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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1000億臺 不當收益 빠져나간다”|신동아

“베트남에서 1000億臺 不當收益 빠져나간다”

임희동 京南企業 勞組委員長 성완종 家族 非理疑惑 暴露

  • 엄상현 記者 | gangpen@donga.com

    入力 2015-06-23 16: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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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不法 下都給, ‘거품’ 資材, 特惠 分讓…‘랜드마크’ 미스터리
    • 2000億臺 남는 工事라더니 利益 ‘제로(0)’
    • 성완종 否認, 베트남 工事 關與하며 不當 收益 疑惑
    • ‘경남비나→大我레저→外注業體’ 거치며 中間 利潤 340億
    • 檢察, ‘貯水池 計座’ 搜査 않고 成 前 會長 것만 팠다
    “베트남에서 1000억대 부당수익 빠져나간다”
    ‘第2의 론스타 事態 ‘베트남 랜드마크72 빌딩’ 債券 賣却 안 됩니다! 海外 投機資本에 依한 빌딩 賣却의 國富 流出은 막아야 합니다.’

    京南企業 勞動組合이 6月 8日子 新聞에 揭載한 意見廣告 題目이다. 勞組가 主張하는 內容을 要約하면 이렇다.

    ‘우리은행 等 貸主團(貸出 金融會社들)李 5300億 원의 京南企業 債券을 海外 投機資本人 골드만삭스에 6000億 원에 賣却하려는 것을 막아달라. 이 돈은 京南企業이 베트남 하노이에 랜드마크72 빌딩을 建設한다며 빌린 돈이다. 랜드마크72街 歇값에 골드만삭스에 넘어가면, 이 빌딩을 賣却하려는 京南企業 自救計劃은 不可能해진다.’

    그런데 이들의 主張 가운데 더욱 눈길을 끄는 것은 京南企業 社主 一家와 關聯된 內容이다. 勞組는 “京南企業 社主 一家가 只今도 베트남에서 不法 無資料 賃貸收益으로 莫大한 資金을 海外로 빼돌리고 있다”며 四柱 一家의 不法 經營 疑惑을 提起했다.

    성완종 前 京南企業 會長이 自殺하면서 京南企業 經營 非理에 對한 檢察 搜査는 事實上 終結됐다. 그가 育成 인터뷰와 메모로 提起한 不法 政治資金 收受 疑惑에 對한 搜査도 龍頭蛇尾로 끝나간다. 3月 27日 法定管理에 들어간 京南企業의 任職員들은 企業 回生을 위해 努力하고 있다. 이런 狀況에서 星 前 會長 一家가 不法 經營을 하고 있다는 게 事實이라면 問題가 아닐 수 없다. 都大體 베트남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호텔 못 들어오고 百貨店 撤收

    6月 12日 京南企業 勞組 事務室에서 만난 임희동 委員長은 會社 內部 資料와 베트남 現地 調査 等을 통해 確保한 各種 文件과 寫眞 等을 提示하면서 랜드마크72 公社에서 數千億 원臺의 資金이 빠져나갔을 것이라고 主張했다. 林 委員長은 當初 豫想됐던 工事 收益이 사라진 것에서부터 疑問을 提起했다.

    “2008年 初부터 本格的으로 工事에 들어간 랜드마크72는 着工 初期부터 적어도 2000億~2500億 원의 純利益이 남는 工事라고 했다. 本社 實行 見積 部署의 原價 檢討 結果 나온 數値다. 어떤 公社든지 原價가 있고, 材料費, 人件費, 管理費 等을 뺀 나머지 金額은 利益으로 남는 게 正常이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랜드마크72는 竣工 時點(2012年)에 利益이 제로(0)가 됐다.

    베트남 市場 與件이 나빠졌다거나 鐵筋을 비롯한 原資材 價格이 上昇한 것도 아니다. 與件은 오히려 좋아졌다. 建築資材를 韓國보다 가까운 中國에서 바로 確保할 수 있게 된 것이다. 團地 人件費가 좀 오르긴 했지만, 上昇幅은 微微했다. 於此彼 公社는 下都給業體가 거의 다 하기 때문에 人件費 上昇에 對한 負擔도 없었다. 投入된 原價에 別 變化가 없었다면 豫想한 收益이 나야 正常 아닌가.”

    林 委員長은 疑惑의 對象으로 星 前 會長의 夫人 동모 氏를 指目했다. 本社는 勿論 京南企業 베트남 現地 職員들 사이에서 董氏는 랜드마크72 工事에 必要한 資材 納品을 總括한 ‘코어베이스 비나’와 竣工 以後 施設管理業體인 ‘GTG’(舊 체스넛 비나) 等의 實所有主로 알려져 있다.

    “董氏家 랜드마크72의 모든 工事에 關與했다. 資材 納品은 勿論 인테리어 設計 圖面까지 바꿔가면서 마감材를 바꿨다. 建物 10個 層에 걸쳐 들어오기로 한 인터콘티넨탈 호텔이 아직도 開館을 못했다. 董氏家 마감材와 家具 等을 마음대로 바꾸면서 問題가 됐기 때문이다.

    호텔 側이 要求한 인테리어 마감材와 家口로 施工했더라면 2012年 建物 竣工 때 이미 開館했을 것이다. 그랬다면 거기에서 나오는 利益金이 累積됐을 것이고, 地下 1層부터 地上 4層까지 入店했던 팍슨백화점도 撤收하지 않았을 것이다. 百貨店은 호텔 開館이 늦어지면서 賣出이 豫想보다 크게 밑돌자 지난해 12月 30日 撤收했다. 인터콘티넨탈 호텔이 正常的으로 開館해 盛業 中이라면 팍슨백화점이 빠져나갈 理由도 없고, 그렇다면 京南企業이 法定管理에 들어가지도 않았을 것이다. 結果的으로 京南企業을 어렵게 만든 原因이 同氏에게 있다는 얘기다.”

    “資材 擔當 職員도 認定”

    “베트남에서 1000억대 부당수익 빠져나간다”
    林 委員長은 호텔 한 層에 인테리어 마감材와 家具 等이 返品되지 않고 그대로 쌓여 있는 寫眞을 보여줬다. 이와 함께 董氏家 그동안 랜드마크72 施工에 必要한 資材 納品에 關與하는 過程에서 어떤 式으로 利益을 남겼는지를 보여주는 內部 文件도 公開했다.

    이 文件에는 10餘 個의 會社가 登場한다. 이 가운데 가장 重要한 곳은 董氏家 所有한 것으로 알려진 ‘코어베이스 비나’다. 나머지 會社의 住所地는 中國과 홍콩, 臺灣 等地에 흩어져 있고,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가 住所인 會社도 있다. 이들 會社의 資材 購買內譯 分析 資料를 보면 平均 30%의 中間 利潤을 챙긴 것으로 나타난다.

    例를 들면 이런 式이다. 아부다비에 住所地를 둔 W社에 發注한 資材는 카드키 시스템, 스탠드, 廚房家口, 타일, 原木마루, 신발欌 等 20餘 가지, 發注金額은 모두 3040萬 달러였다. 그런데 W社가 納付 資材를 購入한 곳은 아부다비가 아닌 韓國과 中國이다. 疑訝한 點은 實際 購入費用이 2132萬 달러로 差額이 約 900萬 달러, 100億 원이 넘는다. W社의 代表는 韓國人으로 보이는 李某 氏다. 이 會社가 아부다비에 住所地를 둔 페이퍼 컴퍼니(幽靈會社)가 아닌가 하는 疑惑이 提起되는 理由다. 林 委員長은 “나머지 會社들도 大部分 페이퍼 컴퍼니人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랜드마크72 빌딩 마감資材의 總 契約金이 자그마치 2890億 원이다. (W社처럼) 30%의 中間 利潤이 남는다고 假定할 때 無慮 800億 원에 達한다. 베트남에서 資材를 擔當했던 職員에게도 直接 確認했다. 우리가 確保한 資料를 내미니까 다 認定하더라. 董氏家 마감資材 選定이나 發注에 關與한 것도 確認했다.”

    董氏를 包含해 星 前 會長 一家가 不適切하게 中間 利潤을 챙겼다는 疑惑을 받는 事例는 또 있다. 林 委員長은 董氏家 랜드마크72 施設管理業體 ‘GTG’를 통해 아파트와 호텔, 商街 賃貸權 等 各種 特惠를 받아온 疑惑을 提起했다.

    랜드마크72는 72層 複合빌딩 1個 洞과 48層 住商複合빌딩 2個 洞 等 모두 3個 棟으로 이뤄졌다. 住商複合빌딩 2個 洞에 있는 아파트는 分讓이 끝났고, 複合빌딩에는 最高級 레지던스人 ‘칼라디스’가 盛業 中이다. 아직 槪觀하지 못한 인터콘티넨털 호텔과 지난 年末 撤收한 百貨店 區域 以外의 商街는 大部分 入店해 있다.

    “한 달 前 베트남에 가서 直接 確認했다. 施設管理業體인 GTG가 商家 20餘 個를 짧게는 10年, 길게는 20年까지 長期 賃借契約 했는데, 一部는 契約期間이 45年이었다가 지난해 問題가 될 것 같아서 바꿨다고 하더라. 注目할 것은 賃貸料가 터무니없이 싸다는 것이다. 같은 層 비슷한 規模의 商街를 現地人이 賃借한 境遇의 折半도 안 되는 金額이었다.”

    아들이 커피숍 等 4個 運營

    林 委員長은 自身이 現場에서 確認했다는 賃貸借契約 現況 資料를 보여줬다. 이 資料에 따르면 스파와 美容室 等 一部는 GTG가 直接 運營하고, 一部는 現地 業體에 再賃貸해서 中間 利潤을 챙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星 前 會長의 아들도 商家 4곳을 싼값에 賃借해 커피숍과 커피學院 等을 直接 運營하고 있다.

    GTG는 住商複合빌딩 아파트 및 商街 分讓 過程에서도 利潤을 챙긴 情況이 드러났다. 아파트 10채와 商家 8個(986㎡, 約 300坪)를 時勢의 折半 價格에 買入한 것. 이처럼 特惠 分讓과 長期 賃借契約 等을 통해 星 前 會長 一家가 챙긴 推定 收益은 1200萬 달러(135億 원)가 넘는다는 게 林 委員長의 主張이다. 여기에 그동안 複合빌딩과 칼라디스 레지던스호텔 管理費, 빌딩運營시스템 管理費 等 施設管理費用으로 1220萬 달러(136億 원)가 GTG에 支給된 것으로 나타났다. 結果的으로 랜드마크72의 各種 마감資材 納品과 빌딩 管理 및 賃貸分讓 等을 통해 星 前 會長 一家가 챙긴 收益金이 많게는 1000億 원臺에 達할 것으로 推算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뿐만 아니라 베트남 랜드마크72 建物 마감工事費에서도 巨額이 不法으로 빼돌려졌다는 것이다. 林 委員長이 公開한 ‘VLT(베트남 랜드마크타워)現場 大我레저 外注發注 細部現況’ 資料 內容은 具體的이다. 이 資料는 2012年 5月 10日 作成된 것으로, 랜드마크72 竣工 前後에 整理된 것으로 보인다.

    이 資料에 따르면 施行社인 경남비나는 大我레저産業에 工事費 8251萬 달러(藥 922億 원)를 주기로 하고 工事를 맡겼다. 大我레저産業은 이를 다시 30餘 個의 外注業體에 再下請을 줬다. 이들 外注業體에 實際 支給된 工事費는 總 5193萬 달러(藥 580億 원). 再下請을 주는 過程에서 3058萬 달러(藥 342億 원)의 差額이 發生한 것이다. 다음은 林 委員長의 說明이다.

    “베트남에서 1000억대 부당수익 빠져나간다”
    不法 再下請 ‘빨대 經營’

    “경남비나는 管理費 5% 程度만 떼고 모든 工事를 大我레저産業에 넘기고, 大我레저産業은 이걸 다시 下請業體들에 62~63%의 費用으로 工事를 맡긴 것이다. 나머지 37~38%를 고스란히 中間 利潤으로 챙겼다. 再下請은 不法이다. 경남비나로 들어와야 할 收益을 大我레저産業이 中間에서 騙取한 것이다. 이게 빨대 經營, 便法 經營이 아니고 뭐냐. 여기서 나오는 利益金은 於此彼 오너한테 다 가도록 돼 있는 構造다.”

    非上場會社인 大我레저産業은 星 前 會長의 個人會社나 마찬가지다. 株式의 71.75%를 星 前 會長이 가졌다. 星 前 會長 外의 大株主는 동생 性△△(9.99%), 性○○(3.22%), 아들(8.57%), 京南企業(6.47%) 等이다. 林 委員長은 “성완종 前 會長은 自身이 管理한 大我레저産業에서 利益金을 騙取했고, 夫人 董氏는 마감資材 納品 쪽에서 利益金을 騙取했다”고 主張했다.

    눈에 띄는 것은 大我레저産業으로 340億 원에 達하는 巨額이 흘러들어갔을 것으로 推定되는 時點이 大統領選擧가 있던 2012年이라는 事實이다. 星 前 會長이 自殺 直前 홍문종 새누리당 議員에게 2億 원을 건넸다고 主張한 時點과도 맞물린다. 그러나 洪 議員은 檢察 調査에서 2億 원을 받은 事實이 없다고 强力히 否認했다.

    林 委員長은 “大部分의 資金은 홍콩에 臨時로 만든 페이퍼 컴퍼니 計座로 넘어갔다”고 主張한다.

    “京南企業에서 資材性 金額과 공사성 外注 金額 等 每月 旣成金額을 決濟할 때 홍콩에 있는 計座로 보낸다. 홍콩 計座에서 다시 業體들로 넘어간다. 萬若 國內에서 業體에 支給한다면 祕資金을 만들기가 쉽지 않을 것 아닌가.”

    “베트남에서 1000억대 부당수익 빠져나간다”


    “檢察도 把握”

    ▼ 홍콩 計座는 어떻게 管理하나.

    “만들었다가 없애고, 또 새로 만들었다 없애고…. 工事를 進行하면서 繼續 그렇게 한다. 한 計座를 繼續 使用하면 額數가 累積되면서 드러날 수 있으니까. 그래서 페이퍼 컴퍼니度 홍콩에만 있는 게 아니라 中國에도, 베트남에도, 아부다비에도 있다.”

    ▼ 檢察도 이런 內容에 對해 알고 있나.

    “檢察도 이 件에 對해서 正確히 把握했다고 들었다. 나도 檢察에서 調査를 받으면서 느꼈고, 우리 職員들도 내가 資料를 보여줬더니 檢察도 갖고 있는 걸 봤다고 하더라. 페이퍼 컴퍼니가 몇 個 있는지도 다 안다고 했다. 그래서 星 前 會長도 버티기 힘들었을 것이다.”

    ▼ 星 前 會長 一家가 베트남 랜드마크72 資材 納品과 建物 特惠 分讓 및 賃貸 等을 통해 資金을 빼돌리는 情況에 對해서도 檢察이 把握한 것으로 보나.

    “그 部分에 對해서는 檢察도 잘 모를 것이다. 우리 勞組가 最近 베트남 現地에 가서 調査하면서 把握한 內容이다. 現場 寫眞과 書類 等 關聯 資料들을 다 整理해 京南企業 內部 非理에 對해 檢察에 正式으로 再搜査를 要請할 計劃이다. 會社는 法定管理에 들어가서 只今 100億 원도 없는 狀況인데, 베트남에서는 1000億 원臺의 資金이 빠져나간다는 게 말이 되나.”

    林 委員長은 董氏와 星 前 會長의 아들 等 家族에게 京南企業 正常化를 위해 協助해달라고 거듭 要請했다고 한다. 星 前 會長 一家가 不法으로 資金을 빼가고 있다는 內容의 新聞 廣告를 揭載한 것도 같은 目的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董氏와 아들 聖母 氏는 아직까지 아무런 反應도 보이지 않고 있다고 한다. ‘신동아’는 이와 別途로 姓氏와 電話通話를 試圖하고 文字메시지를 남기는 等 數次例 連絡을 取했지만 姓氏 側은 아무런 對應도 하지 않았다.

    한便 林 委員長은 星 前 會長의 自殺 背景과 關聯해 새로운 證言을 했다. 側近들의 ‘背信’과 檢察의 지나친 標的搜査가 星 前 會長을 벼랑 끝으로 내몰았을 수 있다고 했다. 林 委員長은 “京南企業의 法定管理 申請 하루 前날과 當日 새벽, 會社 內에 한바탕 激動이 있었다”며 當時 狀況에 對해 仔細히 說明했다. 京南企業이 法定管理를 申請한 것은 3月 27日이다.

    “26日 저녁에 內紛이 일어났다. 腸○○ 社長 等 經營陣은 星 前 會長이 물러나면 現 經營陣 그대로 法定管理를 申請하려 했다. 그런데 星 前 會長이 그날 밤 9時 30分쯤 緊急 任員會議를 열어 任員들을 모아놓고 法定管理를 위해 張 社長 代身 새로운 代表를 迎入하자고 했다. 張 社長은 反撥해 뛰쳐나가고, 星 前 會長은 創立 멤버인 姜某 專務를 推薦해 任員들의 同意를 받았다. 姜 專務도 이를 受諾했다.

    그런데 다음 날 새벽, 姜 專務는 星 前 會長에게 ‘못하겠다’고 通報했다. 그러자 法定管理人 先任權이 있던 張 社長은 自身을 法院에 推薦했다. 張 社長도 意欲만 너무 앞섰다. 그래서 勞組가 法院에 反對 歎願書를 提出해서 새로운 法定管理人이 決定된 것이다.”

    “‘貯水池 計座’ 搜査해야”

    ▼ 星 前 會長이 왜 갑자기 代表를 바꾸려 한 건가.

    “아마 張 社長을 믿을 수 없었을 것이다. 大部分의 任員이 張 社長과 가까웠다.”

    ▼ 星 前 會長은 이미 經營權을 抛棄한다고 發表(3月 18日)하지 않았나.

    “自己와 가까운 사람을 (法定管理人으로) 앉혀놓고 뒤에서 보이지 않는 그림자가 되고 싶었던 것 같다. 會社에 對한 未練을 못 버린 거다. 會社가 잘 되기를 바랐어야 하는 게 正常인데….”

    ▼ 星 前 會長이 側近들의 行態에 失望이 컸던 듯한데.

    “아마 그랬을 것이다. 事實 檢察 搜査가 星 前 會長에게만 集中된 것도 理由가 있는 것 같다. 檢察에서 언뜻 들은 이야기인데, 會社 任員들이 搜査에 積極的으로 協助한 것과도 無關치 않아 보인다. 京南企業 非理 搜査를 제대로 했으면 數百億 원臺의 ‘貯水池 計座’가 나왔을 텐데 그건 搜査하지 않고, 星 前 會長이 使用했다는 祕資金 32億 원에만 焦點을 맞춰 搜査한 것도 理解하기 어렵다.”

    ▼ ‘貯水池 計座’?

    “土木 現場에선 每달 2000萬 원 程度의 祕資金을 만든다. 30餘 個의 現場에서 每달 만들면 적지 않은 돈인데, 그게 다 어디로 가겠나. 星 前 會長에게 다 가지는 않을 것 아닌가. 檢察도 資料를 가져갔으니 다 안다. 그런데 그걸 제대로 搜査하지 않고 오로지 星 前 會長 것만 팠다.”

    ▼ 그게 事實이라면 星 前 會長으로선 抑鬱했을 법한데.

    “建設 現場에서 만든 資金에 對해서는 星 前 會長이 잘 몰랐을 것이다. 大部分 任員들이 管理하기 때문이다. 星 前 會長은 2年 동안 國會議員 活動하느라 바빴지 않나. 그러니 關與할 수도 없었을 것이다. 某 任員이 그랬지 않나. 星 前 會長이 얼마씩 달라고 하면 그때그때 빼서 줬다고. 그 이야기가 뭔가, 빼낼 貯水池가 있다는 것 아니냐. 이 部分에 對해서도 檢察에 再搜査를 要請할 豫定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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