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組別리그 끝났지만, 如前한 조현우의 월드컵 餘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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組別리그 끝났지만, 如前한 조현우의 월드컵 餘韻

정지욱 入力 2018-07-01 17:03 修正 2018-07-0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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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韓民國 蹴球代表팀 조현우. 寫眞提供|대한축구협회

2018러시아월드컵이 16强 토너먼트에 접어들면서 熱氣가 더 뜨거워지고 있지만 F組 組別리그에서 3位에 그친 韓國 蹴球代表팀은 지난달 29日 歸國 直後 解散하면서 월드컵 日程을 모두 마무리했다.



비록 韓國 代表팀의 러시아월드컵 旅程은 모두 끝이 났지만, 6月 27日(韓國時間) 펼쳐진 獨逸과의 組別리그 3次戰에서 거둔 2-0의 勝利는 월드컵 歷史上 最高의 異變으로 評價 받을 만큼 國內 蹴球 팬들 뿐 아니라 全 世界 蹴球 팬들에게 强烈한 印象을 남겼다.



그 中에서도 組別리그 내내 幻想的인 善防쇼를 펼치며 蹴球 代表팀의 골문을 든든히 지킨 골키퍼 조현우(27·大邱FC)의 人氣는 아직까지 식을 줄 모른 채 津한 餘韻을 남기고 있다.




조현우의 所屬팀인 大邱FC는 지난달 29日 월드컵에서의 活躍을 記念해 ‘조현우 特別 유니폼’ 販賣에 나섰는데, 始作 하루 만에 配送 遲延을 공지하는 해프닝을 빚었다. 販賣量이 當初 球團이 豫想했던 數値를 훨씬 넘어섰기 때문이다. 이는 始作에 不過하다. 이미 조현우에게는 言論 인터뷰 뿐 아니라 廣告 問議도 빗발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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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外에서도 그에 對한 關心이 如前하다. 스페인 言論인 아스는 29日 조현우를 ‘韓國의 데헤아’로 紹介하며 組別리그 베스트11(골키퍼)에 選定하기도 했다. 또한 美國 타임지는 조현우의 妻家가 있는 浦項에서 ‘조 西方’ 플래카드가 걸렸다는 國內 言論의 뉴스를 報道하는 等 競技 外的인 部分까지도 關心을 나타냈다. 조현우에 對한 言論과 팬들의 關心은 如前히 現在 進行形이다.


정지욱 記者 sto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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