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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쓰는 우리 禮節 2022 新禮記|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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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쓰는 우리 禮節 2022 新禮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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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빼라, 주식 잘되니, 취업은”… ‘갑분싸’ 만드는 잔소리

    “살빼라, 株式 잘되니, 就業은”… ‘갑雰싸’ 만드는 잔소리

    職場人 金某 氏(32)는 이番 秋夕만큼은 유난히 京畿 성남시의 큰집에 가기가 꺼려진다. 最近 株式과 비트코인 投資에서 3000萬 원假量 ‘피를 본’ 탓이다. 金 氏는 “예전에 株式으로 돈 번 걸 아는 몇몇 親戚들이 요즘 狀況을 물어볼 것 같은데 혼자서 끙끙대는 問題를 굳이 이야기하고 …

    • 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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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례 동영상 찍어 친척 단톡방 공유”… 대면-비대면 장점 살려 진화

    “次例 動映像 찍어 親戚 團톡房 共有”… 對面-非對面 長點 살려 鎭火

    三男妹 中 맏이로 全南 麗水에 사는 金某 氏(51)는 京畿道에 사는 동생 家族들과 秋夕 連休(9∼12日)가 아닌 2週 뒤 週末에 만나기로 했다. 三男妹가 “꼭 名節 當日 모임을 固執할 必要는 없다”고 意見을 모았기 때문이다.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流行으로 2年間 ‘…

    • 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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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모임 前 3차접종 확인… 다녀온 後 코로나검사 잊지마세요”

    “家族모임 前 3次接種 確認… 다녀온 後 코로나檢事 잊지마세요”

    職場人 黃賢喜 氏(29)의 外家 食口들은 지난 週末에 電話와 文字로 서로의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백신 3次 接種 與否를 確認했다. 黃 氏의 첫째 姨母가 “설에 3次 接種한 사람들만 모이자”고 提案하자 다른 家族들이 모두 받아들인 것이다. 지난해 10月 末 2次 …

    •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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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얘들아, 출발하기 전에 코로나 검사받고 내려오너라”

    “얘들아, 出發하기 前에 코로나 檢査받고 내려오너라”

    서울 西大門區에 사는 이영혜 氏(36·女) 夫婦는 이番 秋夕 다섯 살 아들과 함께 慶北 김천시와 釜山에 있는 父母님 집을 次例로 訪問한다. 올해 설에는 夫婦가 暫時 離散家族이 돼 各自 父母를 訪問했다. 家族끼리라도 最大 4名씩만 모일 수 있어서다. 이番에는 最大 8名까지 모일 수 있어…

    • 2021-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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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추석 안쇠면 불효? 명절 모이기 힘들땐 다른 주말도 괜찮아

    설-秋夕 안쇠면 不孝? 名節 모이기 힘들땐 다른 週末도 괜찮아

    “兩家 어른들은 ‘괜찮다’고 하시지만 眞心으로 하시는 말씀일까요?” 서울 노원구에 사는 主婦 徐某 氏(36) 家族은 秋夕 때 兩家 모두 訪問하지 않기로 했다. 그 代身 미리 膳物을 보내고 映像通話로 人事드릴 計劃이다. 家族이 함께 決定했지만 마음은 便치 않다. 徐 氏는 “名節 風習을 …

    •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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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추석 대세는 ‘알뜰 홈추족’… “동네 안 벗어날 것” 36%

    올 秋夕 大勢는 ‘알뜰 홈秋族’… “洞네 안 벗어날 것” 36%

    職場人 조某 氏(35)는 아내와 相議해 올 秋夕 連休 期間 집에 머물기로 했다. 이 夫婦는 名節이면 旅行을 떠나곤 했지만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確診者 수가 좀처럼 줄지 않자 旅行 計劃을 접은 것이다. 그 代身 집에서 名節 雰圍氣를 내려고 前과 松편 等 飮食을 조금씩 …

    •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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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였다 감염땐 되레 불효”… 테이크아웃 음복-SNS 제사

    “모였다 感染땐 되레 不孝”… 테이크아웃 飮福-SNS 祭祀

    每年 1月 慶北 安東에선 退溪 李滉 先生을 기리는 祭祀가 열린다. 後孫과 學者 等 數百 名이 退溪 宗宅에 모인다. 하지만 450周忌였던 올해 祭祀는 달랐다. 少數의 祭官이 宗宅에서 祭祀를 지내고, 나머지는 各自의 집에서 PC나 노트북 컴퓨터를 켰다. 그리고 非對面 會議 플랫폼인 ‘줌(…

    •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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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에 모인다면… 시간차 방문, 자주 환기를

    설에 모인다면… 時間差 訪問, 자주 換氣를

    仁川에 사는 김지원 氏(46·女)는 이番 설에 暫時 ‘離散家族’李 되기로 했다. 三兄弟 中 맏이인 男便은 큰딸과 서울 媤宅에 가고, 두 姊妹 中 맏이인 金 氏는 둘째딸과 釜山 親庭에 간다. 金 氏는 “4人 以下 거리 두기를 지키면서 父母님을 찾아뵈려 한다”면서 “萬若 올해 秋夕에도 이…

    •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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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가족 ‘줌’에 모여 차례… 정성 깃들이면 조상님도 ‘흐뭇’

    온家族 ‘줌’에 모여 茶禮… 精誠 깃들이면 祖上님도 ‘흐뭇’

    ‘줌’ 次例… 드라이브스루 省墓… 언택트 설, 마음은 漢字리에다가오는 설에도 社會的 距離 두기를 지켜야 하는 마음은 안타깝고 쓸쓸하다. 特히 이番 설에는 直系 家族이라도 5名 以上 모일 수 없어서 더욱 그렇다. 그나마 不幸 中 多幸이라면 지난 秋夕에 史上 첫 ‘언택트 名節’을 經驗하면…

    • 2021-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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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가 어른들 “괜찮다, 오지마라… 감염 막아야 禮도 지킨다”

    宗家 어른들 “괜찮다, 오지마라… 感染 막아야 禮도 지킨다”

    距離두는 설… 444年 지킨 傳統도 暫時 멈춥니다모두의 安寧을 위해서라면 444年 된 傳統 行事도 暫時 쉬어간다. 江原 강릉시 성산면 위촌리 大洞契가 1577年(宣祖 10年)부터 이어온 度拜禮(都拜禮) 이야기다. 度拜禮는 설 다음 날 마을 住民들이 한자리에 모여 어른들께 歲拜를 하는…

    •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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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通信3社도 ‘非對面 설’ 同參… 連休 映像通話 無料

    移動通信 3社가 설 連休 期間인 11日부터 14日까지 映像通話를 無料로 提供하는 方案을 推進한다. 3日 科學技術情報通信部와 移通 3社에 따르면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으로 故鄕 訪問이 制限된 國民들을 위해 通信서비스 支援策을 마련하고 있다. 于先 通信社가 提供하는 映像桶…

    •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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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역당국 “지난 추석보다 이번 설이 더 위험”

    防疫當局 “지난 秋夕보다 이番 說이 더 危險”

    防疫當局과 專門家 모두 이番 說이 지난해 秋夕보다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擴散에 훨씬 脆弱한 狀況이라고 警告하고 있다. 두 名節 모두 直前에 大流行을 겪은 뒤 맞이한다는 點에서는 비슷하다. 그러나 確診者 發生 規模는 差異가 크다. 疾病管理廳에 따르면 最近 5日間(1月 …

    •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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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상님께 절할때도 마스크… 음식은 개인접시에 덜어 드세요

    祖上님께 절할때도 마스크… 飮食은 個人접시에 덜어 드세요

    秋夕을 앞두고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절을 할 때 마스크를 쓰고 해도 괜찮은가요?’ ‘茶禮床에 올릴 前과 松편은 여럿이 모여 直接 만들어 왔는데, 올해는 注文해서 써도 될까요?’ ‘할머니께 마스크 쓴 채로 주먹 人事 해도 되나요?’ 같은 글들이 많이 올라온다.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

    • 202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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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절날 아픈 가족 만나 손잡고 위로? 되레 병 키울수도 있습니다

    名節날 아픈 家族 만나 손잡고 慰勞? 되레 病 키울수도 있습니다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流行 속에서 맞는 첫 秋夕. 모두가 ‘언택트 名節’을 보내야 하지만 집안에 아픈 사람이 있다면 더욱 操心해야 한다. 名節 모임이나 次例 때는 여러 사람이 室內에 모여 마스크를 벗어둔 채 對話하고 食事한다. 感染에 가장 脆弱한 狀況이다. 先祖들이 …

    • 2020-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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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문가 종손들 “어른이 먼저 ‘올해는 만나지 말자’ 정해줘야 편해”

    名門家 宗孫들 “어른이 먼저 ‘올해는 만나지 말자’ 定해줘야 便해”

    秋夕땐 距離 두기 “오지마, 괜찮아” 마음만 곁에 두기“추석 連休에 가던 妻家와의 旅行도 올해는 取消했습니다. 우리 食口 4名이 아무 곳도 가지 않고 서울서 ‘距離 두기’를 지킬 거예요.” 석주 이상룡 先生(1858∼1932)의 玄孫(玄孫·曾孫子의 아들)인 이창수 氏(55)가 밝힌 올…

    • 202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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