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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根과 六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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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斤 ( 五根 , 산스크리트語 : pancendriy?ni , 英語 : Five sensory faculties )은 安息 (視覺)  · 移植 (聽覺)  · 鼻息 (嗅覺)  · 舌識 (味覺)  · 新式 (觸覺)의 5式 (五識)李 各自의 對象으로서의 색경 (色깔과 形態)  · 聖經 (소리)  · 向鏡 (냄새)  · 미경 (맛)  · 觸境 (感觸)의 5景 (五境)을 知覺할 때 使用하는 소의 (所依)로서의 眼根 (眼根: 눈)  · 이근 (耳根: 귀)  · 卑近 (鼻根: 고)  · 舌根 (舌根: 혀)  · 신근 (身根: 몸)의 5가지 感覺 器官 을 말한다. [1] [2] 全體的으로 말하면, 5式 은 5斤을 소의 (所依: 成立 根據, 依支處, 道具, 感覺 機關)로 하여 5景 을 認識한다.

第6式 意識 (意識)李 5景 法經 (法境)을 認識할 때 使用되는 소의 (所依: 成立 根據, 依支處, 道具, 感覺 器官)를 意根 (意根)이라 定義한다. 部派佛敎 설일체유부 大乘佛敎 有識유가행派 에 따르면 意根 은 實際로는 마음 ( 6式 , 또는 8式 中 6式, 卽 心王, 卽 心法)李 過去로 樂事 (落謝)한 것을 말한다. [3] [4] [5] [6] 卽, 過去의 經驗의 總體를 말한다. 이러한 理由로 意根 은 團地 第6意識 만의 소의 가 되는 것은 아니며 前5式 소의 도 된다. 또한 이 때문에 第6意識 6景 을 全體的으로 取할 수 있다. [4]

5斤과 意根 (意根)을 合하여 6斤 (六根)이라 한다. 6斤은 6입 (六入)  · 6處 (六處)  · 6입處 (六入處)  · 內6입 (內六入)  · 內6입處 (內六入處)  · 6內入處 (六內入處)  · 6梃 (六情)  · 第입 (諸入)  · 6觸입處 (六觸入處)  · 6觸處 (六觸處: 6鏃의 小醫妻家 되는 6斤 [7] [8] ) 또는 6갱락처 (六更樂處)라고도 한다. [9] 全體的으로 말하면, 6式 (六識)은 6斤을 소의 (所依: 成立 根據, 依支處, 道具, 感覺 機關)로 하여 6景 을 認識한다. 한便, 有識유가행派 에서는 意根 卽 ' 6式 소의 가 되는 過去의 經驗의 總體'가 實際로는 8式 가운데 第7式 末那識 이라고 보는데, [5] [6] [10] [11] 이 見解는 部派佛敎 上座部佛敎 의 見解와는 뚜렷한 差異가 있는 大乘佛敎 의 特徵的인 見解들 中 하나이다.

意根 第6斤 (第六根)이라고도 한다. 나머지 앞의 5斤을 前5斤 (前五根)이라고도 하며 이들은 또한 마음 ( 6式 또는 8式 , 卽 心王, 卽 心法)李 物質的 對象인 5景 을 認識하는데 있어 소의 가 되므로 5色筋 (五色根)이라고도 한다. [1] [2]

어원 [ 編輯 ]

(根)이라고 飜譯된 산스크리트語 人드리야(indriya)는 ' 인드라 (Indra)에 相應하는' 또는 '인드라에 屬한'이라는 뜻의 形容詞 이며, 名士 로 使用되는 境遇 ' 인드라 [自在]' 또는 ' 인드라 의 領域'을 뜻한다. [12] 인드라 힌두敎 창공 (firmament)과 待機 (atmosphere)의 으로, 힌두敎의 神 들 卽 데바 들의 王이며, 들과 賤人 들의 하늘인 스와르가 ( Swarga )를 統治한다. [13] 힌두敎의 神 인드라 는 佛敎에 收容되어 帝釋天 (帝釋天)이 되었는데, 佛敎의 宇宙論 에서 帝釋天 欲界 의 6千 가운데 第2千으로 33千 이라고도 불리는 忉利天 의 支配者이다. [14] [15] 이러한 理由로 '勤(根)'은 症狀力 卽 뛰어난 또는 뛰어난 作用力을 뜻한다. [12] [16]

이와 같은 뜻에 바탕하여 유정 (有情)의 身體와 關聯해서는, 5斤은 身體 中에서 가장 밝게 빛나며 두드러지게 뛰어난 5가지 힘 또는 作用力을 말한다. 卽, (色)  · (聲)  · (香)  · (味)  · (觸)의 外界 對象을 取하여 意識 을 낳게 하는 뛰어난 作用을 하는 5가지 感覺 機關을 뜻한다. [17]

5根의 산스크리트語 原語는 다음과 같다. [2]

旋法 (善法), 卽 精神的   · 道德的   · 靈的 人 힘과 理致에 關聯해서는, 5斤은 煩惱 를 降伏시키고 聖徒 (聖道)로 이끄는 症狀(增上: 發展, 增進, 助長)시키는 5가지의 힘과 理致를 말한다. [2] 卽, 유루 (有漏)를 制壓하여 修行者를 보다 더 淸淨한 狀態로 이끄는 無漏 (無漏)의 힘과 作用의 症狀(增上)을 일으키는 5가지의 敎法 또는 實踐을 뜻한다. 이 5斤을 또는 無漏 의 뿌리가 된다는 뜻에서 5善根 (五善根) 또는 5무루筋 (五無漏根)이라고도 한다. [2] [18] [19]

5善根 산스크리트語 原語는 다음과 같다. [2]

5斤 [ 編輯 ]

正義 [ 編輯 ]

眼根 (眼根)  · 이근 (耳根)  · 卑近 (鼻根)  · 舌根 (舌根)  · 신근 (身根)의 5斤은 바깥 對象을 包攝하여 取할 뿐 아니라 5式 의 보고 듣고 맡고 맛보고 接觸하는 感覺 (感覺) 또는 遲刻 (知覺)을 이끌어내는 役割을 하는데, 이런 點에서 이들 5가지 知覺의 뿌리[根]가 되므로 5斤 (五根)이라고 부른다. 5斤은 모두 物質的 事物 [色]에 對한 知覺 또는 認識에서 使用되는 소의 (所依: 依支處, 道具, 感覺 器官)이므로 5色筋 (五色根)이라고도 한다. [1] [2]

5斤이 곧 (눈)  · (귀)  · (코)  · (혀)  · (몸)의 5館 (五官)인지에 對해서는 佛敎의 分派에 따라 意見이 다르다. 部派佛敎 설일체유부 大乘佛敎 有識유가행派 에 따르면, 5斤 은 肉身의   ·   ·   ·   · 의 거친 物質덩어리가 아니며, 4大宗 으로 만들어진 特殊한 極美 (極微)인, 光明이 遮斷됨이 없는 맑고 透明한 色인 正色 (淨色, r?pa pras?da)으로 만들어진 內的인 感覺器官들이다. [20] [17] 正色은 淸淨色 (?淨色)이라고도 한다. [21] [22]

설일체유부 의 논사 細雨 ( 世友 , Vasumitra )는 《 阿毘達磨品類族론 》에서 5斤을 아래 引用文과 같이 定義하고 있으며, 世親 은 《 阿毘達磨俱舍論 》에서 "苾芻(苾芻)들은 마땅히 알아야 할 것이니, 안(眼)은 말하자면 내처(內處)로서 事大塑造(四大所造)의 正色(淨色)을 本質로 한다"라는 고타마 붓다 의 5斤에 對한 言及과 細雨 의 이 定義를 引用하면서 5斤을 同一하게 定義하고 있다. [23] [20]

眼根云何。謂眼識所依淨色。


耳根云何。謂耳識所依淨色。
鼻根云何。謂鼻識所依淨色。
舌根云何。謂舌識所依淨色。
身根云何。謂身識所依淨色。

眼根(眼根)이란 무엇인가? 安息(眼識)의 소의(所依)가 되는 正色(淨色)을 말한다.
이근(耳根)이란 무엇인가? 移植(耳識)의 소의(所依)가 되는 正色(淨色)을 말한다.
卑近(耳根)이란 무엇인가? 鼻息(鼻識)의 소의(所依)가 되는 正色(淨色)을 말한다.
舌根(耳根)이란 무엇인가? 舌識(舌識)의 소의(所依)가 되는 正色(淨色)을 말한다.
신근(耳根)이란 무엇인가? 新式(身識)의 소의(所依)가 되는 正色(淨色)을 말한다.

? 阿毘達磨品類族론 》 第1卷. 漢文本 & 한글本

有識유가행派 의 논사 無着 은 《 大勝阿毘達磨집론 》에서 5斤을 다음과 같이 定義하고 있다.

何等眼根。謂四大種所造眼識所依?淨色。


何等耳根。謂四大種所造耳識所依?淨色。
何等鼻根。謂四大種所造鼻識所依?淨色。
何等舌根。謂四大種所造舌識所依?淨色。
何等身根。謂四大種所造身識所依?淨色。

어떠한 것이 眼根(眼根)입니까?
4大宗(四大種)으로 만들어진, 安息(眼識)의 소의(所依)가 되는 淸淨色(?淨色)을 말한다.
어떠한 것이 이근(耳根)입니까?
4大宗(四大種)으로 만들어진, 移植(耳識)의 소의(所依)가 되는 淸淨色(?淨色)을 말한다.
어떠한 것이 卑近(耳根)입니까?
4大宗(四大種)으로 만들어진, 鼻息(鼻識)의 소의(所依)가 되는 淸淨色(?淨色)을 말한다.
어떠한 것이 舌根(舌根)입니까?
4大宗(四大種)으로 만들어진, 舌識(舌識)의 소의(所依)가 되는 淸淨色(?淨色)을 말한다.
어떠한 것이 신근(身根)입니까?
4大宗(四大種)으로 만들어진, 新式(身識)의 소의(所依)가 되는 淸淨色(?淨色)을 말한다.

? 大勝阿毘達磨집론 》 第1卷. 漢文本 & 한글本

위의 正義는, 肉身의 物質이라는 側面에서는 同一하지만   ·   ·   ·   · 의 5種의 區別이 있는 것과 꼭 마찬가지로, 正色 (淨色)이라는 側面에서는 同一하지만 서로 區別되는 5種의 正色 이 있다는 것을 뜻한다. 그리고 《 大勝阿毘達磨집론 》에서 無着 正色   ·   ·   · 4大宗 으로 만들어진 物質 [色]이라는 것을 明示的으로 言及하고 있다. (참고: 未娶 (微聚), 八絲求生 (八事俱生))

勝義根과 不盡根 [ 編輯 ]

설일체유부 에서는 正色 으로 만들어진 이러한 淨妙한 內的인 感覺器官을 勝義根 (勝義根)이라 하고, 肉身의 거친 外的인 感覺器官을 勝義根을 돕는다는 뜻의 不盡根 (扶塵根)이라 한다. 설일체유부 에서 眼根 (眼根) 等의 5斤 이라고 할 때는 基本的으로 勝義根 을 말한다. [17]

설일체유부 에서, 마음 安息   · 移植   · 鼻息   · 舌識   · 新式   · 意識 6式 ( 六識 )을 말한다. [24] [25] 그런데, 6式 마음 이라고 할 때, 本來부터 6가지의 서로 다른 마음 이 있다는 뜻이 아니다. 마음 은 本來 1가지로 單一한 것이지만 時刻 聽覺 이 서로 다르듯이 그 認識 의 種類에는 差別이 있는데 그 差別에 따라 6式 으로 나누는 것이 便利하기에 그렇게 分類하는 것일 뿐이다. [24]

그리고 6式 에서 意識 을 除外한 나머지를 前5式 또는 5式 理라 한다. 5式   ·   ·   ·   · 에 對한 認識 을 말하며, 이 다섯 가지 認識 5斤 을 소의(所依: 成立 根據, 道具)로 하여 이루어진다고 본다. 卽, 不盡根 이 아니라 勝義根 을 成立 根據로 하여 安息   · 移植   · 鼻息   · 舌識   · 新式 의 認識이 이루진다고 본다. [17] [20]

例를 들어, 勝義根 (勝義根)인 眼根 不盡根 (扶塵根)인 肉身의 의 도움[扶]를 받아 外界對象人 색경 (色境)을 取하면 이러한 取함을 바탕으로 安息 (眼識)이 생겨난다. 卽, 安息 이 外界對象을 直接 取하여 安息 이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眼根 의 取함을 바탕으로 하여 安息 이 생겨나는 것이다. 이러한 理由로 5斤 5式 의 소의(所依), 卽 成立 根據라고 말하는데, 설일체유부 5斤 이 單純한 認識道具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認識 의 幅과 깊이를 決定하는 役割을 한다는 認識論 敵 觀點을 가지고 있었다.

例를 들어, 佛敎 一般에서는 모든 法의 社(事)  · 이(理)를 觀照하는 5種의 눈이 있어서 그것을 肉眼(肉眼)  · 天安(天眼)  · 慧眼(慧眼)  · 法案(法眼)  · 不安(佛眼)의 5안 (五眼)이라고 하는데, [26] 설일체유부 5안 眼根 의 能力에 5種의 差異가 있어서 생기는 것이지, 安息 의 能力에 5種의 差異가 있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고 보았다. 그렇기 때문에 5안 (五眼)이라고 하지 5安息(五眼識)이라고 하지 않는다는 것이 설일체유부 의 觀點이었다. 다른 佛敎 剖破 또는 宗派와 마찬가지로, 설일체유부 에서도 選定 (禪定)에 依해 5안 (五眼)李 開發된다고 보는데, 설일체유부 認識論 敵 觀點에서는, 이러한 開發은 選定 에 依해 眼根 의 能力이 擴張되는 것을 뜻한다. 그리고 眼根 의 能力이 擴張되는만큼 그에 相應하는 安息 이 自然히 나타난다고 본다. 이러한 客觀 優先主義的인 立場은 一切法 實有 (實有)를 主張한 설일체유부 의 特徵的인 觀點이다.

眼根 [ 編輯 ]

部派佛敎 설일체유부 에 따르면, 眼根 (眼根, 산스크리트語 : caksur-indriya , 팔리어 : cakkhundriya )은 거친 肉體 敵 살덩어리[肉團]로 이루어진 不盡根 (扶塵根)으로서의 眼根 ( 또는 眼球 ), 卽 外的인 視覺器官 으로서의 眼根 과 光明이 遮斷됨이 없는 맑고 透明한 (物質)인 正色 (淨色, r?pa pras?da)으로 만들어진 勝義根 (勝義根)으로서의 眼根 , 卽 內的인 視覺器官 으로서의 眼根 으로 나뉜다. 설일체유부 에 따르면, 安息 (眼識) 卽 色깔 形態 에 對한 知覺의 소의 (所依: 成立根據, 依支處, 道具)라는 뜻에서 眼根 이라고 할 때는 반드시 後者의 勝義根 을 가리킨다. 그리고 不盡根 으로서의 眼根 肉體 은 '簿(扶)'라는 말 뜻 그대로 勝義根 으로서의 眼根 을 補助하는 役割을 할 뿐이다. [27] [28] [29]

설일체유부 에 따르면, 마치 거울이 對象을 비추는 것처럼 眼根 (眼根, 卽 勝義根으로서의 眼根)李 색경 (色境)을 비추어 받아들이는데[取境], 이와 같이 眼根 색경 을 연(緣)하여 安息 (眼識)이 생겨난다[發識]. [30] [31] [32] 이 때의 眼根 색경 安息 의 和合을 안鏃 (眼觸)이라고 한다. [33] [34]

反面, 部派佛敎 經量部 大衆部 에서는 이와 같은 勝義根 不盡根 의 區分을 認定하지 않았고, 肉體 의 눈이 곧 眼根 이라고 主張하였다. 그리고 眼根 에는 取頃(取境)의 能力, 卽 색경 을 비추어 받아들이는 能力이 없으며 이러한 能力은 安息 에 屬한 것이라고 보았다. [27]

大乘佛敎 有識유가행派 에서는 설일체유부 처럼 勝義根 의 存在를 認定하고 있다. 하지만 勝義根 에 對한 解釋에 있어서는 논사에 따라 意見 差異가 있는데, 호법 (護法) 等의 논사들은 阿賴耶識 에 存在하는 種子 와는 別途의 現行 하는 正色 (淨色)李 存在하며 이것이 眼根 等의 5斤 勝義根 이라고 하였다. 이에 對해 亂打 (難陀) 等의 논사들은 眼根 等의 5斤 勝義根 은 오직 阿賴耶識 에 存在하는 種子 일 뿐으로 이것과는 別途로 存在하는 現行 하는 正色 이 아니라고 하였다. [27]

이근 [ 編輯 ]

卑近 [ 編輯 ]

舌根 [ 編輯 ]

신근 [ 編輯 ]

部派佛敎 설일체유부 에 따르면, 신근 (身根, 산스크리트語 : k?yendriya )은 거친 肉體 敵 살덩어리로 이루어진 不盡根 (扶塵根)으로서의 신근 , 卽 外的인 觸覺器官 으로서의 신근 과 光明이 遮斷됨이 없는 맑고 透明한 (物質)인 正色 (淨色, r?pa pras?da)으로 만들어진 勝義根 (勝義根)으로서의 신근 , 卽 內的인 觸覺器官 으로서의 신근 으로 나뉜다. 설일체유부 에 따르면, 食神 (身識)의 소의 (所依: 成立根據, 依支處, 道具)라는 뜻에서 신근 이라고 할 때는 반드시 後者의 勝義根 을 가리킨다. 그리고 不盡根 으로서의 신근 은 '簿(扶)'라는 말 뜻 그대로 勝義根 으로서의 신근 을 補助하는 役割을 할 뿐이다. [2] [28] [29] 反面, 部派佛敎 經量部 에서는 이와 같은 勝義根 不盡根 의 區分을 認定하지 않았고, 肉體 , 卽 이 곧 신근 이라고 主張하였다.

설일체유부 에 따르면, 마치 거울이 對象을 비추는 것처럼 신근 (身根, 卽 勝義根으로서의 신근)李 觸境 (觸境)을 비추어 받아들이는데, 이와 같이 신근 觸境 을 연(緣)하여 新式 (身識)이 생겨난다. [30] [31] [32] 이 때의 신근 觸境 新式 의 和合을 新觸 (身觸)이라고 한다. [33] [34]

俱舍論 》에 나타난 설일체유부 의 敎學에 따르면, 觸境 (觸境)에는 佛敎에서 모든 物質 을 構成하는 基本元素라고 보는   ·   ·   · 4大宗 이 包含되며, 또한 (滑, 매끄러움)  · (澁, 거침)  · (重, 무거움)  · (輕, 가벼움)  · (冷, 차가움)  · (飢, 허기짐)  · (渴, 목마름)의 7小弔燭 (七所造觸)李 包含되어 總 11가지가 있다. [17] [35]

部派佛敎 설일체유부 大乘佛敎 有識유가행派 法相宗 의 敎學에 따르면, 신근 觸境 新式 의 和合, 卽 新觸 (身觸)은 마음作用 ( 心所法 )의 하나인데, 恒常 마음 (新式을 包含하는 6式 또는 8式 , 卽 心王, 卽 心法)과 함께 일어나는 마음作用 들인 垈地法 (大地法: 10가지) 또는 徧行心所 (遍行心所: 5가지)에 屬한다. 또한, 該當 觸境 에 對한 (受, 遲刻)와 (想, 表象, 槪念, 생각)과 (思, 欲求, 意志, 卽 )等 垈地法 또는 徧行心所 에 屬한 다른 마음作用 들이 모두 新觸 (身觸)과 더불어 同時에 함께 일어난다. [36] [37] [38] [39]

근견說과 識見설 [ 編輯 ]

意根 (第6斤) [ 編輯 ]

各州 [ 編輯 ]

  1. 耘虛 , " 五根(五根) ". 2012年 9月 4日에 確認
    "五根(五根): [1] 【汎】 pancendriy?i 5館(官), 곧 보고 듣고 맡고 맛보고 接觸하는 5感覺 器官인 눈ㆍ귀ㆍ코ㆍ혀ㆍ몸의 5斤. [2] 5力(力)이라고도 函. 보리에 到達하기 위한 向上機關(向上機關) 方法으로 有力한 5種. 신근(信根)ㆍ進根(進根)ㆍ念根(念根)ㆍ情根(定根)ㆍ惠勤(慧根). ⇒근근(勤根)ㆍ根塵(根塵)"
  2. 星雲 , " 五根 ". 2012年 9月 4日에 確認
    "五根: 梵語 pancendriy?ni。五種根之義。(一)指眼、耳等五識所依之五種色根。又作五色根。?:眼根(梵 caksurindriya)、耳根(梵 ?rotrendriya)、鼻根(梵 ghr?nendriya)、舌根(梵 jihvendriya)、身根(梵 k?yendriya)五根。亦?司視覺、聽覺、嗅覺、味覺、觸覺之五官及其機能。以此五者加上意根(心),則稱?六根。五根除能攝取外界之對象外,?能引起心內五識之認識作用,因具有此等殊勝之作用,故稱?「根」。又五根係由物質而成立者,故又稱五色根。數論派有五知根之說,其中身根又作皮根。
     就五根之體而論,薩婆多部(說一切有部)將五根分?扶塵根與勝義根二種。扶塵根,又作扶根。係由眼球、耳穴、鼻樑等血肉(肉團)所形成之根,本身無超勝對象之力,但可由勝義根從旁協助起識,?一般所謂之五官。勝義根則在肉體之內部,非肉眼所能見,但具有發識取境之作用。又勝義根與扶塵根雖共?「極微」所成,然勝義根以殊勝之四大種所造之淨色?體,?「不可見有對」之實有法,由是薩婆多部主張五根係指勝義根,亦?現今吾人所謂之神經。然大?部等則以色、香、味、觸四塵?五根之體,以肉團?性,別無淨色,不能取境,此?是以扶塵根?五根之說。又依唯識大乘之說,護法等諸師別立現行之淨色?五根;難陀等諸師則認?五根唯是種子,而非現行之淨色。
     ?就五根之次第而論,據大毘婆沙論卷七十三、俱舍論卷一、卷二等?出兩說:(一)五根之中,前四根皆取所造之色,故先?之;身根或取能造,或取所造,或二者俱取,?由於所取之境不定,故後?之。又前四根中,眼根、耳根能取遠境,故先?之;鼻根、舌根取近境,故後?之。又取遠境中,眼根之作用較耳根?遠且速,故先?眼根而後?耳根。又取近境中,鼻根之作用較舌根?速且明,故先?鼻根而後?舌根。總此,而立五根之次第先後。(二)五根所依處(?扶塵根)之上下差別的次第如下:眼根之所依居於最上,耳、鼻、舌、身四根之所依則依次居於下方。
     又於此五根中,眼根、耳根唯取不至境,稱?離中知;鼻根、舌根、身根三者唯取至境,稱?合中知。離中知,謂眼根能見遠處諸色,然於如眼中之藥等則反不能觀;耳亦能聞遠處聲響,然近逼耳根者則反不能聞。合中知,謂鼻、舌、身三根必與對象直接接觸,?根與境必須沒有間隔方能?生作用,若兩者相離則無從作用。又鼻、舌、身三根唯取等量之境(根與對境等量),此?合中知之故;眼、耳二根則?取等量境與不等量境。眼、耳二根因取量之不定,故有時取小境,如見毛端、聞蚊聲等;有時取等境,如見葡萄、聞琴聲等;有時則取大境,如見大山、聞雷聲等。此?離中知之故。五根之外,意根屬於無色法,因無形狀,故無法計量。
     據五事毘婆沙論卷上、大毘婆沙論卷一四二等?出,五根各於四事有增上之作用,故稱?根。四事指:(一)莊嚴身,(二)導養身,(三)生識等, (四)不共事。上述?「根見家」之說。然俱舍論卷三?出「識見家」之說,認?四事非?根之作用,而是識之增上。〔品類足論卷一、異部宗輪論、成實論卷四、大乘阿毘達磨集論卷一、大乘法苑義林章卷三本〕(參閱「五根有四事增上」)
     (二)指五無漏根。此五者對於降伏煩惱、引入聖道具有增上之作用,故稱五根。?三十七道品中之第四科。?:(一)信根(梵 ?raddhendriya),信三寶、四諦等之道理者。(二)進根(梵 v?ryendriya),又作精進根、勤根。勇猛修善法者。(三)念根(梵 sm?t?ndriya),憶念正法者。(四)定根(梵 sam?dh?ndriya),使心止於一境而不散失者。(五)慧根(梵 prajnendriya),由定中觀智所起,而了知如實之?理者。此五者皆?能生起一切善法之根本,故稱?五根。又「根」有增上、出生等之義,上記五種能令人出生無漏聖道,故稱?五根。?據大乘義章卷十六說明根之意義,?:此五種出生「出世聖道」之力偏?,故稱?根;又此五種有依次對治不信、懈怠、放逸、掉?、無明煩惱等之作用,故稱?根。此外,止觀輔行傳弘決(會本)卷七之一?出,修行之人雖善芽微發,然根猶未生,今修五法使善根生,故此五法皆稱?根。
     五根與三十七道品中第五科之五力同體,五力乃顯示五根行破惑增上之力用。五力?利根者所修,五根則?鈍根者所修。又五根攝入二十二根中,與未知當知根、已知根、具知根等三無漏根,同於無漏法上具有增上之作用。?據俱舍論卷二十五?出五根之次第如下:?於因果先起信心(信根),其次?果修因而起精進(進根),次由精進而念住所緣(念根),復由憶持念力而心便得定(定根),心得定則能知如實之理(慧根)。〔雜阿含經卷二十六、增一阿含經卷二十三、卷四十二、大毘婆沙論卷九十六、大智度論卷十九、瑜伽師地論卷五十七、法界次第卷中〕(參閱「三十七道品」)"
  3. 世親 兆, 現場 漢譯 & T.1558 , 第5卷. p. T29n1558_p0004a29 - T29n1558_p0004b11 . 意根(意根)
    "豈不識蘊唯六識身。異此說何復?意界。更無異法。?於此中頌曰。
      由?六識身  無間滅?意
    論曰。?六識身無間滅已。能生後識故名意界。謂如此子?名餘父。又如此果?名餘種。若爾實界應唯十七或唯十二。六識與意更相攝故。何緣得立十八界耶。頌曰。
      成第六依故  十八界應知
    論曰。如五識界。別有眼等五界?依。第六意識無別所依。?成此依故說意界。如是所依能依境界。應知各六界成十八。"
  4. 世親 지음, 現場 漢譯, 권오민 飜譯 & K.955, T.1558 , 第1卷. pp. 31-32 / 1397 . 意根(意根)
    "어찌하여 識蘊은 오로지 6食神으로만 分別되지 않는 것인가? 이와 다른 그 무엇을 說하여 다시 '醫界'라고 하는 것인가? 더 以上 [6食神과는] 다른 法은 存在하지 않으니, 이에 對해 偈頌으로 말하겠다.
      바로 6食神(識身)李
      無間에 滅함에 따라 醫界(意界)가 되는 것이다.
      由卽六識身 無間滅爲意
    論하여 말하겠다. 6食神은 바로 無肝(無間)에 滅하고 나서 능히 後刹那의 意識[後識]을 낳기 때문에 '醫界'라고 이름하였으니, 62) 이는 마치 여기(現在)서는 아들이었던 者가 다른 곳(過去)에서는 아버지로 일컬어지는 것과 같으며, 또한 여기서는 열매였던 것이 다른 곳에서는 種子로 일컬어지는 것과 같다.
    萬若 그렇다고 한다면 實際的인 '桂'는 應當 마땅히 오로지 열일곱 가지가 되어야 하거나 或은 오로지 열두 가지뿐이어야 할 것이니, 6式와 醫界는 相互間에 包攝되기 때문이다. 63) 어떠한 까닭에서 열여덟 가지의 契가 成立될 수 있는 것인가? 偈頌으로 말하겠다.
      여섯 番째 소의(所依)를 成就하기 위해서이니
      그래서 18系가 된 것임을 마땅히 알아야 하리라.
      成第六依故 十八界應知
    論하여 말하겠다. 이를테면 5食系와 같은 것은 안(眼) 等의 5戒가 別途로 存在하여 그것의 小義가 되지만 第6意識의 境遇에는 別途의 小義가 없으니, 이것의 素衣를 成就하기 위해 醫界를 說한 것으로, 이와 같이 될 때 소의(所依,즉 根)와 陵의(能依,즉 識), 그리고 警戒에 各其 여섯 가지가 있어 界(界)는 열여덟 가지가 되는 것임을 마땅히 알아야 할 것이다.
    62) 前5式에는 眼根 等의 小義가 있지만 제6 意識에는 別途의 小義가 없기 때문에, 그것을 성립시키기 위해 意根(卽 18界에서의 醫界)을 說하였다.(후술) 卽 이 때 意根은 바로 安息 乃至 意識이 過去로 樂事하여 無間에 滅한 것으로, 다음 刹那에 일어나는 '式'[後識]의 小義가 된다. 따라서 意根은 前5式의 小意圖 되고 제6의식의 小意圖 되어 6景(境)을 全體的으로 取할 수 있는 것이다.
    63) 6食系와 醫界는 別體(別體)가 아니기 때문에 6息을 系로 設定하면 醫界는 舞踊하여 17系가 되어야 할 것이며, 醫界를 設定하면 6蝕溪는 舞踊하여 12系가 되어야 한다는 뜻."
  5. 無着 兆, 現場 漢譯 & T.1605 , 第1卷. p. T31n1605_p0666a06 - T31n1605_p0666a10 . 意根(意根)
    "何等?意謂一切時緣阿賴耶識思度?性。與四煩惱恒相應。謂我見我愛我慢無明。此意遍行。一切善不善無記位。唯除聖道現前若處滅盡定及在無學地又六識以無間滅識?意。"
  6. 無着 지음, 現場 漢譯, 이한정 飜譯 & K.572, T.1605 , 第1卷. p. 20 / 159 . 意根(意根)
    "어떠한 것을 의(意)라고 합니까?
    日 체 時(時)에 阿賴耶識(阿賴耶識)을 連하여 사량(思量)하고 헤아리는 것으로 그 性品을 이루는 것이다. 네 가지 煩惱와 恒常 相應하니 我見(我見)ㆍ我愛(我愛)ㆍ我慢(我慢)ㆍ無名(無明)을 가리켜 이 의(意)가 徧行(遍行)한다고 한다. 一切의 線ㆍ不宣ㆍ武器의 자리[位]에서 오직 聖徒(聖道)가 現傳하는 것이 除外된, 滅盡定(滅盡定)이나 舞鶴地(無學地)에 處해 있는 것이다. 또 6式(識)은 그 式의 消滅이 간단없기에 의(意)라고 하는 것이다."
  7. 世親 兆, 現場 漢譯 & T.1558 , 第4卷. p. T29n1558_p0020b06 - T29n1558_p0020b14 . 惡作(惡作)
    "非諸善心皆有惡作。有時增數至二十三。惡作者何。惡所作體名?惡作。應知此中緣惡作法說名惡作。謂緣惡作心追悔性。如緣空解脫門說名?空。緣不淨無貪說?不淨。又見世間約所依處說能依事。如言一切村邑國土皆來集會。惡作?是追悔所依。故約所依說?惡作。又於果體假立因名。如說此六觸處應知名宿作業。"
  8. 世親 지음, 現場 漢譯, 권오민 飜譯 & K.955, T.1558 , 第4卷. pp. 175-176 / 1397 . 惡作(惡作)
    "온갖 善心에 모두 惡作(惡作)이 存在하는 것은 아니지만, 53) 그것이 存在할 때에는 그 數가 增加하여 스물세 가지에 이른다.
    惡作이란 무엇인가?
    그릇되게 지어진 것[惡所作] 自體를 일컬어 惡作이라고 한다. 卽 그릇되게 지어진 것을 소연으로 하여 [생겨난] 法을 說하여 惡作이라고 이름함을 마땅히 알아야 할 것이니, 이를테면 그릇되게 지어진 것을 소연으로 하여 [생겨난] 마음의 追悔(追悔)하는 性質을 말한다. 이는 마치 공(空)을 소연으로 하는 解脫門(解脫門)을 說하여 '공'이라 이름하고, 不正(不淨)을 소연으로 하는 무탐(無貪)을 說하여 '不正'이라고 하는 것과 같다. 54) 또한 世間一般에서 보더라도 小疑處(所依處)에 根據하여 그것에 능히 依支하는 것[能依事]을 說하는 境遇가 있으니, 이를테면 一切의 시골이나 나라[國土]가 모두 와 모였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 55) 卽 惡작은 바로 秋會議 小義가 되기 때문에 素意에 根據하여 惡作이라고 說하게 된 것이다. 또한 結果 自體에 對해 一時 原因의 名稱을 設定할 수 있으니, 이를테면 이러한 6觸處를 說하여 숙作業(宿作業)이라 이름하는 것과 같음을 마땅히 알아야 할 것이다. 56)
    53) 惡作이란 이를테면 後悔로서, 以前에 착한 일을 하지 않은 것을 後悔하는 것이 善한 악작이지만, 모든 善心에는 반드시 이러한 作用이 있지 않기 때문에 善心과의 相應 有無가 일정하지 않은 것이다.
    54) 功을 소연으로 하는 解脫門은 그 自體 무루情으로서 功을 소연의 境界로 삼기 때문에 소연에 따라 '공 '이라 하였으며, 不正(不淨)의 自體는 무탐이지만 이 또한 소연에 따라 '不正'이라 이름하였다는 뜻.
    55) 一切의 시골[村邑]이 모두 와 모였다고 함은 시골에 사는 사람들이 모두 와 모였다는 뜻으로, 머무는 處所[所依處]에 根據하여 거기에 머무는 이[能依事]를 나타낼 수 있다는 例證.
    56) 숙作業(宿世의 善惡業)을 原因으로 삼아 6觸處(6鏃의 小醫妻家 되는 6斤)의 結果가 생겨날 때, 結果인 6斤에 原因의 名稱을 附與하여 숙作業이라고 할 수 있듯이, 惡作으로 因해 追悔(追悔)가 생기기 때문에 結果 인 追悔하는 마음에 對해 그 原因이 되는 악작이라는 名稱을 附加할 수 있다는 뜻."
  9. 阿含辭典 , " 觸處 ". 2013年 3月 11日에 確認
    "?所?詢的「觸處」:
    六處: 指「眼處、耳處、鼻處、舌處、身處、意處」,?「六根」,?譯?「六入處、內六入、內六入處、六內入處、六入、六情、諸入、六觸入處、六觸處、六更樂處」。
    六更觸: ?譯作「六觸入處」,南傳作「六觸處」」(channa? phass?yatan?na?),菩提比丘長老英譯?「六個適於觸的基地」(the six bases for contact)。按:「處」(?yatana),?譯?「入處」,這裡的「觸處」(phass?yatan?na?)指的就是(適合)生起「觸」(phassa)的「六處」(sa??yatana),也就是「眼、耳、鼻、舌、身、意」六根(六處),參看「六處」。"
  10. 無着 兆, 現場 漢譯 & T.1605 , 第1卷. p. T31n1605_p0666a03 - T31n1605_p0666a15 . 審(心)·義(意)·食(識)
    "云何建立識蘊。謂心意識差別。何等?心。謂蘊界處習氣所熏。一切種子阿賴耶識。亦名異熟識。亦名阿陀那識以能積集諸習氣故。何等?意謂一切時緣阿賴耶識思度?性。與四煩惱恒相應。謂我見我愛我慢無明。此意遍行。一切善不善無記位。唯除聖道現前若處滅盡定及在無學地又六識以無間滅識?意。何等?識。謂六識身。眼識耳識鼻識舌識身識意識。何等眼識。謂依眼緣色了別?性。何等耳識。謂依耳緣聲了別?性。何等鼻識。謂依鼻緣香了別?性。何等舌識。謂依舌緣味了別?性。何等身識。謂依身緣觸了別?性。何等意識。謂依意緣法了別?性。"
  11. 無着 지음, 現場 漢譯, 이한정 飜譯 & K.572, T.1605 , 第1卷. pp. 19-20 / 159 . 審(心)·義(意)·食(識)
    "어떻게 識蘊(識蘊)을 建立한다고 말합니까?
    審(心)ㆍ의(意)ㆍ식(識)의 差別을 가리킨다.
    어떠한 것을 審(心)이라 합니까?
    온ㆍ계ㆍ처의 濕期(習氣)에서 一切種子(一切種子)를 薰習(薰習)하는 阿賴耶識을 가리킨다. 또 이숙式(異熟識)이라고도 이름하고 아타나式(阿陀那識)이라고도 이름하는 것은 모든 濕氣를 蓄積시키기 때문이다.
    어떠한 것을 의(意)라고 합니까?
    日 체 時(時)에 阿賴耶識(阿賴耶識)을 連하여 사량(思量)하고 헤아리는 것으로 그 性品을 이루는 것이다. 네 가지 煩惱와 恒常 相應하니 我見(我見)ㆍ我愛(我愛)ㆍ我慢(我慢)ㆍ無名(無明)을 가리켜 이 의(意)가 徧行(遍行)한다고 한다. 一切의 線ㆍ不宣ㆍ武器의 자리[位]에서 오직 聖徒(聖道)가 現傳하는 것이 除外된, 滅盡定(滅盡定)이나 舞鶴地(無學地)에 處해 있는 것이다. 또 6式(識)은 그 式의 消滅이 간단없기에 의(意)라고 하는 것이다.
    어떠한 것이 式입니까?
    6食神, 卽 安息ㆍ移植ㆍ鼻息ㆍ舌識ㆍ新式ㆍ儀式을 가리킨다.
    어떠한 것이 安息입니까?
    안근이 色을 連하는 것에 依支하여 區別하여 아는 것이 그 性品이다.
    어떠한 것이 移植입니까?
    非근이 소리를 連하는 것에 依支하여 區別하여 아는 것이 그 性品이다.
    어떠한 것이 鼻息입니까?
    非근이 香氣를 連하는 것에 依支하여 區別하여 아는 것이 그 性品이다.
    어떠한 것이 舌識입니까?
    舌根이 맛을 連하는 것에 依支하여 區別하여 아는 것이 그 性品이다.
    어떠한 것이 新式입니까?
    身根이 感觸을 連하는 것에 依支하여 區別하여 아는 것이 그 性品이다.
    어떠한 것이 意識입니까?
    意根에 依支해서 그 法을 連하여 區別하여 아는 것이 그 性品이다."
  12. 世親 지음, 現場 漢譯, 권오민 飜譯 & K.955, T.1558 , 第3卷. p. 111 / 1397 . 近(根)
    "이와 같이 界(界)에 根據하여 이미 온갖 近(根)에 對해서도 列擧하였다.
    그렇다면 여기서의 '勤'이란 무슨 뜻인가? 1)
    가장 殊勝[最勝]韓 資材(自在)이며, 빛나고 顯詆[光顯]하기 때문에 '勤'이라 이름한 것이니, 2) 이에 따라 斤은 症狀力(增上力 : 卓越하고 뛰어난 힘)의 뜻이라는 것이 모두 成就되는 것이다.
    이러한 症狀力의 뜻은 무엇을 무엇과 比較할 때 그러하다는 것인가?
    1) 根의 原語 indriya는 'Indra에 相應하는' 或은 '∼屬한'이라고 하는 뜻의 形容詞로서, 名士로 쓰일 境遇 인드라의 힘, 인드라의 領域의 뜻을 갖는다. 따라서 以下 論說처럼 斤은 뛰어난 힘 卽 症狀力(增上力, adhipatya)의 뜻으로 解釋된다.
    2) '가장 殊勝한 資材(parama svarya)'는 indriya의 語根 idi의 意譯語이고, '빛나고 顯著하다(Indanti)'는 indh(to kindle, light) 或은 ind의 醫譯語로 생각된다. 이에 對해 『純情理論』 勸第9(臺正裝29, p. 377重 ; 한글大藏經178, p. 211)에서는 "此增上義, 界義顯成. 界謂伊地或忍地, 最勝自在是伊地義, 照灼明了是忍地義."고 解釋하고 있는데, '이지(伊地)'는 idi의 淫祀이고, 인지(忍地)는 아마도 indh 或은 ind의 淫祀日 것이다. 參考로 區域에서는 "斤이란 使用(事用)에 있어 症狀 資材하기 때문에 최승자再(最勝自在)의 뜻이며, 또한 小의신 中 가장 밝게 드러나는 것이기 때문에 光飾(光飾)의 뜻이다"고 하였다.(『구사석론』 勸第2, 臺正裝29, p. 173床)"
  13. Dawson 1888 , "INDRA" p. 123-125
    "INDRA. The god of the firmament , the personified atmosphere. In the Vedas he stands in the first rank among tho gods , but he is not uncreate, and is represented as having a father and mother: "a vigorous god begot him; a heroic female brought him forth." He is described as being of a ruddy or golden colour, and as having arms of enormous length; "but his forms are endless, and he can assume any shape at will." He rides in a bright golden car, drawn by two tawny or ruddy horses with flowing manes and tails. His weapon is the thunderbolt, which he carries in his right hand; he also uses arrows, a great hook, and a net, in which he is said to entangle his foes. The soma juice is his especial delight; he takes enormous draughts of it, and, stimulated by its exhilarating qualities, he goes forth to war against his foes, and to perform his other duties. As deity of the atmosphere , he governs the weather and dispenses the rain; he sends forth his lightnings and thunder, and he is continually at war with V ri tra or Ahi, the demon of drought and inclement weather, whom he overcomes with his thunderbolts, and compels to pour down the rain. Strabo describes the Indians as worshipping Jupiter Pluvius, no doubt meaning Indra, and he has also been compared to Jupiter Tonans. One myth is that of his discovering and rescuing the cows of the priests or of the gods, which had been stolen by an Asura named Pa n i or Vala, whom he killed, and he is hence called Vala-bhid. He is frequently represented as destroying the "stone-built cities" of the Asuras or atmospheric demons, and of the Dasyus or aborigines of India. In his warfare he is sometimes represented as escorted by troops of Maruts, and attended by his comrade Vish n u. More hymns are addressed to Indra than to any other deity in the Vedas, with the exception of Agni. For he was reverenced in his beneficent character as the bestower of rain and the cause of fertility, and he was feared as the awful ruler of the storm and director of the lightning and thunder. In many places of the R i g-veda the highest divine functions and attributes are ascribed to him. There was a triad of gods—Agni, V?yu, and S?rya—which held a pre-eminence above the rest, and Indra frequently took the place of V?yu. In some parts of the Veda, as Dr. Muir remarks, the ideas expressed of Indra are grand and lofty; at other times he is treated with familiarity, and his devotion to the soma juice is dilated upon, though nothing debasing is perceived in his sensuality. Indra is mentioned as having a wife, and the name of Indr? n ? or Aindr? is invoked among the goddesses. In the S atapatha Br?hma n a she is called India's beloved wife.
    In the later mythology Indra has fallen into the second rank . He is inferior to the triad, but he is the chief of all the other gods . He is the regent of the atmosphere and of the east quarter of the compass, and he reigns over Swarga, the heaven of the gods and of beatified spirits , which is a region of great magnificence and splendour. He retains many of his Vedic characteristics, and some of them are intensified. He sends the lightning and hurls the thunderbolt, and the rainbow is his bow. He is frequently at war with the Asuras, of whom he lives in constant dread, and by whom he is often worsted. But he slew the demon V ri tra, who, being regarded as a Br?hman, Indra had to conceal himself and make sacrifice until his guilt was purged away. His continued love for the soma juice is shown by a legend in the Mah?-bh?rata, which represents him as being compelled by the sage Chyavana to allow the A s wins to partake of the soma libations, and his sensuality has now developed into an extreme lasciviousness."
  14. 耘虛 , " 帝釋天(帝釋天) ". 2013年 3月 3日에 確認
    "帝釋天(帝釋天): 帝釋은 忉利天의 임금이므로 帝釋天이라 函."
  15. 星雲 , " 帝釋天 ". 2013年 3月 3日에 確認
    "帝釋天:  梵名 ?akra Dev?n?m-indra。音譯釋迦提桓因陀羅。略稱釋提桓因、釋迦提婆。又作天帝釋、天主。?有因陀羅、?尸迦、娑婆婆、千眼等異稱。本?印度?之神,於古印度時,稱因陀羅;入佛?後,稱?帝釋天。據諸經論所載,帝釋天原?摩伽陀國之婆羅門,由於修布施等福德,遂生?利天,且成?三十三天之天主。此類記載係印度自吠陀以來,至佛?時代,將其因陀羅之神格具象化而成者。其於佛?中之地位,與梵天同?佛?之護法主神,乃十二天之一。?護東方,居於須彌山頂之?利天,其城稱善見城。左右有十大天子侍衛其側。於每半月之三齋日下令四天王、太子、侍者等,探察天下萬民之善惡邪正,若聞世間?生惡多,不孝父母,不敬師長,不修齋戒,不施貧乏,則愁諸天?減損,阿修羅?增益。若聞多孝順父母,敬事師長,勤修齋戒,布施貧乏,則皆大歡喜諸天?增益,阿修羅?減損。又若多修德精進不怠者,則?伺命增壽益算,反之,則不復營護之,或奪其命。
     釋尊成道後,帝釋天成?釋尊之守護神。佛陀升於?利天?母說法時,帝釋天手持寶蓋,任佛陀之侍從。其形像,通常呈天人形,乘白象,右手執三?杵、左手置於?上。於密?胎藏界外金剛院中,?有神王形等各種造像。〔雜阿含經卷四十、長阿含經卷二十?利天品、四天王經、北本大般涅槃經卷三十三、大日經卷二具緣品、大日經疏卷五〕(參閱「因陀羅」2296、「梵天」4627、「?尸迦」6062) p3776"
  16. 世親 兆, 現場 漢譯 & T.1558 , 第3卷. p. T29n1558_p0013b11 - T29n1558_p0013b13 . 近(根)
    "如是因界已列諸根。?於此中根是何義。最勝自在光顯名根。由此總成根增上義。此增上義誰望於誰。"
  17. 권오민 2003 , 61?67쪽.
  18. 耘虛 , " 二十二根(二十이근) ". 2013年 2月 5日에 確認
    "二十二根(二十이근): 一切 法 中에서 作用(作用)李 가장 殊勝(殊勝)韓 22法을 選擇한 것. 近(根)은 最勝(最勝)ㆍ資材(自在)ㆍ症狀(增上)의 뜻으로 作用이 優秀한 것. 6斤(根)ㆍ男根(男根)ㆍ女根(女根)ㆍ命根(命根)ㆍ5수근(受根)ㆍ5善根(善根)ㆍ3무루筋(無漏根)."
  19. 星雲 , " [1] ". 2013年 2月 5日에 確認
    "二十二根: 梵語 dv?vij?at?ndriy?ni。指於事特有增上義之二十二種法。?:眼、耳、鼻、舌、身、意等六根,男根、女根、命根,苦、樂、喜、憂、捨等五受根,信、勤、念、定、慧之五善根,未知當知、已知、具知之三無漏根。根?增上之義。眼、耳、鼻、舌、身之五根各於莊嚴身、導養身、生識等,及不共之事等四事能增上,故立?根;男女二根,於諸有情分別男女,及別異形相、言音等有增上之義;命根於?同分能續、能持,有增上之義;意根能續後有及自在隨行,於此二事有增上之義;五受隨增貪等之隨眠,於染有增上之義;五善根及三無漏根增長諸?淨法,?於淨有增上之義,故立?根。若就二十二根之體而言,男根、女根?身根之一部分,?無別體;三無漏根以意根、三受根(喜、樂、捨)、五善根等九根?體,而無別體,故其體之數實?十七。〔俱舍論卷三、大毘婆沙論卷一四二〕"
  20. 世親 지음, 現場 漢譯, 권오민 飜譯 & K.955, T.1558 , 第1卷. p. 14 / 1397 . 5斤(五根)
    "[本宋에서] '그리고 無票'라고 함은 無表色을 말하니, 오로지 바로 이 같은 數量(5斤·5景·無票의 열한 가지)에 依據하여 色蘊이라는 名稱을 設定한 것이다.
    여기서 먼저 5根의 賞(相)에 對해 마땅히 論說해 보아야 할 것이다.
    偈頌으로 말하겠다.
      그러한 式(識)의 根據가 되는 正色(淨色)을
      이름하여 안(眼) 等의 5根이라고 한다.
      彼識依淨色 名眼等五根
    論하여 말하겠다. [本宋에서] '그러한'이라고 함은 이를테면 앞에서 論說한 色 等의 5經을 말하며, '式'이란 바로 色·性·向·美·鏃에 對한 認識을 말한다. 卽 '그러한 式'의 소의(所依)가 되는 다섯 가지 種類의 正色(淨色)을 그 順序대로 바로 안 等의 5根이라고 함을 알아야 할 것으로, 26) 世尊께서 說한 바와 같다. 卽 "苾芻(苾芻)들은 마땅히 알아야 할 것이니, 안(眼)은 말하자면 내처(內處)로서 事大塑造(四大所造)의 正色을 本質로 한다"고 이와 같이 널리 泄下였던 것이다. 27)
    或 은 다시 [本宋에서] '그러한'이란 이를테면 앞에서 論說한 안 等의 5斤을 말하며, '式(識)'이란 바로 안·이·비·설·신의 認識을 말한다. 卽 '그러한 式'의 根據가 되는 다섯 가지 種類의 正色을 안 等의 斤이라 이름한 것으로, 이는 바로 案 等은 式의 소意志(所依止)가 된다는 뜻이다. 이와 같은 事實은 바로 『품류족론』(권제 1) 에 따른 것으로, 예컨대 그 논에서는 다음과 같이 說하고 있다. "무엇을 일컬어 眼根이라고 하는가? 安息(眼識)의 小醫로서, 正色을 本質[性]로 한다"고 이와 같이 널리 說하고 있는 것이다.
    26) 色에 對한 式(識)의 小義가 되는 正色(淨色)을 眼根이라 하고, 乃至는 鏃에 對한 式의 小義가 되는 正色을 伸筋이라 이름한다는 뜻. 여기서 正色(r pa pras da)이란 光明이 遮斷됨이 없는 맑고 透明한 色이라는 程度의 意味.
    27) 『잡아함경』 勸第13 第322景(臺正裝2, p. 91하)."
  21. 無着 兆, 現場 漢譯 & T.1605 , 第1卷. p. T31n1605_p0663b23 - T31n1605_p0663b29 . 5斤(五根)
    "云何所造色。謂眼根耳根鼻根舌根身根。色聲香味所觸一分。及法處所攝色。何等眼根。謂四大種所造眼識所依?淨色。何等耳根。謂四大種所造耳識所依?淨色。何等鼻根。謂四大種所造鼻識所依?淨色。何等舌根。謂四大種所造舌識所依?淨色。何等身根。謂四大種所造身識所依?淨色。"
  22. 無着 지음, 現場 漢譯, 이한정 飜譯 & K.572, T.1605 , 第1卷. pp. 4-5 / 159 . 5斤(五根)
    "어떠한 것이 塑造色입니까?
    眼根ㆍ이근ㆍ卑近ㆍ舌根ㆍ信根의 5斤(根)과 色處ㆍ性妻ㆍ향처ㆍ미처의 4處에 接觸 받는 一部分과 法處所섭色(法處所攝色)을 가리킨다.
    어떠한 것이 眼根입니까?
    4大宗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安息에 依支하는 正色(淨色)을 가리킨다.
    어떠한 것이 이근입니까?
    4大宗에서 이루어진 것[所造]으로 移植에 依支하는 正色을 가리킨다.
    어떠한 것이 卑近입니까?
    4大宗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鼻息에 依支하는 正色을 가리킨다.
    어떠한 것이 舌根입니까?
    4大宗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舌識에 依支하는 正色을 가리킨다.
    어떠한 것이 伸筋입니까?
    4大宗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新式에 依支하는 正色을 가리킨다."
  23. 世親 兆, 現場 漢譯 & T.1558 , 第1卷. p. T29n1558_p0002b10 - T29n1558_p0002b21 . 5斤(五根)
    "及無表者。謂無表色。唯依此量立色蘊名。此中先應說五根相。頌曰。
      彼識依淨色  名眼等五根
    論曰。彼謂前說色等五境。識?色聲香味觸識。彼識所依五種淨色。如其次第應知。?是眼等五根。如世尊說。苾芻當知。眼謂內處四大所造淨色?性。如是廣說。或復彼者。謂前所說眼等五根。識?眼耳鼻舌身識。彼識所依五種淨色名眼等根。是眼等識所依止義。如是便順品類足論。如彼論說。云何眼根。眼識所依淨色?性。如是廣說。"
  24. 권오민 2003 , 67쪽.
  25. 世親 지음, 現場 漢譯, 권오민 飜譯 , 77-78 / 1397 쪽.
  26. 耘虛 , " 五眼(五眼) ". 2012年 9月 15日에 確認.
  27. 星雲 , " 五根 ". 2012年 12月 22日에 確認
    "五根: 梵語 pancendriy?ni。五種根之義。(一)指眼、耳等五識所依之五種色根。又作五色根。?:眼根(梵 caksurindriya)、耳根(梵 ?rotrendriya)、鼻根(梵 ghr?nendriya)、舌根(梵 jihvendriya)、身根(梵 k?yendriya)五根。亦?司視覺、聽覺、嗅覺、味覺、觸覺之五官及其機能。以此五者加上意根(心),則稱?六根。五根除能攝取外界之對象外,?能引起心內五識之認識作用,因具有此等殊勝之作用,故稱?「根」。又五根係由物質而成立者,故又稱五色根。數論派有五知根之說,其中身根又作皮根。
     就五根之體而論,薩婆多部(說一切有部)將五根分?扶塵根與勝義根二種。扶塵根,又作扶根。係由眼球、耳穴、鼻樑等血肉(肉團)所形成之根,本身無超勝對象之力,但可由勝義根從旁協助起識,?一般所謂之五官。勝義根則在肉體之內部,非肉眼所能見,但具有發識取境之作用。又勝義根與扶塵根雖共?「極微」所成,然勝義根以殊勝之四大種所造之淨色?體,?「不可見有對」之實有法,由是薩婆多部主張五根係指勝義根,亦?現今吾人所謂之神經。然大?部等則以色、香、味、觸四塵?五根之體,以肉團?性,別無淨色,不能取境,此?是以扶塵根?五根之說。又依唯識大乘之說,護法等諸師別立現行之淨色?五根;難陀等諸師則認?五根唯是種子,而非現行之淨色。
     ?就五根之次第而論,據大毘婆沙論卷七十三、俱舍論卷一、卷二等?出兩說:(一)五根之中,前四根皆取所造之色,故先?之;身根或取能造,或取所造,或二者俱取,?由於所取之境不定,故後?之。又前四根中,眼根、耳根能取遠境,故先?之;鼻根、舌根取近境,故後?之。又取遠境中,眼根之作用較耳根?遠且速,故先?眼根而後?耳根。又取近境中,鼻根之作用較舌根?速且明,故先?鼻根而後?舌根。總此,而立五根之次第先後。(二)五根所依處(?扶塵根)之上下差別的次第如下:眼根之所依居於最上,耳、鼻、舌、身四根之所依則依次居於下方。
     又於此五根中,眼根、耳根唯取不至境,稱?離中知;鼻根、舌根、身根三者唯取至境,稱?合中知。離中知,謂眼根能見遠處諸色,然於如眼中之藥等則反不能觀;耳亦能聞遠處聲響,然近逼耳根者則反不能聞。合中知,謂鼻、舌、身三根必與對象直接接觸,?根與境必須沒有間隔方能?生作用,若兩者相離則無從作用。又鼻、舌、身三根唯取等量之境(根與對境等量),此?合中知之故;眼、耳二根則?取等量境與不等量境。眼、耳二根因取量之不定,故有時取小境,如見毛端、聞蚊聲等;有時取等境,如見葡萄、聞琴聲等;有時則取大境,如見大山、聞雷聲等。此?離中知之故。五根之外,意根屬於無色法,因無形狀,故無法計量。
     據五事毘婆沙論卷上、大毘婆沙論卷一四二等?出,五根各於四事有增上之作用,故稱?根。四事指:(一)莊嚴身,(二)導養身,(三)生識等, (四)不共事。上述?「根見家」之說。然俱舍論卷三?出「識見家」之說,認?四事非?根之作用,而是識之增上。〔品類足論卷一、異部宗輪論、成實論卷四、大乘阿毘達磨集論卷一、大乘法苑義林章卷三本〕(參閱「五根有四事增上」)
     (二)指五無漏根。此五者對於降伏煩惱、引入聖道具有增上之作用,故稱五根。?三十七道品中之第四科。?:(一)信根(梵 ?raddhendriya),信三寶、四諦等之道理者。(二)進根(梵 v?ryendriya),又作精進根、勤根。勇猛修善法者。(三)念根(梵 sm?t?ndriya),憶念正法者。(四)定根(梵 sam?dh?ndriya),使心止於一境而不散失者。(五)慧根(梵 prajnendriya),由定中觀智所起,而了知如實之?理者。此五者皆?能生起一切善法之根本,故稱?五根。又「根」有增上、出生等之義,上記五種能令人出生無漏聖道,故稱?五根。?據大乘義章卷十六說明根之意義,?:此五種出生「出世聖道」之力偏?,故稱?根;又此五種有依次對治不信、懈怠、放逸、掉?、無明煩惱等之作用,故稱?根。此外,止觀輔行傳弘決(會本)卷七之一?出,修行之人雖善芽微發,然根猶未生,今修五法使善根生,故此五法皆稱?根。
     五根與三十七道品中第五科之五力同體,五力乃顯示五根行破惑增上之力用。五力?利根者所修,五根則?鈍根者所修。又五根攝入二十二根中,與未知當知根、已知根、具知根等三無漏根,同於無漏法上具有增上之作用。?據俱舍論卷二十五?出五根之次第如下:?於因果先起信心(信根),其次?果修因而起精進(進根),次由精進而念住所緣(念根),復由憶持念力而心便得定(定根),心得定則能知如實之理(慧根)。〔雜阿含經卷二十六、增一阿含經卷二十三、卷四十二、大毘婆沙論卷九十六、大智度論卷十九、瑜伽師地論卷五十七、法界次第卷中〕(參閱「三十七道品」)"
  28. 星雲 , " 身根 ". 2012年 9月 27日에 確認.
  29. 星雲 , " ". 2012年 9月 27日에 確認.
  30. 世親 지음, 現場 漢譯, 권오민 飜譯 , 87 / 1397 쪽.
  31. 區喇叭타라(求那跋陀羅) 漢譯 & K.650, T.99 , 〈306. 인경(人經)〉, 474-477 / 2145 .
  32. 區喇叭타라(求那跋陀羅) 漢譯 & T.99 , 〈三○六〉, p0087c18 - p0088a20 .
  33. 區喇叭타라(求那跋陀羅) 漢譯 & K.650, T.99 , 471 / 2145 쪽.
  34. 區喇叭타라(求那跋陀羅) 漢譯 & T.99 , 〈三○四〉, p0087a04 .
  35. 世親 지음, 現場 漢譯, 권오민 飜譯 , 18 / 1397 쪽.
  36. 世親 지음, 現場 漢譯, 권오민 飜譯 & K.955, T.1558 , 161-163 / 1397 쪽.
  37. 권오민 2003 , 69?81쪽.
  38. 耘虛 , " 大地法(垈地法) ". 2012年 9月 27日에 確認.
  39. 星雲 , " 五遍行 ". 2012年 9月 27日에 確認.

參考 文獻 [ 編輯 ]

  • 區喇叭타라(求那跋陀羅) 漢譯 (K.650, T.99). 《 잡아함경(雜阿含經) 》. 한글大藏經 檢索시스템 - 電子佛殿硏究所 / 동국譯經院. K.650(18-707), T.99(2-1).   |title= 에 外部 링크가 있음 ( 도움말 )
  • 권오민 (2003). 《阿毘達磨佛敎》. 民族史.  
  • 世親 지음, 現場 漢譯, 권오민 飜譯 (K.955, T.1558). 《 阿毘達磨俱舍論 》. 한글大藏經 檢索시스템 - 電子佛殿硏究所 / 동국譯經院. K.955(27-453), T.1558(29-1).   |title= 에 外部 링크가 있음 ( 도움말 )
  • 耘虛. 동국譯經院 編輯, 編輯. 《 佛敎 事前 》.   |title= 에 外部 링크가 있음 ( 도움말 )
  • 世親 지음, 現場 漢譯, 권오민 飜譯. 《 阿毘達磨俱舍論 》. 한글大藏經 檢索시스템 - 電子佛殿硏究所 / 동국譯經院.   |title= 에 外部 링크가 있음 ( 도움말 )
  • (中國語) 星雲. 《 佛光大辭典(불광대事前) 》 3板.   |title= 에 外部 링크가 있음 ( 도움말 )
  • (中國語) 區喇叭타라(求那跋陀羅) 漢譯 (T.99). 《 잡아함경(雜阿含經) 》. 對精神수大藏經. T2, No. 99, CBETA.   |title= 에 外部 링크가 있음 ( 도움말 )
  • (中國語) 世親 兆, 現場 漢譯 (T.1558). 《 阿毘達磨俱舍論(阿毘達磨俱舍論) 》. 對精神수大藏經. T29, No. 1558, CBETA.   |title= 에 外部 링크가 있음 ( 도움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