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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再生에너지로 에너지 自立 革命|新東亞

別冊附錄 | 글로벌 스탠더드 NEXT 京畿

新再生에너지로 에너지 自立 革命

에너지 비전 2030

  • 최호열 記者 | honeypapa@donga.com

    入力 2016-07-08 11:2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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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 自立은 只今까지 京畿道가 가보지 않은 生疏하고 어려운 길이다. 그러나 낡은 패러다임에 挑戰하지 않으면 革新의 機會는 오지 않는다. 31個 市郡과 道民이 힘을 합치고 京畿道의 發展된 技術과 企業 投資를 結合한다면 決코 不可能한 일은 아닐 것이다.”

    눈부신 成長을 통해 大韓民國의 經濟發展을 이끌어온 京畿道가 에너지 費用은 줄이고 道民 幸福을 올리는 에너지 革命을 始作한다.

    京畿道는 31個 市長·郡守, 公共機關長, 經濟界, 市民團體, 에너지 關聯企業 代表 等 500餘 名이 參席한 가운데 早晩間 道民과 함께하는 ‘京畿道 에너지 비전 2030’宣布式을 開催할 豫定이다.

    ‘京畿道 에너지 비전 2030’에는 △道民과 企業이 함께하는 에너지 效率 革新 △ICT와 融合한 에너지 新産業 革新 △安全하고 깨끗한 에너지 生産 革新 3大 戰略이 담겼다. 京畿道는 이를 통해 에너지 自立度를 높이고, 에너지 新産業 市場을 先導하며, 에너지 分權과 自治力量을 向上할 計劃이다.





    化石燃料 資源 枯渴과 氣候變化

    京畿道가 이렇게 에너지 自立을 宣言하고 나선 것은 化石燃料에 依存하는 現代 産業文明이 資源 枯渴과 氣候變化의 危機를 맞았기 때문. 日本 후쿠시마 原電事故와 密陽 送電塔 建設을 둘러싼 우리 社會의 葛藤 事例는 大型 發電所에서 生産된 에너지를 長距離 輸送하는 集中型 에너지 시스템에 對한 根本的 變化가 切迫하다는 點을 잘 말해준다.

    따지고 보면, 京畿道는 全國 溫室가스 排出量 1位, 電力 消費 1位로 ‘全力을 먹는 河馬’라는 不名譽를 解決해야 할 課題를 안고 있다. 여기에 競技도 電氣 使用量의 70%를 다른 地域에서 들여와 使用한다. 그만큼 에너지 自立 革命이 重要하다는 얘기다. 남경필 知事의 說明이다. ?

    “우리(京畿道)가 에너지 消費量이 워낙 높다보니 다른 地域에서 만든 電氣를 당겨쓰는데, 京畿道에는 原子力發電所가 없다. 우리가 現在와 같이 에너지를 쓰게 되면 다른 地域民들의 苦痛과 老朽 原電의 安全 問題가 繼續 提起될 거다. ‘더는 電氣를 많이 쓰지 않겠다’고 먼저 나서는 게 當然하다. 우리의 目標를 達成하면 原電 7個 程度는 稼動하지 않아도 된다.”

    ‘에너지 비전 2030’을 實踐해 未來 世代에게 安全하고 健康한 삶의 터전을 물려주고 地域 間 相生을 위한 에너지 시스템 構築 努力을 기울이겠다는 것이다.

    2030年까지 에너지 效率 20% 向上, 新再生에너지 發展 比重 20% 達成 等을 통해 現在 29%에 그치는 電力自立度를 70%로 끌어올려야 한다. 2020年 以後 溫室가스 排出을 抑制, 氣候變化 對應 努力에 同參하고, 企業과의 協力을 通해 20兆 원 以上의 에너지 新産業 市場과 일자리 15萬 個를 創出한다는 腹案이다.? ?

    그렇다고 京畿道만이 나서서 될 問題도 아니다. 京畿道는 31個 市郡은 勿論 타 廣域地自體와 도 에너지 戀情과 에너지 分權化를 推進하고, 31個 市郡, 企業과 住民이 함께 參與하는 에너지 消費 節減과 效率 革新을 통해 産業團地 電力需要 管理, 그린리모델링과 生態産業團地 擴大, 中小企業 에너지 效率化 支援을 통한 産業用 電力 擴大를 꾀할 計劃이다. 또한 公共廳舍와 아파트 LED 100% 交替, 公共廳舍의 ‘제로에너지’化를 推進하고, 찾아가는 에너지 원스톱 서비스와 建物에너지 效率化 事業으로 道民參與型 道民節電所도 擴大한다.

    ‘에너지 生産 革新’에도 積極 나선다. 太陽光과 燃料電池 等을 活用해 安全하고 깨끗한 分散型 에너지 發展을 꾀한다. 여기에 公共廳舍, 工場, 住宅, 學校, 農場 等을 太陽光發電所로 만드는 太陽光 1GW 프로젝트를 實行한다. 同時에 民間投資 促進을 위한 파트너십을 强化하고 發展差額支援 規模 擴大, 市民햇빛發電所 및 協同組合 100個 造成, 太陽光 豫備아파트 義務化 等도 推進한다.

    企業의 發展된 ICT技術과 에너지 技術을 融合, 에너지 新産業 革新에도 앞장선다. 이를 위해 판교를 事物인터넷(IoT)과 에너지 技術이 結合된 未來形 에너지 革新허브로 造成하고, 京畿北部에 에너지新産業 클러스터를 造成해 에너지 貯藏裝置 等 産業을 育成한다. 統一에 對備한 에너지 生産基地로 발전시킨다는 計劃이다. 또한 京畿道는 에너지 新産業 技術이 椄木된 에너지自立 스마트시티를 造成하고, IT와 에너지 技術 融合 企業 인큐베이팅 等 에너지 強小企業 育成을 위한 支援도 强化한다.


    未來를 向한 발걸음

    京畿道는 3大 革新戰略을 10代 重點事業으로 細分化해 推進하는데, 먼저 경기도청을 비롯한 公共建物을 제로에너지 建物로 탈바꿈하기 위해 新築 廳舍를 未來 에너지 革新技術이 椄木된 京畿道 에너지 비전의 象徵物로 設計한다. 新築 公共建物은 제로에너지 빌딩으로 義務化한다. ?

    찾아가는 에너지 診斷과 效率化 서비스도 提供하는데, 家庭에너지 診斷을 통해 LED, 暖房配管 淸掃, 틈새바람 잡기 等을 推進하고, 에너지 場터와 에너지 幸福 마켓을 運營한다. 商街와 빌딩 에너지 컨설팅 및 自發的 減縮을 위한 커뮤니티를 造成하고, 公共 및 아파트에 效率性이 좋은 LED를 100% 普及해 電氣料 差減 惠澤을 주는 等 民間資本 活用 統合管理서비스 모델도 導入한다. 民間의 參與를 積極 끌어낸다는 戰略이다. 産業團地 그린 리모델링 10個所를 選定하고 中小企業 1000餘 곳에 에너지 컨설팅을 支援한다. 또한 京畿道와 市郡 에너지센터를 建立하고 에너지基金 500億 원을 造成한다. 이를 통해 道와 市郡의 實行體系 構築은 勿論 事業의 持續性과 效果性을 높일 計劃이다.

    實行力을 높이기 위해 實務組織度 만들었다. 에너지科를 新設하고, 道知事 直屬 民官推進委員會와 實行委員會를 構成해 履行 狀況을 點檢한다. 또한 ‘道-市郡 에너지 리더십 協議體’를 運營하고, 專擔機構로 에너지센터를 設置하며 2020年까지 에너지基金 500億 원을 造成할 計劃이다. 自體 豫算 投入도 强化한다.

    에너지 自立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財源 마련이 必須. 京畿道는 持續可能한 分散型 에너지 시스템을 構築하기 위해 道內 企業들과 協力을 强化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에너지 市場을 創出할 計劃이다. 同伴成長을 위해 共有價値創出(CSV) 모델도 確立한다는 計劃이다.

    只今 世界的인 企業 애플, 구글, 소프트뱅크 等은 電力 自給과 글로벌 環境問題에 엄청난 關心을 기울인다. 이런 企業들이 太陽光發電 事業에 大大的으로 投資하는 것은 決코 偶然이 아니다. 에너지 節約으로 電力自立度를 높이고, 새로운 國家 成長動力을 마련하며, 安全하고 깨끗한 新再生에너지 普及 擴大를 위해 未來를 내다보는 京畿道의 偉大한 발걸음은 始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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