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종구 記者의 100歲 健康]“일흔 앞둔 마라톤 親舊들과 ‘韓半島 둘레길 緩步’ 滿喫” “우리 韓半島 한 바퀴 돌까?” “自轉車로?” “뭔 소리…. 걸어야 제맛이지.” 지난해 末 京畿 성남시 盆唐檢푸마라톤클럽(檢푸) 會員인 유병복(69) 강종수(68) 박동근(68) 氏 3人坊은 忘年會를 하다 意氣投合했다. ‘두 발로 韓半島 둘레길 緩步’란 프로젝트를 進行하기로 한 것이다… 2022-02-10 좋아요 個 코멘트 個
“平生 좋아했던 卓球, 隱退 後 濟州서 指導者로 ‘人生 2幕’”[양종구의 100歲 時代 健康法] “1979年 충남대에 들어갔는데 卓球서클(現 동아리)이 없었어요. 中高校時節 大田 市內에서 卓球 좀 쳤는데…. 그래서 親舊와 卓球서클 ‘한우리’를 만들었어요. 다른 親舊들이 ‘동그라미’란 卓球서클을 만들었죠. 한우리는 2年 程度 運營하다 제가 軍隊하면서 없어졌고, 동그라미는 아직 남아… 2022-01-29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양종구 記者의 100歲 健康]“平生 즐긴 卓球, 隱退 後 指導者로 ‘人生 2幕’ 열어줘” 大學 때부터 즐기던 卓球가 停年退職을 앞두고 새로운 길을 提示해줬다. 2020年 末 韓國도핑防止委員會(KADA)에서 隱退한 前印象 氏(62)는 그해 말 三多島 濟州島에 터를 잡고 卓球 指導者의 길을 가고 있다. 停年을 앞두고 緻密하게 準備한 結果였다. “100歲 時代지만 現實은 60歲… 2022-01-27 좋아요 個 코멘트 個
“3番의 交通事故 後 무너진 몸, 運動으로 일으켜 세웠죠”[양종구의 100歲 時代 健康法] “다양한 運動을 하면서 좋아하는 것들을 經驗해보고자 挑戰했는데…. 只今은 일도 다양하게 하고 있습니다. 運動은 저를 肯定的으로 살게 만들어 줬습니다. 너무 즐겁고 幸福합니다.” 오세진 作家(41)는 3次例의 交通事故로 무너진 몸을 運動으로 다시 일으켜 세우려 엄청나게 努力했다. 運動… 2022-01-22 좋아요 個 코멘트 個
골 때리는 母女의 母傳女傳 蹴球사랑 “이렇게 재밌을 줄이야” [양종구의 100歲 時代 健康法] 엄마와 딸이 한 축구팀에서 공을 찬다. 요즘 某 放送에서 有名 女性 演藝人들이 蹴球를 하는 ‘골 때리는 그女들(골때녀)’이 始作하기 훨씬 前부터 함께 蹴球를 하고 있다. 母女는 ‘골때녀’ 影響으로 蹴球에 關心을 가지는 女性들이 늘고 있는 現象에 기뻐하지만 함께 健康하게 그라운드를 누비… 2022-01-15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양종구의 100歲 健康]엄마 따라 딸도… “우리는 蹴球로 母女의 情을 쌓아요” 엄마는 2002年 韓日월드컵 ‘4强 神話’의 熱氣가 식지 않은 2003年 蹴球를 始作했다. 딸은 直接 공까지 차며 새벽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는 박지성 競技를 꼬박꼬박 지켜보는 엄마를 理解하지 못했다. 結局 엄마가 蹴球를 始作한 지 13年이 지나서 … 2022-01-13 좋아요 個 코멘트 個
“마라톤에 지쳤을 때 만난 트레일러닝…나무·꽃·바위 每日 새로워요”[양종구의 100歲 時代 健康法] 始作은 마라톤이었다. 마라톤 文化에 지쳐 있을 때 트레일러닝이 다가왔다. 2017年 山을 달리는 經驗을 한 뒤 새로운 世上에 빠져 들었다. 그 때부터 只今까지 山만 달리고 있다. 製藥會社에 다니는 ‘찰스’ 김찬수 氏(42)는 트레일러닝을 즐기며 傳道師로도 活動하고 있다. “2010年 … 2022-01-08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아내 잃은 슬픔, 보디빌딩으로 克服한 筋肉맨[양종구의 100歲 時代 健康法] “20代 中盤에 故鄕 慶北 軍威를 떠나 大邱와 慶北 칠곡 等에서 生活했어요. 30代 初盤에 結婚한 뒤 30代 中盤부터 故鄕으로 돌아와 定着했습니다. 2009年 靑天霹靂 같은 일이 當했습니다. 不意의 事故로 아내를 잃은 것입니다. 처음엔 술로 달랬지만 思春期 아이들을 보면서 精神을 차렸… 2022-01-01 좋아요 個 코멘트 個
“筋肉 키우며 아이들에게 자랑스러운 아빠가 됐어요”[양종구의 100歲 健康] 不意의 事故로 떠나보낸 아내의 빈자리를 지키기 위해 보디빌딩에 集中해 大韓民國 마스터스 最高가 됐다. 18日 열린 2021 미스터&미즈코리아 마스터스 男子 60歲 以上富에서 頂上에 오른 신일동 慶北 軍威郡보디빌딩協會 會長(61)은 筋肉을 키우며 아내 잃은 슬픔을 克服했다. “2… 2021-12-30 좋아요 個 코멘트 個
“健康하려면 筋肉에 힘 있어야…보디빌딩, 내가 살아있음을 느껴” [양종구의 100歲 時代 健康法] 初等學校 4學年부터 엘리트 陸上選手를 始作했다. 부산체고를 卒業하고 바로 實業팀 浦項市廳에 入團했다. 100m 허들과 세段뛰기를 竝行했다. 173cm의 늘씬한 몸매를 誇示하며 트랙과 필드를 누비다 隱退를 했다. 周圍에서 보디빌딩을 해보라는 말에 筋肉運動을 始作해 마흔을 넘어서도 國內 … 2021-12-25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여든에도 4泊5日 山行 거뜬… 山 오르며 謙遜 배운다”[양종구의 100歲 時代 健康法] “大田地方法院 判事時節이던 1969年 어느 날 當時 法院長이었던 고 이일규 前 大法院長께서 智異山에 가자고 했어요. 뭐 가끔 뒷山 程度 오르는 水準이라 힘들 것 같았지만 上司가 가자고 하니 따라 나섰죠. 天王峯까지 올랐습니다. 힘들 줄 알았는데 그다지 힘들지 않았어요. 해냈다는 成就感… 2021-12-18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양종구의 100歲 健康]“여든에도 히말라야 4000m 登頂… 登山하며 成就感 느껴” 이렇다 할 運動을 하지 않던 1969年 上司의 勸誘로 本格的으로 山을 올랐다. 그 以後 山은 그의 人生에서 重要한 部分을 차지했다. 여든이 넘은 나이에도 登山으로 健康하고 즐거운 老年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재후 엄홍길휴먼財團 理事長(81)은 “山에서 많이 배웠고 幸福했다”고 말한다. … 2021-12-16 좋아요 個 코멘트 個
“나는 ‘愛酒家(愛走家)’…南 이기지 않아도 自身과 競爭할 수 있죠”[양종구의 100歲 時代 健康法] 어려서부터 跆拳道를 했다. 高等學校 때부터는 跆拳道 選手로 活躍하기도 했다. 結婚해 아이를 낳은 뒤에는 달리기에 心醉해 있다. 平生 運動을 生活化하고 있는 神奇해 氏(33)는 스스로를 ‘愛酒家(愛走家)’라고 부른다. 가장 쉽게 할 수 있으며 運動效果도 좋은 달리기가 너무 좋다. “어릴… 2021-12-11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여든에도 테니스 라켓 쥐고…“치고나면 날아갈듯 즐거워” 平生 즐길 수 있는 스포츠가 하나 있다는 것은 正말 幸福한 일이다. 健康도 챙기면서 좋은 親舊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韓國 나이 80歲인 김두환 장호테니스財團 理事長은 平生 테니스를 치며 즐겁고 幸福한 老年을 만들어가고 있다. 高等學校 때부터 테니스를 始作해 國家代表로까지 活躍했고… 2021-12-04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양종구의 100歲 健康]여든에도 强서브… “테니스, 6個月 投資로 平生이 즐거워” 蹴球選手를 한 아버지와 兄의 피를 받아서인지 어릴 때부터 運動에 素質이 있었다. 中學校 때 軟式庭球를 始作해 高等學校 때 테니스로 바꿔 國家代表로도 活躍했다. 隱退한 뒤에도 平生 테니스를 쳤다. 테니스는 삶의 活力素이자 健康 지킴이였다. 테니스 德에 肝癌도 거뜬하게 이겨냈다. 韓國 나… 2021-12-02 좋아요 個 코멘트 個
“몸 健康해야 精神도 健康해”…특수부대 出身의 스트레스 날린 祕法은 [양종구의 100歲 時代 健康法] 허리 負傷으로 軍 生活을 접었다. 訓鍊을 안 하다보니 體重이 불었다. 이러다 안 되겠다 싶어 달렸다. 달리는 게 좋았다. 健康도 챙기지만 精神的인 스트레스를 한 放에 날려줬다. 어느 瞬間 ‘鐵人’이 됐다. 트라이애슬론(鐵人3種)에 빠져 사는 박세흠 氏(43)는 苦悶이 생기거나 일이 안… 2021-11-27 좋아요 個 코멘트 個
“筋肉運動 誇示해선 안돼…한계 뛰어넘는 精神力 가져야”[양종구의 100歲 時代 健康法] 돌고 돌아 結局 몸 쓰는 일로 돌아왔다. 황혜민 다부짐휘트니스 매니저(40·京畿道 龍仁 水枝)는 有望한 스피드스케이팅 選手였다. 父母의 反對에도 스케이팅을 抛棄하고 美術大學에 들어갔다. 스케이팅은 타지 않았지만 運動을 멈추진 않았다. 大學 때부터 웨이트트레이닝 트레이너로 아르바이트를 … 2021-11-20 좋아요 個 코멘트 個
“筋肉運動은 ‘몸 디자인’… ‘반짝 效果’ 노리면 오래 못 가”[양종구의 100歲 健康] 어렸을 때 잘나가던 스피드스케이팅 選手였다. 그런데 새벽에 일어나 추운 곳에서 運動하는 게 싫었다. 父母의 反對에도 스피드스케이팅을 그만두고 平素 좋아했던 그림 그리기에 集中했다. 大學에서 西洋畫를 專攻하고 大學院까지 마쳤다. 하지만 運動 本能을 完全히 억누를 수는 없었다. 運動은 言… 2021-11-18 좋아요 個 코멘트 個
“하면 되더라고요” 兩팔 잃었지만…달려보니 世上 열렸다[양종구의 100歲 時代 健康法] 2000年 8月 電線 假說 作業을 하다 2萬2000V 高壓線에 感電이 됐다. 깨어보니 兩팔이 없었다. 當時 醫師는 “生命을 건진 것만 해도 多幸”이라고 했다. 事實上 自暴自棄 狀態로 지내다보니 體重이 늘기만 했다. 그를 다시 일으켜 세운 것은 마라톤이었다. 職場 上司의 勸誘로 2003… 2021-11-13 좋아요 個 코멘트 個
“憂鬱할 때마다 헬스클럽 갔죠” 20年 넘게 이어온 筋肉運動[양종구의 100歲 時代 健康法] 1996年 1月이었다. 同時通譯을 工夫하다 스트레스가 너무 많아 스트레스 풀 方法을 찾았다. ‘술을 마실까?’ ‘아니다. 運動을 하자.’ 그래도 健全하게 푸는 게 좋을 것 같아 헬스클럽으로 달려갔다. 國際會議通譯師 조재범 韓國外大 EICC學科 外來敎授(49)는 工夫 스트레스에서 … 2021-11-06 좋아요 個 코멘트 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