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쿠티뉴-프랑스 음바페 2, 3位, 호날두 9位… 맞手 메시는 脫落
모드리치는 19日 國際蹴球聯盟(FIFA)李 公開한 이番 월드컵 ‘드림팀 11名’을 묻는 인터넷 팬 投票에서 12萬9060名의 應答者 가운데 折半이 넘는 50.5%인 6萬5177名의 選擇을 받아 1位를 차지했다.

팬 投票는 FIFA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달 29日부터 16日까지 投票者가 이番 大會에서 3競技 以上을 뛴 選手 中 포지션別로 總 11名을 뽑아 自身만의 드림팀을 꾸리는 方式으로 進行됐다.

7競技(694分)에 出戰한 모드리치는 大會 期間 全體 1位인 72.3km를 뛰며 ‘小國의 奇跡’을 이룬 一等功臣으로 손꼽힌다.


모드리치에 이어 브라질의 필리페 쿠티뉴(미드필더)가 5萬9093名(45.8%)의 支持票를 얻어 2位에 올랐다. 優勝팀 프랑스에선 킬리안 음바페(5萬4325名·42.1%)가 攻擊手로 3位, 라파엘 바란(4만1897명·32.5%)은 中央守備手로 5位에 올랐다. 골든슈(得點王)의 主人公인 잉글랜드 해리 케인(4萬7139名·36.5%)은 最前方 攻擊手로 4位에 랭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