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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俊錫 支持한 MZ世代가 次期 大統領 決定한다”|신동아

“李俊錫 支持한 MZ世代가 次期 大統領 決定한다”

데이터로 본 李俊錫 支持層과 次期 大權

  •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硏究所長

    insightkceo@gmail.com

    入力 2021-06-28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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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俊錫 現象 ‘颱風의 눈’ 2030 MZ世代

    • ‘내로남不’, 不動産, 일자리 問題로 文政府에 등 돌려

    • MZ世代 ‘勢力化’와 ‘大選 破壞力’ 確認

    • 브레이브걸스처럼 ‘팬덤 現象’ 만든 李俊錫

    • 李 支持層 47%가 尹 支持…‘새로운 機會’

    • ‘李俊錫 現象’ 理解하는 者, 大權 얻는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6월 14일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李俊錫 國民의힘 代表가 6月 14日 열린 ‘國民의힘 議員總會’에 參席해 發言하고 있다. [뉴시스]

    1985年生 第1野黨 代表의 出現으로 汝矣島 定價는 떠들썩하다. 國民의힘 黨代表 選擧가 始作될 때만 하더라도 ‘李俊錫 突風’이 불 것으로 豫想하는 이는 많지 않았다. 아직 國會議員 經驗이 없는 이 代表가 綺羅星 같은 重鎭 議員들을 이길 거라고는 展望하기 어려웠다. 그의 競爭者이던 羅卿瑗 前 議員과 주호영 議員은 院內代表를 지냈고, 홍문표 議員은 忠淸圈을 代表하는 重鎭이다. 5選의 조경태 議員은 黨의 變化와 革新을 强調해 온 經驗과 經綸이 있는 人物이다.
    李俊錫 代表는 黨權 選擧에서 다른 競爭者들과 比較할 때 아무리 봐도 經驗과 經綸에서 相對가 되지 않았다. 하지만 李俊錫 突風은 李俊錫 個人에게 限定된 現象이 아니었다. 李俊錫 現象은 政治 變化를 要求하는 巨大한 颱風이었다.

    李俊錫 現象 ‘颱風의 눈’ 2030 MZ世代

    颱風의 눈에는 政治판에서 周邊部에 머물렀고 들러리처럼 認識돼 온 2030世代, 卽 ‘MZ世代의 叛亂’이 있었다. 이들은 政黨政治에서 確實하게 公薦을 받기보다는 靑年 加算點에 依存하는 身世로 取扱됐다.

    한便으론 李俊錫 現象은 ‘新進 勢力의 反撥’이었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2030世代는 政治 現象을 잘 理解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政黨에서 차지하는 比重은 높지 않았다. 고작해야 靑年 最高委員職을 附與받거나 靑年委員會에 參與하는 水準이었다. 靑年 政治人들은 政黨의 競爭力 强化에 充分히 寄與할 수 있음에도 그에 걸맞은 待接을 받지 못했다. 只今의 公薦 制度는 靑年이 加算點을 받더라도 이미 地域 또는 政黨 내 旣得權을 獨차지하고 있는 現役 議員이나 主要 黨職者 出身을 이기기 어려운 構造다. 反撥하지 않는다면 異常한 일이다. 李俊錫 現象은 ‘靑年 政策 反映’을 要求하는 목소리였고, 李俊錫이라는 人物이 理想的이라기보다는 靑年들의 要求를 代辯할 存在가 必要했기에 可能했다.

    2030 MZ世代는 지난해 國會議員 選擧를 통해 더불어民主黨(民主黨)에 期待感을 실어줬다. 與黨이 壓勝하는 데 2030世代의 期待와 希望이 큰 役割을 했다. 民主黨이 完全無缺한 政黨이어서가 아니라 걸핏하면 野黨에 발목 잡혀 政策을 제대로 통과시키지 못하는 現實을 脫皮해 보라는 決斷이었다. 그렇지만 지난 1年餘間 政府와 與黨은 2030 MZ世代의 期待에 副應하지 못했다. 이들이 願하는 政策은 機會의 公正, 結果의 定義, 問題의 解決이었다. 政治權이 泥田鬪狗하는 모습을 보려고 與黨에 힘을 실어준 게 아니었다. 李俊錫 國民의힘 代表는 ‘時代 變化’와 ‘世代交替’의 念願을 등에 진 代辯人이었던 셈이다.

    李 代表를 向한 MZ世代의 바람이 얼마나 컸는지는 輿論調査 結果를 통해 確認할 수 있다. 한길리서치가 쿠키뉴스의 依賴를 받아 6月 5~7日 實施한 調査(全國 1001名 有·無線電話面接 및 無線自動應答調査, 標本誤差 95%信賴水準 ±3.1%포인트, 응답률 5.2%, 仔細한 事項은 調査 機關 및 中央選擧輿論調査審議委員會 홈페이지 參考)에서 ‘國民의힘 黨代表로 누가 適合한지’ 물은 結果 全體 應答者 中 折半에 가까운 48.2%가 李俊錫을 支持한 것으로 나타났다. 2030世代(만 18歲 以上)에서 그의 影響力은 더 대단했다. 滿 18歲부터 29歲까지 應答者는 56.8%가 李 代表를 支持했고, 30代도 51%로 折半을 넘겼다(그림 1 參考).



    2030世代라고 하더라도 李俊錫 代表와 理念을 달리하는 다른 政黨 支持層도 있기 마련. 特히 ‘페미니즘’ 이슈로 困難을 겪은 이 代表이기 때문에 2030世代 女性 應答者들이 全幅的으로 支持하지 않았을 可能性까지 勘案하면 壓倒的인 結果였다.

    ‘李俊錫 現象’을 單純히 李俊錫 個人의 影響力으로 解釋하기는 어렵다. 集團的인 勢力化로 볼 수밖에 없다. 李俊錫 代表는 2030 MZ世代의 集團的 應援을 받아 一種의 ‘팬덤 現象’을 만들어냈다. 全黨大會 期間에 李俊錫에게 모인 關心은 빅데이터에서도 確認 可能하다. 구글 트렌드에 全黨大會 期間 李俊錫과 主要 人物을 入力해 보면 놀라운 結果를 發見하게 된다. 文在寅 大統領과 有力 大選 候補인 尹錫悅 前 檢察總長, 李在明 京畿知事보다 李俊錫에 對한 關心度가 더 높게 나왔다.

    또 다른 빅데이터 分析 道具인 소셜메트릭스인사이트에서 ‘李俊錫’을 入力하면 有名 演藝人人 ‘有느님’ 劉在錫보다 言及量이 훨씬 많다. 말 그대로 李俊錫 現象이다. 마치 브레이브걸스가 ‘롤린’이라는 노래로 뒤늦게 차트 役走行을 하며 音樂 랭킹을 휩쓸어 버린 것과 다름없다.

    集團的 勢力化는 選擧에서 매우 重要하다. 19代 大選과 2018 全國同時地方選擧, 그리고 지난해 總選은 徹底한 理念 對決 構圖로 치러졌다. 中道層까지 進步에 힘을 실어주며 文在寅 大統領이 誕生했고, 與黨은 選擧에서 壓勝을 거뒀다. 그러나 4月 서울·釜山市長 補闕選擧부터 판勢는 달라졌다. 中道層은 政府의 政策 失敗와 지나친 理念 構圖로 進步로부터 멀어졌다. 굳이 따지자면 保守層에 더 가까울 程度로 進步 支持에서 離脫하고 있었다.

    브레이브걸스처럼 ‘팬덤 現象’ 만든 李俊錫

    現在 中道層은 中道進步와 中道保守 그리고 ‘그대로 中道’로 나뉜다. 境遇에 따라 進步 쪽에 더 힘을 실어줄 可能性도 열려 있다. 그래서 中道層에 匹敵할 集團 勢力이 MZ世代로 分析된다. 全體 有權者 가운데 滿 18歲 以上부터 30代까지 比率은 3分의 1 程度인 34% 가까이 된다. 以前 選擧에서 이들은 主로 민주당을 支持하는 性向이 剛했고, 大體로 다른 年齡帶보다 投票率이 낮은 便이거나 政治的으로 無關心한 階層으로 分類됐다. 그러나 더는 MZ世代가 政治 無關心層이거나 政治 脆弱層은 아니다. 不動産 暴騰이나 일자리 問題처럼 自身들의 利益이 毁損되면서 旣存 政治에 對한 變化나 交替 要求가 어느 때보다 크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特定 政黨을 支持하는 慣性도 사라졌다. 李俊錫 現象으로부터 發見하는 MZ世代의 첫 番째 影響力은 ‘集團的 勢力化’다.

    MZ世代로부터 發見하는 두 番째 影響力은 ‘大選 破壞力’이다. 大選이 9個月餘밖에 남지 않았지만 아직까지 大選 構圖는 不分明하다. 민주당 有力 候補로 李在明 知事가 浮刻돼 있고, 報酬 野圈은 尹錫悅 前 總長이 支持率에서 앞서가고 있다. 그러나 不確實性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이 知事는 各種 次期 大選 候補 支持率 調査에서 與圈 候補 中 가장 앞서 있지만 20%臺 支持率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李洛淵 前 民主黨 代表가 大選 行步에서 주춤하면서 이 知事는 그 자리를 파고들었고, 올 들어 與圈 내 次期 大選 候補 支持率 調査에서 줄곧 先頭를 維持하고 있다. 그렇지만 親文 支持層이 追加로 結集되지 않으면서 支持率은 停滯 局面이다. 여기에 정세균 前 國務總理를 비롯해 몇몇 與圈 내 後發 走者들이 牽制 攻擊을 하면서 이 支社 支持率은 흔들리고 있다.

    反面 尹錫悅 前 總長은 4月 再補闕選擧 直後 支持率이 多少 停滯 局面에 있다가 最近 上昇 反轉하는 樣相이다. 尹 前 總長의 支持率은 大體로 ‘反射體’ 性格이 剛하다. 文 大統領, 檢察 葛藤, 曺國 前 法務部 長官 이슈 等은 尹 前 總長 支持層이 結集하는 原因을 提供했다. 法務部의 檢察 人事가 論難이 되고 高位公職者犯罪搜査處(公搜處)가 尹 前 總長을 搜査한다는 消息이 傳해지면서 尹 前 總長 支持率은 더 올라가는 趨勢다. 게다가 曺國 前 長官이 ‘曺國의 時間’이라는 回顧錄을 出刊하자 政治的으로 尹 前 總長이 召喚되는 現象도 벌어지며 國民의힘 支持者와 保守層이 더 結集하고 있다. 이런 大選 版圖에 集團 變數로 MZ世代의 ‘大選 破壞力’李 浮刻되고 있는 것이다.

    MZ世代 大選 破壞力

    야권과 여권에서 각각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왼쪽)과 이재명 경기지사. [뉴스1, 뉴시스]

    野圈과 與圈에서 各各 次期 大選走者 選好度 1位를 記錄하고 있는 尹錫悅 前 檢察總長(왼쪽)과 李在明 京畿知事. [뉴스1, 뉴시스]

    한길리서치가 쿠키뉴스의 依賴를 받아 6月 5日~7日 實施한 次期 大選走者 選好度 調査에서 尹 前 總長이 33.7%로 1位에 올랐다. 李在明 京畿知事가 24.5%로 그 뒤를 이었다. 李洛淵 前 民主黨 代表, 홍준표 議員, 정세균 前 國務總理, 劉承旼 前 議員 順으로 나타났다(자세한 事項은 中央選擧輿論調査審議委員會 홈페이지 參照). 全體 應答보다 더 注目되는 結果는 20代(만 18歲 以上)와 30代다. 20代에서 尹 前 總長은 31.4%의 支持를, 이 知事는 13.7%를 받았다. 30代는 28.9%가 尹 前 總長을, 28%는 이 知事를 支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림2).

    이 結果를 보면 尹 前 總長과 李 知事가 先頭圈을 維持하는 데 MZ世代의 支持가 重要하고, 特히 아직 次期 大權 挑戰이나 現實 政治參與를 宣言하지 않은 尹 前 總長의 大選 候補 支持層에 20代와 30代 比重이 높다는 點을 發見하게 된다. 이 知事가 尹 前 總長보다 20代 支持를 더 많이 받는다면 판勢는 달라진다. 尹 前 總長과 李 知事가 아니라 後發走者인 정세균 前 國務總理, 朴用鎭 民主黨 議員, 劉承旼 前 議員, 元喜龍 濟州知事가 MZ世代의 票心을 全幅的으로 받게 된다면 全體 판勢도 달라질 수 있다.

    中道層은 旣存 政治的 慣性이 남아 있어 支持하던 候補를 갑자기 變更하기 쉽지 않지만 2030世代는 짧은 時間에 얼마든지 달라질 蓋然性이 있다. MZ世代가 次期 大權에 가장 重要한 變數가 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李俊錫 現象’은 누구에게 가장 有利할까. 李俊錫 現象에서 李俊錫이라는 人物을 完全히 排除하기는 어렵다. MZ世代의 憤怒와 反應을 政治的 影響力으로 消化해 낸 ‘內功’이 있기 때문이다. 李俊錫 代表는 갑자기 나타난 突發 變數가 아니다. 2011年 朴槿惠 當時 새누리당 非常對策委員長으로부터 非對委員으로 拔擢된 人物이다. 選擧에 여러 次例 出馬하기도 했고 또 關與하기도 했다. 劉承旼 前 議員과는 가까운 關係로 알려져 있다. 서로의 選擧에 直接的이고 積極的인 도움을 주고받았다.

    次期 大選에서는 李俊錫 代表를 支持했던 有權者들이 支持하는 候補가 누구인지가 重要하다. 李 代表를 支持하지는 않지만 次期 大選에 투표하는 2030世代 票心도 重要하다. 이들이 向後 이 代表 行步에 共感하게 된다면 次期 大選에 李 代表의 ‘世代 影響力’은 더욱 커진다. 反面 이 代表를 支持하지 않는 MZ世代는 누구를 支持할지, 特定 候補를 集中的으로 支援할지 與否도 大選 版圖의 關鍵이다.

    그렇다면 于先 李俊錫 支持層은 누구를 支持하고 있을까. 피플네트웍스리서치(PNR)가 머니투데이와 未來韓國硏究所 依賴를 받아 5月 29日 實施한 次期 大選走者 選好度 調査(全國 1004名 無線自動應答調査, 標本誤差 95%信賴水準 ±3.1%포인트, 응답률 2.8%, 仔細한 事項은 調査 機關이나 中央選擧輿論調査審議委員會 홈페이지 參考) 結果에서 ‘李俊錫 支持層’만 分離해 어떤 大選候補를 支持하는지 分析했다. 그 結果 黨代表 適合度에서 李俊錫을 支持한다고 應答한 層은 大選走者로 尹 前 總長을 支持한다는 意見이 47%로 가장 높았다. 李俊錫 支持層이므로 尹 前 總長에 對한 選好가 높은 게 當然해 보인다. 尹 前 總長 다음으로 李俊錫 支持層이 가장 적합하다고 判斷하는 大選 候補는 이 知事였다. 尹 前 總長에 비하면 折半이 채 되지 않는다(그림3).

    李俊錫 支持 世代, 尹錫悅에게는 새로운 機會

    나머지 候補들은 李俊錫 支持層의 選擇을 別로 받지 못하고 있다. 結果的으로 李俊錫 代表의 誕生은 國民의힘 迎入說이 提起되는 尹 前 總長에게 가장 유리한 機會다. 尹 前 總長은 國民의힘과 保守層의 全幅的인 支持를 받으며 有力 大選 候補로 떠올랐는데, 2030世代의 支持까지 가져올 수 있다면 錦上添花(錦上添花)다. 一角에서 提起하는 ‘第3地代論’이나 ‘빅텐트론’은 國民의힘 正當 基盤이 弱化되는 局面에 考慮할 시나리오다. 全黨大會를 통해 더욱 堅固해진 國民의힘 支持率을 勘案하면 只今으로선 國民의힘 候補가 되는 게 最高의 시나리오다.

    30代 黨代表의 誕生과 黨內 革新 움직임은 아직 政治 基盤이 없는 ‘大選 새내기’ 尹 前 總長에게는 새로운 機會가 된다. 黨代表가 됐지만 아당 內 基盤이 脆弱한 新任 代表에게 有力 大選 候補의 合流는 ‘2次 컨벤션 效果’(全黨大會를 통해 政黨 支持率이 올라간 것이 1次 컨벤션 效果라면 大選候補 迎入을 통해 支持率이 上昇하는 2次 效果)를 가져온다.

    次期 大選 構圖를 展望할 때 基本的으로 理念 對決 構圖는 不可避하다. 進步層 基盤을 가지고 있는 민주당과 保守層 基盤을 가진 國民의힘 사이의 兩黨 對決 構圖가 뚜렷할 것으로 豫想된다.

    2017年 大選은 直選制 改憲 以後 아주 獨特한 環境 속에 實施됐다. 現職 大統領 彈劾으로 旣存의 12月이 아니라 5月에 大選이 實施됐고, 當選 直後 大統領이 就任하느라 政權을 引受받을 引受委員會조차 꾸리지 못했다. 理念 間 對決 構圖가 分明한 選擧였지만 大選 候補는 多者 對決 構圖였다. MZ世代의 投票만 놓고 보면 그래도 文在寅 候補가 2030 有權者의 支持를 더 많이 받은 選擧였다. 大統領 就任 以後에도 文 大統領의 2030 支持率은 高空行進을 이어갔다. 그러나 2019年 以後 MZ世代 票心은 懸隔하게 달라졌다. 文 大統領은 就任 一聲으로 ‘機會는 平等하게, 過程은 公正하게, 結果는 正義롭게’를 强調했지만 잇따른 與圈 人士들의 ‘내로남不’과 不動産 政策 失敗, 일자리 問題가 露呈되면서 公正의 價値는 墜落했고 問題 解決 能力도 찾기 어렵게 됐다.

    結局 MZ世代의 성난 民心은 選擧를 통해 나타났다. 4·7 再補闕選擧는 集團 勢力化의 始作이었고, 李俊錫 代表의 誕生은 ‘2030 파워 分水嶺’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제 더 重要한 이벤트인 大選이 다가오고 있다. 李俊錫 代表로 象徵되는 ‘李俊錫 世代’가 次期 大選의 가장 重要한 變數로 떠올랐다. 이들은 MZ世代와 眞心으로 疏通하고 靑年世代의 苦悶에 共感하는 指導者에게 票를 몰아줄 可能性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 MZ世代 票心의 特性은 理念을 超越하고 系派를 脫皮하고 地域을 넘어선다. 1980~1990年代 政治가 ‘地域’이었다면 2000~2010年代 政治는 ‘民主化와 反民主化의 衝突’이었다. 2020年代 選擧판은 ‘낡음’과 ‘새로움’의 對決이다. 바뀐 트렌드를 빨리 받아들이지 못하면 하룻밤 사이에 ‘新進’이 ‘꼰대’가 되는 世上이다. 李俊錫 現象은 MZ世代의 集團化로 태어났다. 次期 大統領은 MZ世代가 決定한다고 해도 過言이 아니다. 李俊錫이 아니라 李俊錫 現象을 理解하고 가장 잘 받아들이는 候補가 다음 大統領이 될 可能性도 높아졌다.

    #李在明 #尹錫悅 #次期大權 #新東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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