界 最大 國際機構의 首長에 올랐으니 祖國을 위해 役割을 하는 게 班 總長의 義務이자 權利라고 봐요. 어떤 形態로 祖國에 奉仕할 건지는 그다음 問題가 될 수 있죠.”

    ▼ 萬一 大選에 挑戰한다면 與黨 所屬으로 할까요.

    “알 수 없죠. 노무현 政府 時節에 外交長官 하고 유엔 事務總長 됐으니 野圈에서 積極 나설 만도 한데, 권노갑 顧問과 文在寅 前 代表가 지나가는 말로 한 番씩만 하더군요. 公務員 出身이라 與黨 性向이라고들 하는데, 事實 公務員이 어떤 政派에 所屬된 건 아니잖아요.”



    “반기문, 險한 꼴 當할 수도”

    政治를 아는 몇몇 사람은 ‘반기문 待望論’을 蜃氣樓에 가까운 現象으로 取扱하기도 한다. 신재현 前 에너지資源協力臺詞(現 西아시아經濟포럼 會長)는 “只今껏 꽃가마 타고 내려와서 大統領 된 사람을 본 일이 있느냐”고 反問하며 이렇게 말했다.

    “櫜鞬, 朴燦鍾, 문국현 等 大選候補 輿論調査 1位에 올랐다가 사라진 사람이 한두 名인가. 政治 뿌리도 없는 白面書生이 戰爭터 같은 곳에 들어와 大統領을 하겠다는 發想은 웃기는 얘기다. 萬一 그런 분이 大選候補 競選에라도 나간다면 안대희 前 大法官(20代 總選 서울 麻浦甲 落選)보다 더 險한 꼴을 當할 수도 있다.”





    댓글 0
    닫기

    매거진東亞

    • youtube
    • youtube
    • youtube

    에디터 推薦記事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