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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世代 奉仕 本보기 된 ‘하나님의 敎會 靑年奉仕團’|週刊東亞

週刊東亞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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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世代 奉仕 本보기 된 ‘하나님의 敎會 靑年奉仕團’

아세즈(ASEZ), ‘유엔沙漠化防止協約 事務總長賞’ 受賞 아세즈 訛誤(ASEZ WAO), 炭素低減에 앞장

  • 김유림 記者

    mupmup@donga.com

    入力 2022-07-05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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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교회 대학생봉사단 ASEZ가 6월 17일 산림청이 주최한 ‘사막화와 가뭄 방지의 날’ 기념행사에서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사무총장상을 받았다. [사진 제공 ·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의 敎會 大學生奉仕團 ASEZ가 6月 17日 山林廳이 主催한 ‘沙漠化와 가뭄 防止의 날’ 記念行事에서 유엔沙漠化防止協約 事務總長賞을 받았다. [寫眞 提供 · 하나님의 敎會]

    環境에 對한 MZ世代의 關心이 뜨겁다. 이 世代는 幼年 時節부터 溫暖化, 氷河 流失, 生態系 破壞, 微細먼지 等 深刻한 環境問題를 보고 들으며 자랐다. 氣候危機에 直面한 人類의 未來를 이끌어갈 主役으로서 이런 關心을 實踐으로 끌어내 行動하는 靑年들이 있다. 그 主人公은 하나님의 敎會 大學生奉仕團 아세즈(ASEZ)와 職場人靑年奉仕團 아세즈 訛誤(ASEZ WAO)다. ASEZ는 ‘Save the Earth from A to Z(처음부터 끝까지 地球를 求하자)’라는 뜻이다. ASEZ WAO는 여기에 ‘We Are One Family(우리는 한 家族)’라는 意味를 더해 ‘우리가 한 家族이 돼 처음부터 끝까지 世上을 救하자’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들은 새롭고 다채로운 方式으로 市民들에게 環境保護의 重要性을 알리고 있다. ASEZ는 環境保護意識을 일으키는 音樂으로 유엔沙漠化防止協約 事務總長賞을 받았고, ASEZ WAO는 ‘自轉車 타기 챌린지’를 통해 炭素排出 低減에 앞장서고 있다. 以外에 두 團體는 大學 캠퍼스와 職場 周邊을 꾸준히 淨化하면서 플라스틱 使用 줄이기 같은 環境認識 變化에도 肯定的 影響을 미치고 있다. 淸淨大氣 組成과 沙漠化 防止를 目的으로 나무를 심고, ‘衣類 再活用하기’, ‘洗濯機·乾燥器 使用 줄이기’ 等 온라인 캠페인도 펼친다.

    ASEZ, 世界 非對面 合唱大會 最高賞 受賞

    “아름다운 숲을, 푸른빛의 꿈들을 우리의 未來에 傳해주어요~ 우리가 함께 始作해요~.”

    6月 17日 國立世宗樹木園 祝祭마당에 靑年들의 힘찬 노랫소리가 울려 퍼졌다. 유엔과 韓國 山林廳이 共同 主催한 全 世界 非對面 合唱大會에서 最高賞인 ‘유엔沙漠化防止協約(UNCCD) 事務總長賞’ 榮譽를 안은 後 記念公演을 펼친 ASEZ의 목소리였다.

    UNCCD는 氣候變化協約, 生物多樣性協約과 함께 유엔 3大 環境協約 中 하나다. UNCCD 昌原이니셔티브 出帆 10周年을 記念해 開催된 非對面 合唱大會에서 ASEZ는 指定曲인 ‘大地의 膳物(Born From the Land)’과 自由曲 ‘숲속으로’를 불러 好評받았다. UNCCD 主題曲이기도 한 ‘大地의 膳物’을 編曲해 땅의 所重함을 노래했고, ‘숲속으로’를 통해서는 사라져가는 숲을 回復하고 保存해 未來에 傳해줘야 한다고 强調했다. ASEZ 重唱團의 淸雅한 音聲과 自然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유튜브 映像은 照會數 約 25萬 回를 記錄했고, 2萬4000個 넘는 ‘좋아요’를 받았다.



    남성현 山林廳長은 ASEZ의 受賞을 祝賀하며 持續的인 協力과 弘報大使 任命을 示唆했다. 表記上 ASEZ 理事는 “우리의 작은 活動들이 많은 사람에게 環境意識을 想起하는 契機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環境淨化 및 나무 심기 活動을 더 活潑히 展開할 豫定이며 나아가 海洋生態系 保存을 위해 맹그로브숲 만들기 活動도 計劃 中이다”고 밝혔다. 亞州大 문서영 會員은 “音樂에는 마음을 감동시키는 힘이 있다. 環境이라는 主題를 音樂을 통해 簡潔한 메시지로 傳達할 때 더 많은 사람에게 影響力을 미치는 것 같다”며 뿌듯해했다.

    地球溫暖化가 國際的인 話頭로 떠오른 가운데 ASEZ WAO는 6月 ‘自轉車 타기 챌린지’를 展開했다. 이 챌린지는 每週 한 番 自轉車를 利用함으로써 炭素排出 低減에 同參하는 環境保護 活動이다. 世界 自轉車의 날(6月 3日)을 記念해 國內는 勿論 美國, 페루, 필리핀, 아르헨티나, 아프가니스탄 等 全 世界에서 열렸다. ASEZ WAO 홈페이지에 接續해 ‘自轉車 타기 챌린지’ 同參 意思를 밝히는 署名을 한 後 參與하는 方式으로 進行됐다.

    ASEZ WAO, ‘自轉車 타기 챌린지’로 CO₂ 減縮

    하나님의 교회 직장인청년봉사단 ASEZ WAO가 6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Green Workplace(직장 내 친환경 활동)’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자전거 타기 챌린지’를 전개했다. [사진 제공 ·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의 敎會 職場人靑年奉仕團 ASEZ WAO가 6月 氣候變化에 對應하는 ‘Green Workplace(職場 內 親環境 活動)’ 프로젝트의 一環으로 ‘自轉車 타기 챌린지’를 展開했다. [寫眞 提供 · 하나님의 敎會]

    週 1回 自動車 代身 自轉車를 2㎞ 타면 年間 25.1㎏의 二酸化炭素가 減縮돼 30年生 소나무 3그루를 심는 效果를 期待할 수 있다. 參與者들은 챌린지 效果 및 趣旨가 紹介된 카드 뉴스와 포스터를 SNS로 家族, 知人과 共有하며 同參을 督勵했다. 會員들은 “自轉車로 出退勤하면서 몸도 마음도 健康해졌다. 地球도 健康해졌으면 좋겠다” “나의 變化와 實踐이 모여 모두의 삶을 幸福으로 이끈다고 생각하니 自負心이 느껴진다”며 環境保護를 實踐한 所感을 밝혔다.

    이番 챌린지는 ASEZ WAO가 進行하는 ‘Green Workplace (職場 內 親環境 活動)’ 프로젝트 中 하나다. 이는 氣候變化에 對應하기 위해 各自 職場에서 모니터 끄기, 階段 利用하기, 양치컵 使用하기, 裏面紙 使用하기 等 12가지 事項을 實踐하는 活動이다.

    ASEZ WAO는 3月 이 프로젝트와 ‘No More GPGP(플라스틱 줄이기)’ 프로젝트의 功勞를 인정받아 國際環境賞人 그린월드上 金賞과 銅像을 받았다. 앞서 그린애플上 金賞과 銀賞을 受賞하고 그린월드臺詞에도 委囑됐다. 詩想을 主管한 非營利 國際 環境團體 ‘그린 吳가니제이션’은 團體의 트리플 業績(그린월드上·그린애플上·그린월드大使)을 記念해 ASEZ WAO 이름으로 開發途上國 等에 100그루 나무를 심어 環境保護意識을 鼓吹했다.

    하나님의 敎會 靑年들은 環境保護뿐 아니라 人類의 持續可能한 發展을 위해 世界 各地에서 敎育 支援, 福祉 增進, 緊急 救護, 文化 交流 等 다양한 活動을 奔走히 展開하고 있다. 밝고 健康한 未來 具現을 目標로 한 靑年들의 발걸음은 앞으로도 繼續 이어질 展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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