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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View] 민주당 兩强 走者, 輿論調査와 好感도 分析에서 엎치락뒤치락|週刊東亞

週刊東亞 1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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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View] 민주당 兩强 走者, 輿論調査와 好感도 分析에서 엎치락뒤치락

  • 엄경영 時代精神硏究所長

    ankangyy@hanmail.net

    入力 2020-12-25 08: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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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 이재명 경기지사. [동아db]

    李洛淵 더불어民主黨 代表(왼쪽). 李在明 京畿知事. [東亞db]

    尹錫悅 檢察總長 政局이 한 달假量 持續하면서 더불어民主黨(民主黨) 大選候補 兩强 構圖에 變化 兆朕이 일고 있다. 아직 誤差範圍 內이지만 李在明 京畿道知事 優勢 現象이 조금씩 두드러진다. 12月 17日 發表된 全國地表調査(NBS), 12月 4日 輿論調査 專門機關 韓國갤럽 調査 結果 等에서 이 道知事가 李洛淵 代表와 隔差를 벌렸다(이하 輿論調査와 關聯한 仔細한 內容은 各 機關 및 中央選擧輿論調査審議委員會 인터넷 홈페이지(www.nesdc.go.kr) 參照). 이 道知事의 優勢는 尹 總長 反射 效果 탓으로 풀이된다. 尹 總長은 半(反)文在寅 代表性을 强化하고 野圈 次期 走者로 立地를 굳히고 있다. 與圈 支持層 가운데 尹 總長 政局→政府 與黨 危機 深化→突破型 리더십 選好度가 높아지면서 相對的으로 이 道知事에게 유리한 政局이 形成되고 있다.

    與圈 核心 支持層 30, 40代 이 知事에 쏠림

    文在寅 大統領과 민주당, 卽 與圈 核心 支持基盤은 30, 40臺와 民主黨 支持層으로 分類할 수 있다. 이들은 重複되기도 하지만 다르기도 하다. 30, 40代는 進步 性向이 相對的으로 剛하다. 湖南 및 首都圈 等 中高齡層이 多數 包含된 民主黨 支持層은 中道 性向을 보이기도 한다. 30, 40代는 全體 有權者의 約 35%를 차지하고 있어 민주당 大選候補 決定에 가장 큰 影響을 끼친다. 

    全國指標調査에서 이 道知事는 21%로 이 代表(18%)에 앞섰다(표 參照). 이 道知事는 30代와 40代에서 各各 32%, 36%로 李 代表(21%, 19%)보다 높다(4개 機關 共同 依賴, 12月 14~16日 1003名 對象, 標本誤差는 95% 信賴水準에서 ±3.1%p). 輿論調査 專門機關 韓國갤럽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나타났다. 이 道知事는 30代와 40代에서 各各 23%, 29%로 李 代表(17%, 21%)에 앞서 나갔다(자체 調査, 12月 1~3日, 1000名 對象, 標本誤差는 95% 信賴水準에서 ±3.1%p). 

    2∼3個月 前엔 이 道知事와 李 代表가 30代와 40代에서 팽팽한 均衡을 이루고 있었다. 그러나 尹 總長 政局을 거치면서 最近 이 道知事 쪽으로 쏠림 現象이 나타나고 있다. 友好 支持層(또는 笑劇 支持層)으로 볼 수 있는 18∼29世와 50代에선 接戰 樣相이다. 이런 與件에서 30, 40代의 쏠림 現象은 友好 支持層에도 影響을 미칠 수 있다.

    빅데이터에선 李 代表가 이 知事에 優位

    그러나 빅데이터에서는 사뭇 다른 樣相을 보였다. 바이브컴퍼니(옛 다음소프트) 빅데이터 分析 플랫폼 썸트렌드(Sometrend)에 따르면 感性語 比較에선 李 代表가 이 道知事에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트위터, 블로그, 인스타그램, 뉴스) 感性語 比較 分析(11月 24日~12月 23日 調査)에서 이 代表의 肯定 이미지는 29%로 이 道知事(22%)에 앞섰다. 否定 이미지에서도 이 代表는 46%로 이 道知事(55%)보다 非好感 比率이 높지 않았다. 李 代表와 이 道知事는 中立에서 各各 25%, 23%로 비슷했다.



    썸트렌드(Sometrend, https://some.co.kr/analysis/compare, 검색일 12월 24일)

    썸트렌드(Sometrend, https://some.co.kr/analysis/compare, 檢索일 12月 24日)

    李 代表는 ‘李洛淵’ 感性語 랭킹에서도 이 道知事에 비해 全般的으로 앞서고 있다. 10位 안에 肯定은 3位(좋다), 7位(지지하다), 9位(잘하다), 10位(바라다)를 차지하고 있다. 이 道知事는 不正이 大部分 上位를 차지했다. 肯定은 8位(지지하다)와 9位(뿌듯하다)였으며, 中立은 6位(달다)와 10位(궁금하다)에 랭크됐다. 

    하지만 好感도 調査에서는 이 道知事가 이 代表를 앞선다. 12月 17日 全國指標調査에서 이 道知事는 好感도 52%를 獲得했고, 李 代表는 43%였다. 好感度는 支持 强盜, 擴張性 等을 綜合的으로 살펴볼 수 있는 輿論調査의 主要 指標로 種種 活用된다. 支持 與否를 곧바로 質問하면 應答者가 負擔을 느낄 수 있고, 또 支持한다고 應答해도 好感이 없으면 언제든 撤回할 수 있다. 

    이 道知事는 틈틈이 國民의힘(또는 所屬 前現職 議員이나 大選走者)을 批判한다. 大選 行步와 道政 等 바쁜 日程을 쪼개 ‘政治 介入’을 마다하지 않는다. 10月 國會 國政監査 ‘國民의짐’ 論難이 代表的이다. 이런 過程을 통해 이 道知事는 感性語 調査에서 半(反)國民의힘을 代表하는 與黨 政治人으로 認識되고 있는 것이다. 이는 與圈 支持層, 卽 國民의힘 비토層에게 이 道知事가 浮刻될 수 있음을 示唆한다. 

    反面 이 代表는 感性語 랭킹에서 앞서지만 支持率 上昇으로 이어갈 所在가 貧弱했다. 肯定 感性語가 多數 包含돼 있지만 與圈 支持層 選好와는 多少 距離가 있는 셈이다. 다만 이 代表는 中道, 政治 無關心層, 旅券 비(非)支持層에게 可能性이 열려 있는 것으로 解釋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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