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殷秀美 城南市長 “城南에선 單 한 名도 孤立 없고, 除外 없다”|주간동아

週刊東亞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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殷秀美 城南市長 “城南에선 單 한 名도 孤立 없고, 除外 없다”

死角地帶 구석구석까지 코로나19 防疫을 成功裏에 隨行, 地自體 中 唯一하게 初等生 保育費까지 支援

  • 김지영 記者

    kjy@donga.com

    入力 2020-04-24 10: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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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성남시의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책을 설명하는 은수미 시장. [박해윤 기자]

    京畿 성남시의 코로나19 擴散 防止 對策을 說明하는 殷秀美 市場. [박해윤 記者]

    京畿 성남시는 盆唐濟生病院과 恩惠의강 敎會의 코로나19 集團感染으로 大邱, 서울에 이어 가장 많은 確診者가 發生했다. 그럼에도 4月 12日 以後 確診者가 나오지 않아 성남시의 擴散 防止 努力이 成功的이라는 評價가 나온다. 성남시는 모든 市民을 對象으로 한 普遍的 支援과 被害가 더한 小商工人, 脆弱階層을 위한 핀셋 志願을 竝行해 地域經濟 活性化 및 生活 安定에도 힘을 쏟고 있다. 그 中心에는 災難 狀況을 女性 特有의 섬세한 리더십으로 陣頭指揮하며 死角地帶 구석구석까지 보듬는 殷秀美 城南市長이 있다. 은 市長은 京畿道 內 31個 市郡 가운데 唯一한 女性 團體長이다. 4月 21日 그의 執務室에서 만났다. 

    京畿道 內 地方自治團體(地自體) 中 確診者가 가장 많았던 理由가 뭔가. 

    “豫期치 못한 集團感染으로 確診者가 크게 늘었다. 4月 21日 現在 確診者가 124名인데 盆唐濟生病院 傳播 人員이 33名, 恩惠의강 敎會 關聯者가 63名, 海外 入國者가 18名으로 91.9%를 차지한다. 城南市 內에서 個別的으로 感染된 人員은 只今까지 10名뿐이고 確診者 98名이 隔離 治療를 마친 뒤 退院했다. 管內 城南市醫療院은 67個 陰壓病床은 勿論, 隔離治療 施設도 110病床 以上 갖추고 있다. 이곳에 醫療陣이 常住하면서 코로나19 治療에 萬全을 期하다 보니 集團感染이 發生했음에도 빠르게 對處할 수 있었다.” 

    城南市醫療院을 코로나19 治療센터로 活用하게 된 背景이 궁금하다. 

    “2月 23日 政府가 코로나19 危機 警報를 ‘警戒’에서 ‘深刻’ 段階로 格上하면서 治療 專擔病院이 切實히 必要했다. 3月 17日 城南市醫療院의 正式 開院을 미루고 感染病 專擔病院으로 轉換하는 한便, 一般 入院患者를 다른 病院으로 옮기도록 措置했다. 그런데 問題는 總 500病床에 醫療陣을 折半밖에 뽑지 않고 新入이 大部分이라는 것이었다. 圓滑한 對應을 위해 病床을 段階的으로 열게 하고 13個였던 陰壓病床을 移動式까지 包含해 67個로 늘렸다. 市民들의 同意를 얻어 病院 維持 費用을 稅收로 充當하고 있다. 市民들을 위한 投資高 公共醫療가 切實히 必要해서다. 코로나19街 끝날 때까지 開院을 無期限 延期할 計劃이다.” 

    코로나19에 對한 市의 對應을 評價한다면. 

    “宏壯히 暴發的인 感染 可能性이 있었음에도 先制的으로 對應한 德을 봤다. 2月 23日 政府가 感染病 危機 警報를 ‘警戒’에서 ‘深刻’ 段階로 格上하기 前부터 성남시는 災難安全對策本部를 構成해 責任 公務員 모두 24時間 待機 狀態에 突入했다. 敎會의 온라인禮拜를 誘導하고 公的마스크를 大量 確保해 擧動이 不便한 어르신들과 脆弱階層에 미리 提供하는 等 事前 防疫에도 功을 들였다. 確診者가 發生한 뒤에는 感染 擴散을 遮斷하고자 1000名 넘는 公務員이 防疫 活動, 自家隔離者 支援, 有症狀者 모니터링, 疫學調査班 支援, 海外 入國者 輸送 等 公的 서비스에 總力을 쏟고 있다.” 

    海外 入國 確診者에 依한 感染을 막기 위해 어떤 對策을 施行 中인가. 

    “入國 段階부터 外部人과 接觸을 最少化하고자 3月 28日 以後 仁川國際空港에서 하루 7回 성남시 專用 버스를 運行하고 있다. 이 버스로 入國者를 바로 書峴驛으로 輸送한 後 保健所 全數 診斷 檢査와 2週間 自家隔離를 거치도록 義務化했다. 또 KOICA(코이카?·?韓國國際協力團) 硏修施設, 市內 호텔과 協約을 맺어 入國者의 自家隔離 期間에 家族이 別途 空間에서 生活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桶 큰’ 民生 經濟對策度 話題를 모으고 있다. 

    “基礎地自體 가운데 最大癡人 1893億 원을 쏟아붓는다. 市의 財政健全性을 해치지 않는 範圍에서 正말 庫間을 탈탈 털었다. 이 中 940億 원을 投入해 모든 城南市民에게 人當 10萬 원의 災難連帶 安全基金을 支援한다. 4萬6000餘 個의 小商工人 自營業所에는 店鋪當 100萬 원을 現金으로 支援하고, 確診者의 移動 動線에 包含돼 營業을 못 한 곳에는 100萬 원을 追加로 支給한다. 또한 地自體 中 唯一하게 萬 7~12歲 兒童 5萬2000名을 對象으로 人當 돌봄手當 40萬 원을 준다. 프리랜서나 時間講師 等 雇傭 死角地帶에 놓인 분들과 配達 플랫폼 勞動者, 代理技士에게도 最大 100萬 원까지 支援한다. ‘單 한 名도 孤立되지 않고, 單 한 名도 除外되지 않는다’를 目標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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