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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철-김민우-주세종 “擧手敬禮 세리머니 期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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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철-김민우-주세종 “擧手敬禮 세리머니 期待하세요”

정윤철 記者 入力 2018-06-12 03:00 修正 2018-06-12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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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希望의 門, 우리가 연다] <8> ‘軍人 트리오’ 홍철-김민우-주세종
러시아 월드컵에 出戰하는 韓國 蹴球代表팀에는 ‘軍人 精神’으로 武裝한 3名의 選手가 있다. 警察 팀 牙山 無窮花FC의 주세종과 尙州 상무 所屬의 김민우, 홍철(왼쪽부터)이 主人公이다. 이들이 7日 볼리비아와의 評價戰에 앞서 擧手敬禮를 하고 있다. 인스브루크=최혁중 記者 sajinman@donga.com
韓國 蹴球代表팀 選手들은 A매치(國家代表팀 間 競技) 始作에 앞서 競技場에 愛國歌가 울려 퍼지면 어깨동무를 하거나 오른손을 펴 왼쪽 가슴에 댄다. 하지만 2018 러시아 월드컵 本選을 準備 中인 ‘신태용號’에는 擧手敬禮를 하는 세 名의 選手가 있다. 軍 服務 中인 28歲 同甲내기 홍철, 김민우와 주세종이다. 홍철과 김민우는 尙州 常務(國軍體育部隊) 所屬이며, 義務警察로 服務 中인 주세종은 警察 팀인 牙山 無窮花FC에서 뛰고 있다.

韓國은 歷代 월드컵에서 軍 服務 中인 選手들의 活躍이 빛났던 境遇가 많다. 2014年 브라질 월드컵 때는 尙州에서 뛰던 이근호가 러시아와의 組別리그 1次戰(1-1 무)에서 中距離 슛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當時 所屬 팀 상주가 “兵長인 이근호의 月給은 14萬9000원”이라고 밝혀 ‘14萬 원의 사나이’라는 修飾語가 붙기도 했다. 11日 現在 兵長인 홍철의 月給은 40萬5700원이며, 一兵인 김민우와 日頃인 주세종의 月給은 33萬1300원이다. 2010年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때는 常務 所屬 守備型 미드필더 김정우가 卓越한 壓迫 能力 等을 바탕으로 韓國의 史上 첫 遠征 월드컵 16强 進出을 도왔다.

軍隊 先後任 關係인 홍철과 김민우는 왼쪽 側面 守備手 자리에서 불꽃 튀는 競爭을 펼치고 있다. 홍철의 長點은 銳利한 왼발 킥이다. 京畿 坡州 蹴球國家代表트레이닝센터(NFC)에서 國內 召集 訓鍊을 할 當時 홍철은 미드필더 이재성(全北)과 왼발 프리킥 對決을 벌이기도 했다. 홍철은 “再成아, 내가 킥을 하면 네 自信感이 줄어들 것 같다”면서 바나나처럼 휘어 들어가는 强力한 킥을 선보였다. 이에 이재성은 “强力한 相對가 나타났다”며 혀를 내둘렀다.


홍철은 ‘軍人 精神’을 바탕으로 代表팀의 側面을 지켜내겠다고 했다. 그는 “그동안 常務 選手로 월드컵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先輩들이 많이 있다. 그 系譜가 이어지도록 國威 선양을 爲해 最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軍人이 戰爭에 나갈 때의 精神力으로 競技에 나서겠다”는 覺悟를 밝혔다.


김민우는 才致 있는 突破와 스피드가 强點이다. 攻擊力을 갖춘 守備手인 그는 軍 入隊 前인 2017年 K리그1 水原에서 30競技에 出戰해 6골 5도움을 記錄했다. 代表팀이 월드컵 本選에서 스리백 典型을 使用할 境遇 김민우는 왼쪽 윙백으로 出戰할 可能性이 있다. 그는 “월드컵에서 골을 넣으면 堂堂히 擧手敬禮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홍철과는 主戰 자리를 놓고 善意의 競爭을 펼치겠다고 했다. 김민우는 “競爭이 있어야 팀도 發展한다. 오직 팀 勝利를 위한 競爭이라고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미드필더 주세종은 월드컵에 나서는 最初의 韓國 義務警察 選手다. 그는 “(李)根號 兄이 러시아 월드컵에서 골을 넣었을 때 ‘軍 服務 時節에 蹴球韓 이야기’ 中 最高 자리에 올랐다는 얘기를 들었다. 아직 警察은 그런 境遇가 없기 때문에 ‘最初’라는 타이틀에 對한 欲心이 난다”고 말했다. 주세종은 旺盛한 活動量과 奇襲的인 中距離 슛이 長點이다. 相對가 自身의 門前 近處에서 密集 守備를 펼칠 때 주세종의 中距離砲가 守備를 分散시키는 效果를 發揮할 수 있다. 주세종은 “월드컵은 어렸을 때부터 꿈꿔 왔던 舞臺다. 先發 或은 交替로 出戰 機會가 주어진다면 몸을 사리지 않고 팀 勝利를 위해 最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레오江=정윤철 記者 trigger@donga.com
#2018 러시아 월드컵 #김민우 #주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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