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月 5日 서울 永登浦區 空軍호텔에서 열린 韓中安保平和포럼과 中國 次下얼學會 業務協約(MOU) 締結式 모습. 한팡밍 次下얼學會 會長(왼쪽에서 세 番째), 尹柱卿 國會議員(가운데), 백승주 韓中安保平和포럼 會長(오른쪽에서 세 番째) 等이 參席했다. [寫眞提供 韓中安保平和포럼]
國防部 登錄 社團法人 韓中安保平和포럼(會長 백승주 前 國會議員)과 中國 公共外交 싱크탱크인 次下얼(察哈爾)학회가 7月 5日 相互 交流에 關한 業務協約(MOU)을 맺고 東北亞 平和와 南北問題 等 다양한 共同 硏究를 進行하기로 했다.
이날 서울 永登浦區 空軍호텔에서 열린 MOU 締結式에는 백승주 포럼 會長과 尹柱卿 포럼 名譽會長(國民의힘 國會議員), 한팡밍 學會 會長 等 20餘 名이 모였다. 이들은 두 團體 間 相互 訪問, 東北亞 平和를 主題로 한 세미나 및 專門家 會議 開催 等 다양한 協力 方案에 對해 論議했다.
백승주 포럼 會長은 “올해는 한?中 修交 30周年을 맞은 해로 兩國 間 安保平和 分野 交流 및 協力이 여느 때보다 必要한 때”라며 “새로운 國際秩序가 形成되는 가운데에서도 오랜 이웃인 兩國의 協力은 持續되어야 한다. MOU 締結을 契機로 다양한 協力이 이뤄져 東아시아 平和와 發展이 促進될 것으로 期待한다”고 밝혔다.
尹柱卿 포럼 名譽會長은 “只今은 우리가 安重根 義士의 ‘東洋平和論’을 記憶하면서 未來를 열어가야 할 때”라며 “이番 MOU 締結을 契機로 韓國과 中國이 持續的으로 만나고 東아시아 平和를 위해 함께 나아가게 되기를 바란다”고 期待感을 表示했다.
이어 韓팡밍 學會 會長은 “韓?中 關係, 그리고 東아시아 發展과 平和를 위해서는 兩國 間 相互 理解와 持續的인 交流가 必要하다”며 “修交 30周年에 締結된 이番 協約을 통해 서로를 理解하고 共感하는 機會가 마련돼 두 나라가 함께 未來로 向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所感을 밝혔다.
2016年 設立된 韓中安保平和포럼은 그동안 싱하이밍 駐韓 中國大使 招請 講演 等 다양한 活動을 통해 韓中 交流에 앞장서 왔다. 차하얼학회는 中國 最初의 非政府 外交 및 國際關係 싱크탱크로 中國 政府에 公共外交 政策을 建議를 하는 代表的인 機構. 한팡밍 學會 會長은 中國 全國人民政治協商會議(精筴) 外事委員會 副主任(次官級)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