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民主黨 李在明 大選候補와 國民의힘 尹錫悅 大選候補가 11月 24日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2021 中央포럼’에 參席해 人事하고 있다. [東亞DB]
더불어民主黨(民主黨) 李在明 大選候補와 國民의힘 尹錫悅 大選候補가 來年 大選을 앞두고 選擧對策委員會(選對委) 競爭을 벌이고 있다. 李 候補는 全方位的 反省을 내세우며 選對委 改編에 速度를 내고 있고, 尹 候補는 選對委 構成에 拍車를 加하며 外延 擴張을 準備하는 모습이다.
민주당 選對委 刷新과 關聯해 全權을 넘겨받은 李 候補는 直接 强度 높은 變化를 豫告한 狀態다. 그는 11月 22日 “李在明式 민주당은 只今까지와는 다르게 몽골 騎兵처럼 必要한 일들을 迅速하게 해내고 結果物로 答을 하는 糖으로 바꿔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大選에서 敗北할 수 있다는 委棄함이 作用하면서 李 候補가 直接 刷新 旗발을 든 것으로 풀이된다. 민주당 選對委가 支持率 停滯 現象에 機敏하게 對應하자 못하자 全面 改造에 나섰다는 分析이다.
實際 李 候補는 ‘反省’ ‘民生·實用改革’ ‘有能함·기민함’ 等을 主要 刷新 키워드로 내세웠다. 特히 그는 “새로운 出發은 省察과 徹底한 反省해서 始作한다”며 靑年層부터 文在寅 政府의 不動産 政策, 大庄洞 開發事業 特惠 疑惑까지 全方位 謝過에 나서고 있다.
向後 選對委 改編은 現場性을 强化하고 肥大한 組織을 有能한 實務者 中心으로 슬림化하는 方向으로 進行할 것으로 展望된다.
選對委의 밑그림을 完全히 새로 그리는 것이 자칫 黨內 統合을 毁損하는 逆效果를 낼 수 있다는 憂慮도 共存하는 狀況이다.
‘黨 統合 毁損’ ‘2030攻略 制約’ 憂慮도
尹 候補는 核心 人士 迎入에 直接 나서며 選對委를 꾸리고 있다. 그는 自由韓國當(國民의힘 前身) 金秉準 前 非常對策委員長과 새政治民主聯合(민주당 前身) 김한길 前 代表를 各各 常任選對委員長과 새時代準備委員會 委員長으로 임명했다.
尹 候補는 11月 22日 “選對委 構成 自體가 國民統合의 過程이 돼야 한다”며 “政權交替의 熱望은 같지만 아직 함께 하기를 躊躇하는 분들 모두가 政權交替의 戰線에서 함께하는 選對委를 만들어야 한다”고 强調했다. 그는 ‘黨 中心의 選對委’ ‘國民과 함께 하는 選對委’ ‘일하는 選對委’ 等을 原則으로 내세웠다.
黨 안팎에서는 尹 候補가 選對委 人選 過程에서 中道 性向 人士 等을 폭넓게 迎入할 것이란 展望이 나온다. 中道層과 脫進步層 잡기가 來年 大選의 核心 課題인 만큼 外延 擴張에 積極 나설 것이란 얘기다. 앞서 尹 候補는 “政權 交替 以後 安定的 國政 運營까지 考慮한 選對委 構成이 돼야 한다”고 言及했다.
一角에선 政治權에서 오랜 期間 活動한 人物들이 選對委에 合流할 境遇 이番 大選의 캐스팅 보트로 떠오른 2030世代를 攻掠하는 데 制約이 發生할 수 있다는 憂慮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