現役團體長-親文人士 大擧 進入… 大邱市長 候補에 임대윤 確定
與黨인 더불어民主黨이 6·13地方選擧 大邱市長 候補를 21日 確定하면서 17個 廣域團體長 候補 選定을 모두 마쳤다. 아직 廣域團體長 候補를 마무리 짓지 못한 野圈과 달리 與黨은 現職 團體長과 親文(親文在寅) 陣營 人士들을 한발 앞서 候補로 내세웠다.
민주당 選擧管理委員會는 20, 21日 實施된 大邱市長 候補 決選投票에서 임대윤 前 最高委員이 56.49%를 得票해 이상식 前 總理室 民政室長(43.51%)을 앞섰다고 밝혔다. 앞서 20日 公開된 서울市長 競選에서는 3選에 挑戰하는 朴元淳 市長이 66.26%의 壓倒的인 票를 얻어 朴映宣 禹相虎 두 現役 議員을 앞섰다.
現職 團體長 中에는 최문순 江原道知事를 비롯해 송하진 全北道知事, 李始鍾 忠北道知事, 이춘희 世宗市場이 單數推薦 或은 競選을 거쳐 公薦狀을 따냈다. 黨 안팎에서는 現役 國會議員에게 10% 減産을 適用한 競選 룰과 함께 南北 頂上會談 等으로 地方選擧 이슈가 묻히면서 現職 團體長들에게 유리한 構圖가 造成됐다는 分析이 나온다.
黨內 親文 人士들도 廣域團體長 候補에 大擧 進入했다. 文在寅 大統領의 最側近인 金慶洙 議員은 댓글 輿論 造作 疑惑에 얽히면서 한때 不出馬까지 檢討했지만 慶南道知事 出馬를 19日 公式化했다. 仁川市長 候補로 나선 親文 核心 박남춘 議員은 權利黨員 投票에서 몰票가 쏟아지면서 57.26%를 얻어 決選投票 없이 本選行을 確定했다. 다만 이른바 ‘3철’로 불리는 親文界 核心인 電解鐵 議員은 지난 大選 候補였던 李在明 前 京畿 城南市長의 높은 認知度 壁을 넘지 못했다.
김상운 sukim@donga.com·박훈상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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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17個 廣域團體 候補 選定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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