令夫人이 外賓 接見과 執務室로 使用하던 本館 1層 無窮花실. 壁에 歷代 令夫人 寫眞이 걸려 있다. [뉴스1]
5月 26日부터 一般 國民이 大統領 執務室이 자리하던 靑瓦臺 本館 內部를 觀覽할 수 있게 됐다. 大統領과 그 家族이 살던 官邸도 內部를 볼 수 있게끔 窓門을 全面 開放했다. 靑瓦臺뿐 아니라 本館 및 官邸 內部 開放은 建國 以來 74年 만에 처음이다. 그間 靑瓦臺는 12名 大統領의 執務室과 官邸로 쓰였다.
靑瓦臺 本館은 大統領 公式 執務와 接見을 위해 使用하던 空間이다. 이番에 公開된 區域은 本館 1層 令夫人 執務室과 接見室이 있는 無窮花실, 茶菓 行事 時 使用되던 仁王室, 2層 大統領 執務室과 外賓 接見室, 東쪽 別채인 忠武室 等이다. 官邸는 開放된 窓門을 통해 內部를 볼 수 있다.
靑瓦臺를 觀覽하려면 온라인(네이버, 카카오톡, 토스)으로 申請해야 한다. 申請者가 워낙 많다 보니 當籤돼야 訪問할 수 있다. 當籤된 境遇 觀覽 申請 날짜를 基準으로 8日 全 國民祕書로 알림이 온다. 가장 가까운 6月 4日 申請 內譯만 봐도 申請者가 7萬 名을 넘는 時間帶도 있다. 文化財廳은 一定 期間이 지나면 常時 開放하는 方案을 考慮하고 있다. 5月 10日 靑瓦臺 開放 後 26日 現在까지 40萬 名 以上이 다녀갔다.
靑瓦臺 本館과 官邸가 5月 26日부터 國民에게 公開됐다. [뉴시스]
外賓 晩餐이나 公演, 任命狀 授與式 等이 열린 東쪽 별채 忠武室. [뉴스1]
大統領과 令夫人이 公式 行事 等에 앞서 容貌를 꾸몄던 官邸 메이크업룸. [東亞DB]
264㎡(80坪) 規模로 알려진 官邸 寢室. [東亞DB]
10人用 食卓이 놓여 있는 官邸 多이닝룸. [東亞DB]
寢室에 딸린 사우나룸(왼쪽)과 浴室. [東亞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