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世界福音宣敎協會(하나님의 敎會)는 코로나19 팬데믹에도 國家와 文化를 넘어 널리 사랑과 奉仕를 實踐해 社會에 龜鑑이 되고 있다. 175個國 7500餘 곳 하나님의 敎會 330萬 信者를 이끌고 있는 總會場 김주철 牧師로부터 하나님의 敎會가 實踐하는 ‘先(善)’의 根源에 對해 들었다.

禮拜가 正常化되면서 많은 사람이 浸禮를 받고 入敎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祕訣이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聖經에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行하면 모든 福이 臨한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個人이나 敎會가 興하고 衰하는 것은 하나님 말씀에 順從하는지 與否에 달렸다고 믿습니다. 우리 하나님의 敎會는 하나님 말씀대로 믿고 實行하는 敎會입니다. 聖經대로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고, 聖經에 예수님께서 行하신 대로 새 言約의 安息日과 逾越節을 지킵니다. 聖經대로 하나님을 마음과 뜻을 다해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합니다. 2000年 前 예수 그리스도께서 自己 피로 敎會를 세우신 그 모습 그대로, 聖經 中心의 바른 가르침을 지켜온 것이 敎會 成長 發展의 祕訣이라면 祕訣입니다.”

코로나19로 멈췄던 獻堂禮拜가 다시 洑물을 이루고 있습니다. 獻堂禮拜의 意味는 무엇인가요.

“全 世界에서 많은 분이 眞理를 찾아 하나님의 敎會로 오시다 보니 그만큼 더 넓은 空間이 必要했습니다. 때맞춰 各地에 은혜로운 聖殿을 許諾해주신 하나님께 感謝드립니다. 獻堂禮拜는 聖殿을 하나님께 奉獻하는 禮拜입니다. 어디든지 하나님의 言約이 있는 곳이 聖戰입니다. 毛細 當時 聖幕을 짓고 言約櫃를 들였을 때, 또 솔로몬 當時 聖殿을 짓고 言約櫃를 들였을 때 하나님의 榮光이 그곳에 가득했다고 聖經은 記錄하고 있습니다. 獻堂式을 擧行할 때마다 캄캄한 밤에 街路燈이 하나둘 켜지듯이, 眞理의 燈불이 하나둘 켜져 世上이 그만큼 밝아진다는 생각에 뿌듯합니다.”

敎會 하면 普通 十字架를 떠올리는데 하나님의 敎會에는 十字架가 안 보입니다. 그 理由가 무엇입니까.

“예수님께서 設立하시고 使徒 베드로와 요한, 바울이 다닌 敎會에는 十字架가 없었으니까요. 十字架는 古代부터 異敎의 象徵이었고, 예수님 以後로도 4世紀 初까지 聖徒들을 處刑한 死刑틀이었습니다. 그런 十字架가 敎會 안팎을 裝飾하게 된 건 5世紀부터인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敎會가 世俗化되고 變質된 以後 일이죠.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내려주신 十誡命 가운데 둘째 誡命이 ‘어떤 形象이든지 만들지 말고 그것에 절하지 말고 섬기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이 初代敎會에서는 그대로 지켜져왔던 겁니다. 特定 形象에 마음을 두고 信心을 附與하면 그게 偶像 崇拜입니다. 하나님의 敎會는 聖經에서 멀어진 이런 部分을 改革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偶像인 十字架를 세우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敎會는 逾越節을 重視하는 걸로 압니다. 요즘 敎會들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逾越節을 熱心히 지키고 傳하는 理由가 무엇인가요.

“예수님께서 ‘逾越節을 지키겠다’(마태복음 26:18), ‘너희와 함께 逾越節 먹기를 願하고 願하였노라’(누가복음 22:15), ‘너희가 이를 行하여 나를 記念하라’(누가복음 22:19) 하셨는데 안 지키는 게 더 異常하지 않습니까. 福音書마다 예수님께서 잡히시기 前날 밤 弟子들과 지키신 逾越節 聖晩餐을 比重 있게 敍述하고 있습니다. 새 言約 逾越節은 예수님이 지키셨고, 使徒 베드로와 요한이 예수님 말씀대로 準備해서 지켰으며, 使徒 바울도 지키고 傳한 福音입니다. 그리스도人이라면 마땅히 예수님과 使徒들의 길을 따라야 합니다.”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 理由도 궁금합니다.

“聖經이 우리 靈魂의 어머니에 對해 確實히 證據하기 때문입니다. 어머니 하나님은 아버지 하나님과 함께 人類를 創造하신 하나님이십니다. 創世記 1張을 보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形象을 따라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 하시고 하나님 形象대로 男子와 女子를 創造하시거든요. 男子 形象인 ‘아버지 하나님’뿐 아니라, 女子 形象인 ‘어머니 하나님’도 계십니다.

父母 子息 間은 天倫인데 아버지, 어머니를 믿고 따르는 건 至當한 일 아니겠습니까. 하늘에서 하나님 子女들을 꾀어 죄짓게 만든 師團 魔鬼는 땅에서도 人類가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毁謗합니다. 하지만 聖經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마태복음 6:9)와 ‘우리 어머니’(갈라디아서 4:26)를 分明히 증거합니다.”

하나님의 敎會 靑年들의 環境意識이나 奉仕活動이 國際社會에서 龜鑑이 되고 있습니다. 얼마 前 大學生奉仕團 ASEZ(아세즈)가 유엔商道 受賞했는데, 敎會에서는 靑年 世代에게 어떤 德目을 强調하십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늘 가까이 接하는 우리 靑年들에게는 비전이 있습니다. 그리스도 한 사람의 犧牲과 사랑이 人類에게 生命과 希望을 주었듯이 나부터 世上을 변화시키는 한 사람이 되겠다는 抱負입니다. 하나님의 敎會를 세우신 그리스도 안상홍님은 靑年들에게 믿음과 實踐을 强調하셨고, 實踐하는 勇氣를 가지라고 當付하셨습니다. 어머니 하나님께서도 ‘받는 사랑’보다 ‘주는 사랑’을 實踐하라 교훈하시고, 犧牲과 섬김의 本을 恒常 보여주시죠. 하나님을 眞實되게 믿는 靑年들이 그 가르침을 마음에 새겨 하나님께서 創造하신 地球 環境을 지키는 일에도 앞장서고, 地球村 이웃들을 돌아보는 일에도 率先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外에도 氣候變化,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侵攻 그로 인한 高物價와 經濟難 같은 問題들로 어려운 時局입니다. 하나님의 敎會가 世上에 傳하는 希望 메시지는 무엇인가요.

“많은 분이 너나없이 어렵고 힘든 時期를 보내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하지만 試鍊이라는 어두운 터널을 通過하면 그 끝에는 반드시 밝은 世上이 있지 않겠습니까. 예수님께서도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者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人類에게 慰勞와 平和의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그리스도의 가르침대로 하나님께로 와서 安息과 平和를 얻으라는 것, 이것이 하나님의 敎會가 世上에 傳하는 希望 메시지입니다. 聖經 마지막 章에 聖靈과 新婦께서 ‘오라’ 하시는 말씀이 記錄되어 있습니다. 卽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人類를 慰勞하시고 平和를 주시고자 ‘오라’고 부르시니 우리 敎會는 이 메시지를 傳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아버지 하나님, 어머니 하나님께로 나아와 救援 얻고 天國의 眞正한 기쁨과 幸福을 얻었으면 하는 것이 저희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