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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秋夕 大勢는 ‘알뜰 홈秋族’… “洞네 안 벗어날 것” 36%|東亞日報

올 秋夕 大勢는 ‘알뜰 홈秋族’… “洞네 안 벗어날 것” 36%

  • 東亞日報
  • 入力 2021年 9月 17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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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쓰는 우리 禮節 2021 新禮記]
職場人 1037名 設問調査해보니

職場人 조某 氏(35)는 아내와 相議해 올 秋夕 連休 期間 집에 머물기로 했다. 이 夫婦는 名節이면 旅行을 떠나곤 했지만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確診者 수가 좀처럼 줄지 않자 旅行 計劃을 접은 것이다. 그 代身 집에서 名節 雰圍氣를 내려고 前과 松편 等 飮食을 조금씩 만들어 먹기로 했다.

秋夕 連休 期間이 5日에 이르는 데다 災難支援金까지 풀렸지만 올해 秋夕은 집에서 알뜰하게 보내려는 職場人이 大多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東亞日報와 잡코리아가 6∼10日 職場人 1037名을 對象으로 한 設問調査 結果다.

秋夕 當日 어떻게 보낼 計劃인지 묻는 質問에 應答者의 36.3%가 ‘洞네를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答했다. 秋夕날 父母님 宅을 訪問할 것이라고 答한 比率은 58.8%로 코로나19 移轉 名節에 父母님 宅을 訪問했다고 答한 比率(78.8%)보다 크게 낮았다. 旅行을 가거나 골프 等 趣味生活을 할 計劃이라는 應答 比率은 各各 8.9%, 7.3%에 그쳤다.

집에서 秋夕을 보내는 ‘홈秋族’이 늘면서 ‘秋夕 當日 名節 飮食을 챙겨 먹겠다’고 한 應答者는 63.2%에 達했다. 名節飮食을 마련하는 方法으로 ‘直接 調理한다’(73.7%)는 答이 가장 많았지만 包裝(16.0%), 밀키트(5.0%), 配達注文(3.1%) 等 다양한 答이 나왔다. 임명호 檀國大 心理學科 敎授는 “‘거리 두기 名節’李 길어지면서 ‘名節에 꼭 一家親戚을 만날 必要는 없다’는 트렌드가 자리 잡았다”며 “다만 名節에 對한 그리움을 飮食으로 달래려는 需要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홈秋族이 많아지면서 職場人들이 豫想하는 올해 秋夕 經費는 31萬 원으로 지난해보다 2萬 원 줄었다. 秋夕 經費를 줄일 것이라고 應答한 사람들은 ‘코로나 때문에 洞네 近處에만 머물 計劃이기 때문’(66.1%)이라거나 ‘茶禮를 지내지 않아서’(27%)라는 點 等을 理由로 들었다.

秋夕 經費의 大部分은 코로나19로 直接 訪問하기 어렵게 된 父母님을 위한 膳物이나 用돈을 드리는 데 쓰겠다는 이들이 많았다. 全體 應答者(複數 應答)의 69%가 秋夕 經費를 主로 父母님 用돈에 쓴다고 答했다. 이어 外食(30%), 交通 및 注油(25%), 茶禮床 마련(23%)에 經費를 支出하겠다는 答이 많았다.


박성진 記者 psjin@donga.com
이지윤 記者 leemail@donga.com
#秋夕 大勢 #알뜰 홈秋族 #秋夕連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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