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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房 應援 큰 武器… 負擔感을 自信感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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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房 應援 큰 武器… 負擔感을 自信感으로”

강홍구記者 入力 2018-01-30 03:00 修正 2018-04-30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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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當身의 땀 應援합니다] <14> 올림픽 4番 出戰 펜싱 남현희가 쇼트트랙 맏兄 곽윤기에게
韓國 女子 펜싱 史上 첫 올림픽 메달의 主人公 ‘땅콩 劍客’ 남현희가 쇼트트랙 代表팀 맏兄 곽윤기를 向한 應援 메시지를 들어 보이고 있다. 義城=유재영 채널A 記者 elegant@donga.com
네 次例 올림픽에 出戰한 ‘땅콩 劍客’ 펜싱 남현희(37)에게 올림픽은 늘 挑戰의 歷史였다. 얼떨떨하게 나섰던 첫 2004 아테네 올림픽부터, 女子 펜싱 史上 첫 올림픽 메달(女子 플뢰레 個人展 은)을 목에 건 2008 베이징 올림픽과 2012 런던 올림픽, 그리고 出産 後 挑戰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까지 每 大會 새로운 壁을 넘어야 했다. 남현희는 “올림픽에 여러 番 나간다고 꼭 쉬워지는 것만은 아니더라. 팬들의 期待도 높아지는 데다 周邊 環境, 個人 몸 狀態도 끊임없이 달라진다”고 說明했다.

그런 意味에서 남현희는 平昌 겨울올림픽에 出戰하는 男子 쇼트트랙 代表팀 맏兄 곽윤기(29)의 心情을 누구보다 잘 헤아릴 수 있다. 2010年 밴쿠버 올림픽에 出戰했던 곽윤기는 이番 平昌 올림픽 男子 쇼트트랙 代表팀 選手 中 唯一하게 올림픽 經驗이 있는 選手다.

밴쿠버大會 男子 5000m 繼走에서 銀메달을 딴 곽윤기는 이番에도 같은 種目에 出戰한다. 곽윤기로선 責任이 莫重하다. 韓國이 2006年 토리노大會 以後 이 種目에서 金메달을 걸지 못했기 때문이다. 2014 所致大會 直前 負傷으로 代表選拔戰에서 탈락했던 恨이 있는 곽윤기는 12年 만의 頂上 征服을 선봉에서 이끌어야 한다.


남현희는 이런 負擔感을 이겨내야 하는 곽윤기를 應援하고 나섰다. 남현희는 “누구보다 윤기의 마음을 잘 理解할 수 있을 것 같다. 平素 潤氣를 보면 行動도 빠릿빠릿하고 自身만의 生存法을 잘 익혀 왔다는 느낌을 받는다. 이番 平昌 올림픽에서도 좋은 結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負擔을 負擔으로 여기지 않고 肯定的으로 받아들이고 있을 것”이라며 應援의 메시지를 보냈다. 平昌 올림픽 弘報大使를 맡고 있는 남현희는 “潤氣가 나오는 景氣 티켓도 熱心히 求하고 있다. 狀況이 된다면 꼭 應援하러 가겠다”고 말했다.


안房 올림픽이니 自信感을 가지라는 메시지도 傳했다. 남현희는 2014年 仁川아시아競技에서 안房 팬들의 喊聲을 등에 업은 채 女子 플뢰레 團體戰 金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현희는 “競技場에서 ‘곽윤기 파이팅’이라는 應援 한마디가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스스로가 잘 알고 있을 거예요. 競技 當日 날 컨디션 管理만 잘하면 얼마든지 큰일을 낼 거라고 믿어요”라고 말했다.

先輩의 應援에 곽윤기度 和答했다. 곽윤기는 “예전부터 누나가 全 種目 選手 中에서 가장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따로 應援해주셔서 感謝해요”라고 答했다. 그는 “늘 ‘누나 半만 따라가야지’ 하면서 只今껏 버텨온 것 같아요. 맏兄의 位置가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오히려 後輩들이 저를 더 잘 챙겨주고 있어요. 펜싱 競技의 攻擊처럼 相對方의 虛를 찌르는 競技 運營으로 優勝을 가져오겠습니다”라며 善戰을 다짐했다.

두 選手는 運動選手로서는 그리 크지 않은 키에 오랜 期間 代表팀의 古參으로 選手 生活을 이어가고 있다는 共通點이 있다. 펜싱 選手 남현희의 挑戰도 繼續된다. 남현희는 올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아競技를 넘어 2020年 도쿄 올림픽까지 出戰하겠다는 覺悟다.

강홍구 記者 windup@donga.com
#남현희 #쇼트트랙 #곽윤기 #平昌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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