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羅의
門두루法會
(文豆婁法會: 만트라 法會)는
明朗
(明朗)法師에 依해서 비롯되었다.
[1]
明朗
은
선덕왕
4年(635)
唐나라
에서 歸國할 때 《불설관정복마봉인대신주경(佛設灌頂伏魔封印大神呪經)》을 가져왔다.
[1]
이 經典은
新人祕法
(神印秘法)을 傳하는 것인데 一名
門두루祕法
(
만트라
祕法)이라고도 한다.
[1]
이것은 方位神(方位神)을 信仰하는 것으로서 護國的인 信仰이며, 國家 安危를 위한 行禮가 많다.
[1]
明朗
은
문무왕
11年(671)에 浪士 신유림(神遊林)에 밀단(密壇)을 마련하고 東西南北과 中央, 卽 5訪에 身上을 모시고 油價勝 12名과 함께 門두루祕法 法會를 열었다.
[1]
特히
門두루進言
(
만트라
·
Mantra
)과
密敎
가 지니고 있는 儀軌(儀軌)에 依해 法會를 열자 新羅를 侵攻하려던
唐나라
兵船이 沈沒하였다 하여 新羅에서 새로운 法會로서 崇仰받게 되었다.
[1]
그 뒤
문무왕
19年(679)에는
明朗
과
四天王寺
(四天王寺)를 中心으로 門두루法會를 勸奬하고 國泰民安과 國家 비보(裨補)를 祈願하였다.
[1]
또한
김유신
이 세운
願元士
(遠願寺)는
南北國 時代
新羅의 門두루祕法의 中心 寺院이 되었다.
[1]
各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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參考 文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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