寫眞=루카 모드리치(게티이미지코리아)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크로아티아를 準優勝으로 이끈 루카 모드리치(33·레알 마드리드)가 決勝戰에서 프랑스에 敗北한 것을 두고 “最高의 팀이 恒常 이기는 것은 아니다”라고 아쉬움을 표했다.
크로아티아는 16日(韓國時刻)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年 러시아 월드컵’ 프랑스와의 決勝戰에서 2:4로 敗했다. 크로아티아는 월드컵 出戰 史上 첫 優勝을 위해 鬪魂을 發揮했으나 프랑스를 넘어서지 못했다.
스페인 媒體 ‘AS’ 等에 따르면, 크로아티아의 ‘중원 司令官’ 모드리치는 이날 競技 後 “우리가 決勝戰에서 (프랑스보다) 더 나은 팀이었다”면서 “最高의 팀이 恒常 이기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VAR 判讀 以後 내려진 페널티킥 宣言에 對해선 “페널티킥이 宣言됐을 때 우리는 놀랐다. 내가 봤을 땐 파울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린 結果를 바꿀 수 없었다”고 말했다.
크로아티아는 월드컵 優勝 트로피를 차지하지 못했지만, 모드리치는 이날 ‘2018 러시아 월드컵’ 施賞式에서 골든볼 受賞者로 呼名됐다. 이에 對해 그는 “나 스스로는 이 賞을 받게 돼 기쁘다. 하지만 크로아티아의 優勝컵度 함께 받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2022年 카타르에서 開催될 월드컵에 對해선 “이것에 關해 말하는 것은 너무 이르다”라며 “그것에 對해선 家族과 이야기 해봐야 한다. 只今 나는 쉬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便 골든볼 受賞者는 最近 20年째 월드컵 優勝팀에서 呼名되지 않았다. 브라질 호나우두(1998年), 獨逸 올리버 칸(2002年), 프랑스 지네딘 지단(2006年), 우루과이 디에고 포를란(2010年), 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2014年)에 이어 올해 모드리치까지 6回 連續 優勝팀은 골든볼 受賞者를 排出하지 못했다.
김은향 東亞닷컴 記者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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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MVP’ 모드리치 “最高의 팀, 恒常 이기는 것 아니야” 아쉬움 吐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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