家族의 糖尿病 DNA, 사이클과 蹴球로 떨쳐냈다[양종구의 100歲 健康] 김충식 OK택시 代表(52)는 ‘스포츠狂’이다. 每週 土曜日엔 週末蹴球팀 로얄 FC에서 蹴球를 하고 日曜日엔 사이클을 탄다. 平素엔 웨이트트레이닝으로 筋肉도 키운다. 라이프가드(水泳場 安全要員) 資格證에 스키 講師 資格證도 있다. “아버지와 姑母 5分이 모두 糖尿病이었습니다. 아버… 2019-11-21 좋아요 個 코멘트 個
나이 들수록 運動 强度 줄여야? 健康한 老年 즐기고 싶다면… [양종구의 100歲 時代 健康法] 나이 들수록 運動의 强度를 줄이는 게 맞을까? 最近 外信들은 ‘高强度 運動이 老人들의 認知能力 向上에 도움이 된다’는 論文에 對해 一齊히 報道했다. 國際學術誌인 ‘Applied Physiology, Nutrition and Metabolism(應用生理學, 營養學 그리고 大使… 2019-11-09 좋아요 個 코멘트 個
“世上 밖으로 나가게 해준 卓球…휠체어 타고라도 繼續 칠 것”[양종구 記者의 100歲 時代 健康法] 遲滯障礙 2級 손해복 長壽韓醫院 院長(58)은 틈만 나면 집 近處인 서울 서초구 반포동 理想國卓球敎室을 찾아 卓球를 친다. 왼쪽에 木발을 依支하고 치지만 스매싱, 드라이브, 백핸드 푸시 等 自由自在로 驅使하는 實力에 웬만큼 卓球 친다는 非障礙人들도 束手無策으로 當한다. 孫 院長은 駄魚… 2019-10-26 좋아요 個 코멘트 個
“木발로 안되면 휠체어에서 卓球 치겠다”[양종구 記者의 100歲 健康] 태어나자마자 小兒痲痹를 앓고 遲滯障礙 2級 判定을 받아 平生 두 발로 걸어본 적이 없다. 어렸을 때 木발을 짚고 나가면 아이들이 놀려 밖에도 나가지 않았다. 卓球를 치면서 ‘世上’과 疏通하기 始作했다. 只今은 卓球와 함께 健康한 삶을 살고 있다. 손해복 長壽韓醫院 院長(58)은 “卓球… 2019-10-24 좋아요 個 코멘트 個
“2030에 안 밀려”…54세 入門해 還甲 넘어 ‘野球의 神’으로 [양종구의 100歲 時代 健康法] 韓國 나이 54歲에 처음 野球를 始作했다. 俗稱 ‘2030’으로 불리는 젊은이들이 主로 즐기는 스포츠인 野球에서 50歲를 넘긴 나이에 入門하기는 쉽지 않다. 그런데 바로 ‘野球의 神’으로 떠올랐고 還甲을 넘긴 只今도 ‘2030’에 全혀 밀리지 않고 競爭하고 있다. ‘野球 選手’ 윤진숙… 2019-10-12 좋아요 個 코멘트 個
中서 ‘天下의 名藥’으로 알려진 硫黃, 筋肉痛 緩和에 效果[양종구의 100歲 時代 健康法] “아! 한살 더 먹은 結果인가?” 還甲을 넘긴 自轉車 마니아 金某 氏(62)는 8月 31日 열린 第17回 大關嶺힐크라임 大會에 出戰해 完走한 뒤 크게 失望했다. 지난해보다 늦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公式記錄을 받아본 뒤에 활짝 웃었다. 1時間17分1秒. 約 1分을 당겼기 … 2019-09-28 좋아요 個 코멘트 個
有酸素運動은 癡呆 豫防의 最高 名藥[양종구의 100歲 健康] 21日 서울 마포구 상암동 平和醫公園에서 열린 2019 브레인워킹페스티벌에는 韓國 나이 84歲인 강희규 前 韓國電力 마라톤팀 監督이 參加했다. 마라톤 選手 出身으로 1980年代 後半 韓國마라톤代表팀 司令塔도 지낸 그는 70歲까지 마라톤을 完走한 뒤 只今까지 걷기로 健康을 다지고 있다.… 2019-09-26 좋아요 個 코멘트 個
‘테니스 狂’ 김영신 副會長 “乳房癌 거뜬히 이겨내” [양종구 記者의 100歲 時代 健康法] 김영신 韓國테니스振興協會(KATA) 副會長(65)은 出産한 뒤 體重調節을 위해 테니스를 始作해 30年 넘게 즐기고 있다. 50代 後半 乳房癌이 찾아왔지만 테니스가 있어 거뜬히 이겨내고 ‘100歲 時代’를 健康하게 맞고 있다. “30代 初盤에 아기를 낳고 살이 많이 쪘다. 뭘 할까 故… 2019-09-13 좋아요 個 코멘트 個
運動하기 싫어? 半身浴은 어때?[양종구의 100歲 健康] 탤런트이자 歌手인 김성환 氏(69)는 서울 中區의 한 사우나를 자주 찾는다. 2000年代 初盤 親舊의 助言으로 始作해 半身浴을 20年 가까이 즐기고 있다. 金 氏는 “무릎이 아픈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親舊에게 물었는데 半身浴을 해보라고 했다. 무릎 痛症은 勿論 不眠症도 없애준다고 마치… 2019-08-29 좋아요 個 코멘트 個
마라톤大會 200回 完州…이番엔 ‘250km 沙漠’? 그女가 달리는 理由 [양종구의 100歲 時代 健康法] 사람마다 삶의 目標는 다르다. 강윤영 氏(40)는 즐겁고 재밌게 사는 게 最大 目標다. 즐겁게 사는 삶의 中心엔 運動이 있다. 姜 氏는 7月 28日부터 8月 3日까지 몽골 고비沙漠에서 열린 250km마라톤을 6泊7日間 完走하고 왔다. “沙漠 250km를 달린다? 事實 엄두도 못했다.… 2019-08-17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스포츠 마니아들이 많이 쓰는 ‘테이핑’…붙이면 正말 效果 있을까? [양종구의 100歲 時代 健康法] 國內 ‘沙漠마라톤의 先驅者’ 유지성 런엑스런 代表(48)는 7月 28日부터 8月 3日까지 6泊7日間 250km를 달리는 고비沙漠마라톤을 5年 만에 完走하며 테이핑의 重要性을 다시 한番 實感했다. “5年 前엔 테이핑을 했지만 제대로 하지 못해 中間에 關節과 筋肉 痛症으로 完走를 못할 情… 2019-08-10 좋아요 個 코멘트 個
물이 무서워 大衆湯度 안가던 主婦, ‘鐵人3種’ 最强者로… [양종구의 100歲 時代 健康法] 물이 두려웠던 家庭主婦 이명숙 氏(57)는 1990年 9月 물 恐怖症을 없애기 위해 水泳을 始作하며 ‘新世界’를 만났다. “물이 무서워 大衆湯에도 가지 않던 時節이었다. 江原道 洪川 五臺山으로 家族 親知들과 놀러 갔는데 누가 장난으로 날 물에 빠뜨렸다. 허우적대다 일어서니 물이 무… 2019-08-03 좋아요 個 코멘트 個
꾸준함이 ‘運動絶壁’ 막는다[양종구의 100歲 健康] 물 恐怖症을 없애기 위해 1990年 水泳을 始作한 이명숙 氏(57)는 2000年代 初盤 國內 마스터스 트라이애슬론(鐵人3種)系에서 ‘女子 鐵人’으로 불릴 程度로 잘나갔다. 出戰하는 大會마다 優勝을 놓치지 않았다. 家庭主婦였던 그에게 運動은 삶의 唯一한 活力素였다. 집안일 하고 아이… 2019-08-01 좋아요 個 코멘트 個
家庭主婦에서 鐵人3種 ‘女子 鐵人’으로 거듭난 祕訣은…[양종구의 100歲 時代 健康法] 물 恐怖症을 없애기 위해 1990年 水泳을 始作한 이명숙 氏(57)는 2000年代 初盤 國內 마스터스 트라이애슬론(鐵人3種)系에서 ‘女子 鐵人’으로 불릴 程度로 잘 나갔다. 出戰하는 大會마다 優勝을 놓치지 않았다. 家庭主婦였던 그에게 運動은 삶의 唯一한 活力素였다. 집안일하고 아이… 2019-07-31 좋아요 個 코멘트 個
“急히 걷다보면 숨이 턱…달리는 男便 보니 안되겠다는 생각들어” [양종구의 100歲 時代 健康法] 3男妹의 엄마이자 家庭主婦인 김현자 氏(46)는 男便 따라 마라톤大會 구경 다니다 마라톤에 入門해 트레일러닝(山岳마라톤)에서 女子部 最强者로 君臨하고 있다. “우린 大邱에 살았는데 男便이 2011年 釜山으로 暫時 轉勤을 가게 됐다. 2013年 다시 大邱로 돌아왔는데 달리기에 빠져 … 2019-07-20 좋아요 個 코멘트 個
“每日 夜勤하며 夜食, 여러 運動에도 살이 빠지지 않았는데…”[양종구의 100歲 時代 健康法] 이윤규 DGB資産運用 代表理事(63)는 40代에 들어 살을 빼는 方法을 찾다 知人의 勸誘로 달리기 始作해 마라톤마니아가 됐다. “1995年쯤이다. 한국투자신탁에 다닐 때다. 每日 夜勤을 하며 夜食을 먹고 집에 들어가 바로 잠을 자니 살이 쪘다. 술도 많이 안 마시는데…. 살을 빼기… 2019-07-06 좋아요 個 코멘트 個
運動은 補藥이지만 ‘偏食’하면 몸 망친다[양종구의 100歲 健康] 마라톤 마니아 이윤규 DGB資産運用 代表理事(63)는 2013年 12月 방선희아카데미를 찾았다. 國家代表 마라토너 出身으로 隱退한 뒤 生活體育에서 올바른 달리技法을 10年 넘게 傳授하고 있는 방선희 監督(48·한국체대 外來敎授)의 指導를 받기 위해서다. 2000年代 初盤부터 혼자 달리… 2019-07-04 좋아요 個 코멘트 個
運動 하는데도 몸이 疲困하고 盞負傷 많은 理由 알고보니… [양종구의 100歲 健康法] 마라톤마니아 이윤규 DGB資産運用 代表理事(63)는 2013年 12月 방선희아카데미를 찾았다. 國家代表 마라토너出身으로 隱退한 뒤 生活體育에서 올바른 달리技法을 10年 넘게 傳授하고 있는 방선희 監督(48·한국체대 外來敎授)의 指導를 받기 위해서다. 2000年代 初盤부터 혼자 달리기 … 2019-07-03 좋아요 個 코멘트 個
“階段도 잘 오르지 못했는데…남편 따라 山 올라 히말라야 登頂까지”[양종구의 100歲 時代 健康法] 七旬을 앞둔 이정심 氏(67·주얼리 코어디네이터)는 1995年 男便 따라 山을 타기 始作하면서부터 활기찬 人生을 살고 있다. 結婚한 뒤 살림에 매달리느라 健康을 챙기지 못해 어느 瞬間부터 하루하루 버티기도 쉽지 않았지만 山은 그에게 새 生命을 불어 넣었다. “健康이 너무 惡化돼 地下… 2019-06-22 좋아요 個 코멘트 個
75歲 나이에 보디빌딩 大會서 2位…“筋肉 키우면 10年은 젊게 산다”[양종구의 100歲 時代 健康法] 올해로 滿 75歲인 임종소 氏(75·京畿 板橋)는 지난해 5月 京畿 龍仁 메카헬스짐을 찾은 뒤 새 人生을 살고 있다. 지난해 初부터 허리 狹窄(腰椎 3,4番)으로 오른발을 쓸 수 없어 病院을 찾았지만 注射를 맞아도 그 때뿐이고 痛症이 사라지지 않아 고통스러웠다. 그래서 새로운 方法을 … 2019-06-06 좋아요 個 코멘트 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