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브리히트 독트린

위키百科, 우리 모두의 百科事典.

울브리히트 독트린 ( 英語 : Ulbricht Doctrine )이란 東獨 의 書記長 발터 울브리히트 의 外交 政策으로, 東獨 西獨 의 外交 關係는 두 나라가 各自의 主權을 認定할 때 생길 수 있다고 主張한 政策이다. 이는 西獨 만이 合法的인 國家라고 主張하던 西獨 할슈타인 독트린 과는 相反되는 것이었다. 이 見解에 對해 東獨 西獨 東獨 의 主權을 認定할 때까지 關係 正常化를 하지 않기로 合意한 체코슬로바키아 폴란드 , 헝가리 , 불가리아 等의 支持를 받았다.

西獨 은 이에 對해 할슈타인 독트린 을 廢棄하고 東方 政策 을 採擇했다. 1972年 12月 東獨 西獨 사이에 두 나라를 別個의 國家로서 世界的으로 再認識하게 하는 條約을 締結했다. 또한 이 條約으로 인해 外交 使節의 交換과 獨逸 民主 共和國 獨逸 聯邦 共和國 유엔 에 同時 加入하는 것이 可能해졌다.

같이 보기 [ 編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