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檢索窓에 ‘요즘 流行’이라고 入力하면 聯關 檢索語로 ‘요즘 流行하는 패션’ ‘요즘 流行하는 머리’ ‘요즘 流行하는 말’이 주르륵 나온다. 果然 이 檢索窓에서 眞짜 流行을 찾을 수 있을까. 範圍는 넓고 單純히 工夫한다고 正答을 알 수 있는 것도 아닌 Z世代의 ‘찐’ 트렌드를 1997年生이 알잘딱깔센(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 있게)하게 알려준다.}


筆者는 最强 MBTI E로 週末에도 絶對 집에서 쉬지 않는다. 偶然히 이番 週 約束이 取消되는 바람에 심심할 때 하려고 貯藏해둔 것들을 하나 둘 하면서 時間을 보냈다. 携帶電話만 있어도 할 일이 많기에 寢臺에서 밥 먹을 때 빼고는 일어나지 않았는데도 時間 가는 줄 몰랐다.

#메타버스 讀書室 登場

다양한 메타버스를 많이 봤지만 ‘태그룸’은 正말 實用的인 메타버스라는 생각이 들었다. 혼자 工夫하는 건 絶對 쉬운 일이 아니다. 學窓 時節 앉아 있는 게 너무 힘들어 앞에 꼭 누군가 있거나 競爭할 사람이 있어야 效率이 올랐던 記憶이 난다. 태그룸은 쉽게 말해 過去 유튜브에서 엄청나게 流行한 #STUDYWITHME라고 생각하면 된다. 다만 #STUDYWITHME가 나만 一方的으로 유튜버를 볼 수 있는 거라면 태그룸은 남들이 나를 볼 수 있고 나도 남들을 볼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이 可能한 애플리케이션(앱)이다.

메타버스에 一旦 入場하면 讀書室이 나오고 工夫하고 싶은 자리를 찾아서 앉으면 된다. 자리에 앉은 뒤 비디오 캠을 켜서 工夫해도 되고, 타이머를 作動시켜 時間만 잴 수도 있다. 캠을 켜면 다른 사람들이 내가 工夫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映像에 들어갈 長斫 소리, 빗소리, 키보드 소리, 圖書館 소리 等을 選擇하면 내가 工夫하는 映像을 클릭한 사람은 ASMR도 들을 수 있다. 檢索 機能을 使用해 願하는 工夫房에 入場하는 것도 可能하다. 萬若 受驗生이라면 태그룸을 使用해 工夫할 거 같고, 在宅勤務하는 사람도 그걸 켜면 좀 더 緊張해서 일하지 않을까 싶었다.

#音樂 趣向 담은 領收證 發給

音樂 感想을 위해 스포티파이를 쓰는 理由는 主要 音樂 앱 中 알고리즘 幅이 第一 넓다고 생각해서다. 또 直接 만든 플레이리스트를 共有할 때도 便하다. ‘Receiptify’라는 웹사이트는 最近 들은 音樂을 領收證으로 만들어주는 사이트다. 領收證으로 만드니 좋아하는 歌手의 앨범을 산 것 같아 살짝 신이 나기도 하고, 이番 週를 어떤 音樂과 함께 버텼는지도 볼 수 있었다.



筆者는 일할 때 勞動謠가 必須인, 音樂 없이는 일할 수 없는 몸인데 Receiptify 外에도 스포티파이를 使用하면 다양한 웹사이트에서 音樂 趣向을 分析할 수 있다. ‘Festify’도 그中 하나다. 노래를 들은 記錄을 바탕으로 나만의 假想 페스티벌 라인업을 그림으로 보여주는데, 率直히 이렇게 좋아하는 歌手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으면 眞짜 月給을 털어서라도 꼭 가고 싶다.

Z世代가 心理테스트나 MBTI 魅力에 푹 빠졌던 理由는 내가 몰랐던 나, 내가 共感하는 나에 對해 보여주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이 웹사이트에서는 別거 아닌 것 같아도 “나, 이런 노래 스타일을 좋아하는구나”라고 自身만의 프로필 뮤직을 定해주는 氣分을 느낄 수 있다.

#나만 보기 아까운 웹툰

“都大體 덕질을 안 하면 무슨 재미로 살까.” 덕질하는 사람이라면 共感할 것이다. 트로트가 流行하면서 좋았던 點은 덕질하는 사람이 늘었다는 것이다. 꼭 신문물을 따라가야 하는 건 아니지만 强制가 아닌, 좋아하는 歌手의 노래를 듣기 위해 덕질 方法을 배울 수 있는 才能 寄附 形態의 學院이 생기면서 스마트폰, 인터넷과 멀었던 어른들이 自然스럽게 신문물을 익히고 있다.

‘팬인데 왜요’라는 네이버 웹툰은 家族에게 온갖 精誠을 다한 할머니가 家族이 다 크고 自身의 손이 必要 없어진 以後 뭘 하며 살지를 苦悶하다 아이돌 노래를 듣고 덕질을 始作하는 內容이다. 할머니가 처음 스마트폰을 사고 유튜브에서 映像을 찾아 會員加入을 하는 모습을 보면 眞짜 自然스럽게 應援할 수밖에 없다. 제발 할머니의 아이돌 最愛가 事故 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마저 생긴다.

筆者는 나이에 맞는 行動이라는 말을 第一 싫어하는데, 그런 行動이 正말 있는 걸까를 이 웹툰을 보며 또다시 생각해보게 됐다. 事實 나이에 맞는 行動을 하지 않고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았을 때 眞짜로 나이를 이길 수 있는 것 아닐까. 率直히 이 웹툰을 世上 사람이 다 읽어주고, 서로 좋아하는 걸 尊重해줬으면 하는 마음이다.

#요즘 流行하는 밈이 뭐냐면

眞짜 타고난 사람처럼 요즘 流行하는 밈(meme)을 映像에 잘 編輯해 넣는 크리에이터들이 있다. “요즘 流行이 뭐지?” 싶을 때 이 映像들만 보면 한 房에 整理된다. 먼저 우르롹끼사우루스라는 日常 브이路거가 있다. 그냥 日常을 보여주는 映像인데도 뭔가 다르다. 日常에 밈을 넣어 編輯하는데, 終日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만 하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만큼 밈을 編輯에 잘 녹인다.

購讀者 6萬 名人 精神못차린 就準生(正못取)이라는 就業準備生 유튜버度 밈에 미친 사람이 아닐까 싶을 程度로 밈을 잘 使用한다. 公企業 就業을 準備하는 사람이라는데 公企業과 가장 안 어울리는 사람 1位 타이틀을 얻었고, 모두가 映像 만드는 사람으로 남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댓글로 단다.

이 두 유튜브를 보면 世上을 돌아다니지 않아도 世上 流行하는 밈은 다 알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여기에 마지막으로 제2의 忠州맨(25萬 購讀者를 가진 忠州市 유튜브 開設者이자 運營者)이 아닐까 하는 사람을 江原道 公式 트위터에서 發見했는데, 眞짜 異常할 만큼 換腸할 廣告를 만들어 선보였고 그게 또 決裁가 났다. 35萬 照會數의 나물 파는 映像(‘죠죠러에게 山나물 營業을 시키면 벌어지는 일’)인데, 보고 나면 나물을 반드시 사줘야 저 映像을 올린 職員이 집에 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