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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週刊 히트 뉴스’를 통해 본 올해의 이슈 넷, 尹錫悅·不動産·코로나·國防 武器|週刊東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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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週刊 히트 뉴스’를 통해 본 올해의 이슈 넷, 尹錫悅·不動産·코로나·國防 武器

  • 김지영 記者

    kjy@donga.com

    入力 2020-12-28 08: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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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검찰총장. [뉴시스]

    尹錫悅 檢察總長. [뉴시스]

    코로나19 事態로 온라인 뉴스 生産量이 急增한 올해 ‘週刊東亞’ 讀者들이 가장 큰 關心을 보인 人物은 尹錫悅 檢察寵章으로 分析됐다. 올 한 해 주간동아가 報道한 記事의 온라인 照會數를 週間 單位로 集計한 結果 20萬 回 以上을 記錄한 뉴스는 總 32件으로, 그 가운데 ‘尹錫悅’이라는 이름이 題目에 들어간 境遇는 모두 4件을 記錄했으며 總 照會數는 229萬 回에 達했다.

    尹 總長 關心度 急上昇, 秋 長官이 牽引

    尹 總長 關聯 報道는 올해 下半期에 報道돼 暴發的인 關心을 모았다. 照會數도 다른 記事에 比해 相對的으로 많았다. ‘尹錫悅 發言에 온라인 關心度 垂直 上昇, “속 시원한 核絲이다”’라는 題目의 記事는 89萬6866回, ‘‘尹錫悅 懲戒’ 카드 만질수록 大統領 自家撞着 甚해진다’ 記事는 55萬1329回, ‘“權力에 馴致되지 않은 尹錫悅, 檢察改革 最適任者로 다시 負傷”’ 記事는 53萬208回, ‘國監場 나올 尹錫悅 向해 “沈默 깨고 할 말 해야 한다” 목소리 커져’ 記事는 31萬6321回를 記錄했다. 記事 4件의 照會數를 合하면 229萬4727回에 達한다. 

    尹 總長에 對한 뉴스 注目度는 秋美愛 法務部 長官 就任 以後 尹 總長의 ‘沈默 모드’로 極大化한 樣相을 보였다. 秋 長官은 就任 닷새 만인 1月 8日 檢察 高位 幹部級 人事를 통해 祖國 前 法務部 長官 關聯 各種 疑惑 및 靑瓦臺 蔚山市長 選擧 介入 疑惑 等을 搜査하던 尹 總長의 側近과 責任者級 檢事들을 地方으로 發令 냈다. 尹 總長의 參謀陣을 全員 交替한 것이다. 尹 總長은 以後 繼續된 壓迫에도 沈默으로 一貫했다. 그랬던 그가 10月 22日 國會 大檢察廳 國政監査(國監)에서 “檢察總長은 法務部 長官의 部下가 아니다” “壓力이 있어도 所任을 다할 것이다” 等 所信 發言을 쏟아내며 뉴스의 中心으로 들어가 이슈의 爆發力을 끌어올렸다. 

    이 일을 契機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많은 應援과 支持를 받은 尹 總長은 次期 大選候補 支持率 調査에서 1位에 오르기도 했다. 12月 16日 法務部 懲戒委員會가 尹 總長에 對해 停職 2個月 處分 議決을 내리자 또다시 누리꾼들은 尹 總長에 對해 뜨거운 關心을 보였다. 特히 尹 總長의 懲戒 關聯 報道에 ‘不當하다’는 누리꾼들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누리꾼들은 不當한 人士나 懲戒 等 ‘不公正’ 이슈에 暴發的인 反應을 보였다. 올해 가장 높은 照會數를 記錄한 ‘KBS 앵커 辭退 後暴風, “座標 찍는 人事 橫暴에 치욕감” 목소리 나와’(159만7176회)라는 題下의 記事가 좋은 例다. 黃 前 앵커는 사내 揭示板에 남긴 ‘辭退의 便’을 통해 理念에 치우친 KBS의 人事 橫暴를 指摘한 바 있다.



    國防, 防産, 不動産 이슈는 베스트셀러

    온라인上에서 人氣를 끈 키워드로 ‘웨펀(武器)’도 빼놓을 수 없다. 週刊東亞에 連載되고 있는 웨펀 시리즈 記事는 每番 높은 照會數를 記錄하고 있다. 照會數 20萬 回를 넘은 웨펀 關聯 記事는 6件이다. ‘톱 10’ 리스트에도 4件이 올랐다. ‘7兆 원臺 韓國型 輕航母, 자칫하면 中 海軍에 박살 난다’(104만1420회), ‘15年 된 우리 空軍 主力 F-15K, 미사일 한 발 날려보지 못하고 잿더미 될라’(88만3039건), ‘2017年 美 戰鬪機 20代 몰려들어도 北 防空網 ‘깜깜’, 美國이 더 놀랐다‘(80만2021회), ‘韓國 防産 暴風 疾走, 裝甲車는 獨逸製와 龍虎相搏’(63萬2397件)이다. 國防 이슈에 스타를 椄木한 ‘男子 演藝人 早期 入隊 바람’이라는 題目의 記事도 40萬 回 가까이 읽혔을 程度로 큰 關心을 모았다.

    서울 시내 아파트 전경. [뉴스1]

    서울 市內 아파트 前景. [뉴스1]

    下半期로 갈수록 누리꾼들은 不動産 關聯 이슈에도 暴發的인 反應을 나타냈다. 現 政府가 24回에 걸쳐 내놓은 不動産 政策이 많은 이의 怨聲을 사고 있는 것.‘ 싸게 내놓아도 안 팔리는 賃貸住宅, ‘稅金爆彈’ 앞둔 事業者들 부글부글’(83萬1893回), ‘김현미 ‘아파트 5億’ 發言에 住民들 “移徙 갈 곳 없는데 長官 헛소리 行進”’(22萬2521回) 等이 代表的인 例로 꼽힌다. 

    올해 全 世界를 蠶食한 ‘코로나19’도 뜨거운 키워드였다. 코로나19 事態로 確診者가 늘어나면서 健康 情報가 人氣를 끌었다. ‘結婚式 미뤘던 豫備夫婦들 “또 距離두기, 올해 넘기나”’ ‘中 留學生들의 코로나 經驗談’ ‘열날 때 이 마스크 쓰면 큰일 납니다’ ‘江南도 못 避한 大規模 解雇, 衣類界·病院·마트에 集中 打擊’ 等의 記事는 코로나19 事態로 달라진 日常을 紹介해 20萬 回 以上 읽혔다. 間의 異常 症勢를 紹介한 記事(‘皮膚에 거미 다리 模樣 붉은 斑點 생겼다면 “肝 檢査 받으세요”’)도 130萬 會에 肉薄하는 照會數를 올렸다. 

    ‘次期 大選’ 關聯 키워드 反應도 擴張勢다. 10月 15日 國民의힘 金鍾仁 非常對策委員長과 陳重權 前 東洋代 敎授가 大膽하면서 次期 大選에 對해 言及한 記事 3件이 138萬 回 照會數를 올렸을 程度. 金 委員長이 言及한 “次期 走者 李在明? 그런 性格에 大統領 될 수 있겠나”와 “國民의힘이 政權交替할 可能性 51% 以上”이라는 題目의 記事는 各各 59萬7364回, 36萬7964回 읽힌 것으로 調査됐다. 晉 前 敎授를 인터뷰한 “金慶洙 大選 나오면 親文은 모두 다 그리로 갈 것”이라는 題目의 記事도 42萬9449回 照會數를 記錄했다. 

    올해를 뜨겁게 달군 트로트 이슈를 다룬 記事도 卽刻的인 反應을 불러일으켰다. ‘송가인 出演料 3500萬 원, 官給 行事에는 쑥 내려가는 理由’ 記事 等이 그 例다. 코로나 時代 急成長한 中古 去來業體 ‘당근마켓’ 代表의 인터뷰 記事도 32萬餘 名의 누리꾼이 읽었다. 이 밖에도 文在寅 大統領 支持率, 總選 以後 選擧 판勢, “曺國은 ‘文빠’ 팬덤 嘲弄하는 말라리아…撲滅 對象”이라고 表現한 庶民 檀國大 醫科大學 寄生蟲學科 敎授 等 政治 이슈를 報道한 記事가 꾸준한 關心을 불러일으켰다.

    <2020年을 달군 HIT 뉴스 리스트>_온라인 照會數 20萬 回 以上 내림次順

    1. KBS 앵커 辭退 後暴風, “座標 찍는 人事 橫暴에 치욕감” 목소리 나와
    159萬7176回

    2. 皮膚에 거미 다리 模樣 붉은 斑點 생겼다면 “肝 檢査 받으세요”
    129萬8974回

    3. 7兆 원臺 韓國型 輕航母, 자칫하면 中 海軍에 박살 난다
    104萬1420回

    4. 尹錫悅 發言에 온라인 關心度 垂直 上昇, “속 시원한 核絲이다”
    89萬6866回

    5. 15年 된 우리 空軍 主力 F-15K, 미사일 한 발 날려보지 못하고 잿더미 될라
    88萬3039件

    6. 싸게 내놓아도 안 팔리는 賃貸住宅, ‘稅金爆彈’ 앞둔 事業者들 부글부글
    83萬1893回

    7. 2017年 美 戰鬪機 20代 몰려들어도 北 防空網 ‘깜깜’, 美國이 더 놀랐다
    80萬2021回

    8. 송가인 出演料 3500萬 원, 官給 行事에는 쑥 내려가는 理由
    77萬8252件

    9. 오늘 當場 總選을 치른다면…한국당은 半토막, 民主黨은 最多數
    72萬4798件

    10. 韓國 防産 暴風 疾走, 裝甲車는 獨逸製와 龍虎相搏
    63萬2397件

    11. 金鍾仁 “次期 走者 李在明? 그런 性格에 大統領 될 수 있겠나”
    59萬7364回

    12. ‘尹錫悅 懲戒’ 카드 만질수록 大統領 自家撞着 甚해진다
    55萬1329回

    13. “權力에 馴致되지 않은 尹錫悅, 檢察改革 最適任者로 다시 負傷”
    53萬208回

    14. 文 大統領 支持率 흔들리지 않는 理由
    43萬7906回

    15. 陳重權 “金慶洙 大選 나오면 親文은 모두 다 그리로 갈 것”
    42萬9449回

    16. 男子 演藝人 早期 入隊 바람
    38萬5789件

    17. 統合黨 싸움 지켜보는 支持層 “舊態 人事 왜 못 내보내나” 猛爆
    37萬6611件

    18. 金鍾仁 “國民의힘이 政權交替할 可能性 51% 以上”
    36萬7964回

    19. “안 쓰는 物件 새 主人 찾아주는 ‘당근 맛’에 900萬 名이 中毒됐죠”
    32萬2509回

    20. 國監場 나올 尹錫悅 向해 “沈默 깨고 할 말 해야 한다” 목소리 커져
    31萬6321回

    21. 總選 以後 輿論調査로 본 서울·釜山市長 選擧 판勢
    31萬2296回

    22. 코로나에 민낯 드러난 演藝人과 所屬社의 不便한 共存
    30萬3607回

    23. ‘阿片戰爭’? 비웃은 中 向해 英 航母 出動, 來年 1月 緊張 最高潮
    29萬7855回

    24. 結婚式 미뤘던 豫備夫婦들 “또 距離두기, 올해 넘기나”
    28萬0159件

    25. 海軍力 3分의 1이던 中, ‘美 코로나 空白’에 南中國海 掌握 試圖
    25萬2350件

    26. 열날 때 이 마스크 쓰면 큰일 납니다
    24萬9807件

    27. 中 留學生들의 코로나 經驗談
    24萬9636件

    28. ‘패션 政治’ 豫告한 질 바이든의 원피스와 眞珠목걸이
    24萬4440回

    29. 江南도 못 避한 大規模 解雇, 衣類界·病院·마트에 集中 打擊
    24萬796件

    30. 金賢美 ‘아파트 5億’ 發言에 住民들 “移徙 갈 곳 없는데 長官 헛소리 行進”
    22萬2521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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