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防疫當局 “지난 秋夕보다 이番 說이 더 危險”|東亞日報

防疫當局 “지난 秋夕보다 이番 說이 더 危險”

  • 東亞日報
  • 入力 2021年 2月 4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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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쓰는 우리 禮節 2021 新禮記 ]最近 確診者 發生, 秋夕때의 6倍
專門家 “추울땐 바이러스 浸透 活潑
高齡層 訪問하는건 되레 健康 威脅”

防疫當局과 專門家 모두 이番 說이 지난해 秋夕보다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擴散에 훨씬 脆弱한 狀況이라고 警告하고 있다.

두 名節 모두 直前에 大流行을 겪은 뒤 맞이한다는 點에서는 비슷하다. 그러나 確診者 發生 規模는 差異가 크다. 疾病管理廳에 따르면 最近 5日間(1月 30日∼2月 3日) 코로나19 하루 平均 確診者는 352.2名(國內 發生 基準)이다. 지난해 秋夕 連休 5日間(9月 30日∼10月 4日) 하루 平均 確診者 62.4名과 比較하면 6倍에 達한다.

季節的 要因도 不利하다. 낮아진 氣溫과 濕度는 코로나19를 擴散시키는 要素다. 정기석 한림대성심病院 呼吸器內科 敎授는 “날씨가 추워지면 바이러스가 大氣 中에서 더 오래 살아남고 사람 몸에 浸透하기도 쉬워진다”며 “濕度까지 낮아지는 겨울철에는 免疫力이 弱化돼 가벼운 接觸만으로도 코로나19街 퍼질 憂慮가 크다”고 했다. 鄭 敎授는 “설 人事를 한다며 겨울철 寒冷疾患 高危險群인 高齡層을 찾아가는 건 되레 健康을 威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19街 特定 集團 爲主로 擴散돼 相對的으로 追跡하기가 쉬웠던 지난해와 달리 最近에는 傳播 經路 追跡이 어려운 地域社會 感染 比重이 크다는 點 또한 危險 要素다. 疾病廳에 따르면 지난해 秋夕에는 集團 感染으로 인한 確診者 比率이 30%代로 가장 많았던 反面에 最近에는 個別 接觸을 통한 地域社會 感染 確診者 比率이 30%臺로 올라섰다.

천은미 梨大牧洞病院 呼吸器內科 敎授는 “地域社會 感染이 一般的인 傳播 經路가 된 只今은 無症狀 感染의 憂慮가 큰 狀況”이라며 “설 連休 地域 間 交流가 많아지면 首都圈 中心의 擴散勢가 地方으로 옮겨 갈 수 있다”고 했다. 千 敎授는 全國 17個 市道 中 新規 確診者가 없는 地域이 더 많았던 지난해 秋夕과 달리 最近에는 1, 2곳을 除外한 모든 試圖에서 確診者가 나오고 있는 點 또한 問題點으로 꼽았다.

專門家들은 이런 惡條件들 때문에 이番 설 連休에 距離 두기를 지키지 않으면 코로나19 事態를 악화시킬 수 있다고 指摘한다. 최원석 고려대安山病院 感染內科 敎授는 “지난해 8月 ‘2次 大流行’ 當時에는 確診者 最高値가 하루 300∼400名臺였는데, 只今은 最低値가 300名臺”라며 설 連休가 큰 고비가 될 것으로 展望했다. 엄중식 가천대길병원 感染內科 敎授도 “感染再生産指數(患者 1名이 直接 感染시키는 平均 人員)가 ‘1’을 넘어선 只今 大規模 交流가 이뤄지면 또 다른 大流行을 낳을 수 있다”고 指摘했다.

박종민 記者 blick@donga.com

#防疫當局 #설 #危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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