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身도 모르는 사이 몸 여기저기에 原因 모를 멍이 생겼다는 이민영(26·代役俳優) 氏. 異常한 點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양치할 때 잇몸에서 피가 자주 나고, 코피가 흐를 때도 있었다. 最近에는 夜勤이 늘어서인지 자주 疲勞하기도 했다. 李氏의 이런 症狀은 單純히 業務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일까.
몸에 原因 모를 멍이 생기고 코피도 자주 났다는 이민영 氏.
이범준 KMI光化門센터 職業環境醫學科 專門醫는 “별다른 原因 없이 몸에 크게 멍이 들거나 코피가 자주 나고 止血이 안 된다면 血液 關聯 疾患을 疑心해봐야 한다. 이런 症狀은 白血病 시그널”이라면서 “白血病이 進行되면 血液 內 正常細胞가 減少한다. 血液細胞 中 血小板이 줄어들면서 멍이 자주 들고 코피나 잇몸 出血이 생기며 피가 잘 멈추지 않는 症狀이 나타난다. 그 外에도 赤血球가 줄어들면 甚한 疲勞, 全身 衰弱感, 食慾 不振, 運動 能力 減少 같은 貧血 症狀이 나타날 수 있다. 發熱이나 肺炎 等이 자주 나타난다면 白血球 減少에 따른 免疫 低下가 原因일 수 있다. 이런 症狀이 있다면 반드시 健康檢診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어린이에게서 發病率 높은 白血病
白血病은 血液細胞에 發生하는 癌으로, 非正常的인 血液細胞가 過度하게 增殖해 正常的인 白血球와 赤血球, 血小板 生成이 抑制된다. 이 病은 小兒癌의 3分의 1을 차지할 만큼 15歲 以下 어린이에게서 많이 發病한다는 것이 特徵이다. 初期에는 頭痛, 貧血 症狀을 보이다 血小板이 減少하면서 잦은 出血을 보이게 된다. 正常的인 白血球 數가 減少하면 免疫 低下를 일으켜 細菌 感染에 依한 敗血症이 나타날 수 있으며, 赤血球가 減少하면 어지럼症이나 頭痛, 呼吸 困難이 생긴다. 血小板이 줄어들면 잇몸에 出血이 생기거나 코피가 나기도 한다.
白血病은 原因이 다양해 특별한 豫防法이 없지만, 簡單한 血液 檢査만으로도 初期 發見이 可能하니 定期 檢診을 꾸준히 받는 것이 必要하다.
※症狀에 對한 다양한 궁금症은 ‘健康氣象廳 더시그널’(k.bodycast@gmail.com)로 問議하세요. 問議 가운데 選別해 ‘健康氣象廳 더시그널’(유튜브 채널 參照) 시즌3에서 解決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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