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陳重權 ‘페북’ 絶筆에 31萬, 白血病 症狀에 16萬 클릭 [週刊 Hit 뉴스]|週刊東亞

週刊東亞 1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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陳重權 ‘페북’ 絶筆에 31萬, 白血病 症狀에 16萬 클릭 [週刊 Hit 뉴스]

  • 김지영 記者

    kjy@donga.com

    入力 2020-12-31 17: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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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月 넷째 週 中盤부터 다섯째 週 初盤까지 ‘週刊東亞’ 온라인 讀者는 陳重權 前 東洋代 敎授와 健康 情報에 큰 關心을 보였습니다.

    寸鐵殺人 陳重權의 ‘페북’ 絶筆, “1黨 180 論客 사라져 空白 크다”
    31萬7563回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지호영 기자]

    陳重權 前 東洋代 敎授. [지호영 記者]

    12月 25日 온라인에 올라간 이 記事는 포털사이트에서 29萬 會에 肉薄하는 照會數를 올릴 程度로 높은 關心을 받았습니다. 現 政權과 進步 左派의 弊端을 날카롭고 論理的으로 批判해온 陳重權 前 東洋代 敎授가 曺國 前 法務部 長官의 夫人이 懲役 4年을 宣告받은 것을 起點으로 페이스북 絶筆 宣言을 했다는 것이 要旨입니다. 晉 前 敎授의 뒤를 이을 論客과 向後 行步도 展望한 이 記事에 讀者 793名이 ‘좋아요’나 ‘火나요’를 누르고, 2353名이 댓글을 달아 關心을 표했습니다. “陳重權 같은 論客들이 正말 必要한 때다”, “運動圈 行態가 얼마나 쓰레기 같으면 極左 論客이던 陳重權이 저리 돌아섰을까 잘 생각해보길”, “설마 무슨 壓力이나 脅迫 때문은 아니겠지요?”, “絶筆은 在庫해주세요”, “아이고 스트레스 줄었네” 等 多樣한 意見이 담겼습니다. 댓글 作成者의 性比는 男性이 79%로 壓倒的으로 높았습니다. 年齡帶는 50臺가 40%로 가장 큰 比重을 차지하고 40代 28%, 60代 以上 21%, 30代 9% 20代 以下 2% 巡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잦은 코피에 몸 여기저기 멍이 든다면? “白血病 疑心해봐야”
    16萬4179回

    몸에 원인 모를 멍이 생기고 코피도 자주 났다는 이민영 씨. [건강기상청 THE 시그널 영상 캡쳐]

    몸에 原因 모를 멍이 생기고 코피도 자주 났다는 이민영 氏. [健康氣象廳 THE 시그널 映像 캡쳐]

    12月 26日 出庫된 이 記事는 白血病이 몸에 보내는 시그널을 紹介해 16萬回를 훌쩍 넘는 照會數를 記錄했습니다. 별다른 原因 없이 몸에 크게 멍이 둘거나 코피가 자주 나고 止血이 안 되는 境遇 白血病 같은 血液 關聯 疾患을 疑心해봐야 한다는 內容입니다. 코로나19 事態로 健康에 對한 關心이 높아진 누리꾼들은 各自의 經驗談을 傳하며 가벼이 넘기지 말라고 强調했습니다. 한 누리꾼은 “아들이 急性림프球性 白血病이었는데 只今은 正常으로 돌아왔다”면서 “感氣와 症狀이 비슷해 混同하기 쉽다. 멍이 안 사라지고 熱이 내리다 오르기를 反復하는데 感氣와 다른 點은 數日 以上 繼續 疲勞感이 들어 몸이 움직이지 않으려 하는 것이다. 病院 가서 피 檢査를 통해 白血球 數値를 꼭 確認하라”는 글을 남겨 여러 누리꾼으로부터 ‘엄지척’을 받았습니다. 이밖에도 “再生不良性 貧血의 境遇도 같은 症狀이에요”, “原因 없이 갑자기 걸리니 放心은 禁物” 等의 댓글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地下鐵 開通보다 着工時點에 집값이 더 크게 오르는 理由
    6萬2492回

    2019년 국토연구원은 분양가상한제로 서울 아파트값이 1.1%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토부]

    2019年 國土硏究院은 分讓價上限制로 서울 아파트값이 1.1% 떨어질 것이라고 展望했다. [國土部]

    12月 28日 報道된 이 記事는 地下鐵 開通 消息이 傳해질 때보다 ‘豫備妥當性 通過’가 알려졌을 때 不動産 價格이 急激히 오르는 現象을 行動經濟學의 ‘可能性 效果(possibility effect)’를 根據로 分析했습니다. 사람들은 地下鐵 完工까지 오랜 時日이 걸릴 것을 알면서도 ‘着工 時點’에 이미 確保된 90%의 確實한 利益을 서둘러 取하려는 心理가 發動한다는 것입니다.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完工까지 기다리기 힘드니까 先反映하고 罵倒하는 것”, “鐵道 計劃段階別 進入 時期가 궁금했는데 仔細한 說明 感謝합니다”, “稅金 많이 거둘 생각을 버리고 市場 原理에 맡겨라”, “讓渡稅 100%가 答이다” 等의 意見을 올렸습니다.

    徐珉 “홍진영이 ‘親文’이었다면 沙果 必要 없고 請願 쏟아졌을 것”
    5萬9753回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 [동아DB]

    庶民 檀國大 醫大 敎授. [東亞DB]

    12月 29日 報道된 이 記事는 庶民 단국대 敎授가 11年 前 歌手 홍진영이 碩士 論文 剽竊을 認定하며 謝過한 일을 빗대 文在寅 大統領의 最近 發言과 社會的 物議를 일으키고도 沈默을 지키는 曺國 前 法務部 長官 家族, 제 食口 감싸기에 汲汲한 ‘親文’ 勢力을 批判한 內容입니다. 누리꾼 1346名이 ‘좋아요’를 눌러 共感을 표한 이 記事에 363名이 意見을 달았습니다. “홍진영의 剽竊은 잘못이지만 碩士學位가 아닌 歌手 活動으로 成功을 이룬 것이다. 그럼에도 謝過와 함께 모든 放送에서 退出됐다. 曺國 딸은 다르다.”, “庶民 말이 現實이라 씁쓸”, “팩트 灼熱” 等의 댓글이 다른 누리꾼들의 呼應을 얻었습니다.

    2021年型 스마트폰, 돌돌 말았다 펼치며 畵面 크기도 맘대로
    4萬9529回

    네덜란드 IT 매거진 ‘렛츠고디지털(Letsgodigital)’이 미리 구현해본 LG전자 롤러블폰 이미지. [렛츠고디지털]

    네덜란드 IT 매거진 ‘렛츠고디지털(Letsgodigital)’李 미리 具現해본 LG電子 롤러블폰 이미지. [렛츠고디지털]

    12月 26日 出庫된 이 記事는 畵面을 半으로 접는 폴더블폰에 이어 來年에는 畵面을 돌돌 말았다 펼 수 있는 롤러블폰이 大勢로 떠오를 것이라는 展望과 함께 來年 봄 삼성전자, LG電子 等이 선보일 製品의 特性과 最新 技術을 紹介했습니다. 얼리 어댑터의 큰 關心을 불러일으킨 이 記事에는 “롤러블 技術은 携帶폰보다 노트북에 適用하는 게 나을 듯”, “롤러블 다음 技術은 폴드아웃이지”, “글라스 形態의 스카우터를 만들어도 좋을 듯” 等 흥미로운 指摘과 助言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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