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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代替投資株? 리비안 앞에 놓인 課題|週刊東亞

週刊東亞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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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代替投資株? 리비안 앞에 놓인 課題

[강지남의 월스트리트 通信] 他社 出市 豫定 電氣 픽업트럭 수두룩… “모멘텀 아닌 眞짜 實力 立證해야”

  • 뉴욕=강지남 通信員

    jeenam.kang@gmail.com

    入力 2021-11-28 1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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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차업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리비안. [사진 제공 · 리비안]

    電氣車業界에 彗星처럼 登場한 리비안. [寫眞 提供 · 리비안]

    아직 一般 顧客에게 車輛 1臺도 引渡하지 않은 電氣車 스타트업 리비안(Rivian)李 企業公開를 하자마자 時價總額 基準 世界 3位 自動車 製造社로 登極했다. 11月 10日 나스닥 上場 後 닷새 만에 株價가 公募가 對比 2倍 以上 뛴 172달러를 記錄해 時總이 1467億 달러(藥 175兆 원)로 치솟았다. 테슬라(1兆 달러)와 도요타(3000億 달러) 다음이자, 유럽 最大 自動車 會社 폭스바겐(1390億 달러)을 追越한 規模였다.

    하지만 11月 22日 完成車業體 포드가 리비眼科 電氣車를 共同開發하려는 計劃을 撤回하면서 리비안 株價는 前去來日 對備 16%나 빠져 107달러에 去來됐다. 포드는 2019年 리비안에 5億 달러(藥 5950億 원) 規模의 投資를 斷行했다. 現在 포드는 리비안 持分 12%를 保有 中이며, 아마존과 함께 主要 株主로 꼽힌다. 그런데 리비安易 主力으로 삼는 電氣·픽업트럭이 포드가 來年 出市 豫定인 電氣車 F150 라이트닝 需要層과 겹치면서 問題가 됐다. 짐 팔리 포드 最高經營者(CEO)는 “우리는 리비안에 投資하고 싶고 그들의 未來를 肯定的으로 본다”면서도 “이 時點에 우리는 自社 車輛을 開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發言 以後 리비안의 글로벌 自動車業界 時價總額 順位는 6位로 내려앉았다. 11月 24日(現地時刻) 리비안 株價는 小幅 上昇해 114.85달러에 마감했다.

    한 가지 분명한 건 電氣車로 패러다임 轉換이 빨라지면서 電氣車 分野에 對한 投資 熱氣가 한層 뜨거워지고 있다는 點이다. ‘저世上 株式’ 테슬라와 中國 電氣車業界, 電氣車 ETF(上場指數편드) 等에 많은 資金이 쏠리고 있다. 最近 高級 세단形 電氣車를 顧客에게 配送하기 始作한 美國 電氣車 스타트업 루시드의 株價도 3個月 사이 90%假量 뛰었다.

    리비안은 市場 耳目을 끌 만한 이슈를 가지고 株式市場에 데뷔했다. 于先 아마존이 리비안의 主要 投資者이자 顧客이다. 아마존은 2019年부터 리비안에 投資하기 始作해 20% 持分을 保有하고 있다(10월 28日 基準). 또 리비안에 配達用 電氣 밴(Van) 10萬 臺를 注文했다. 이러한 支援軍 德에 리비안은 ‘第2의 테슬라’로 여겨진다. 美國 CNN은 리비안 投資 烈風에 對해 “10年 前 테슬라 投資 機會를 놓쳤던 사람들이 이番에는 리비案을 놓치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寸評했다.

    2018年 LA 오토쇼에서 華麗한 데뷔

    리비안 제조 공장 내부 모습. [사진 제공 · 리비안]

    리비안 製造 工場 內部 모습. [寫眞 提供 · 리비안]

    리비안 創業主이자 CEO는 1983年生 RJ 스카린지다. 어려서부터 自動車狂이던 그는 매사추세츠工大(MIT) 슬론 오토모티브 랩에서 碩士 및 博士 學位를 取得하고, 2009年 메인스트림 某토스를 創業했다. 첫 挑戰작은 電氣 스포츠카였다. MIT 在學 時節 自身이 사랑하는 自動車가 環境汚染 및 地球溫暖化의 主犯이라는 點을 깨닫고, 電氣車 分野에 投身하기로 마음먹었다. 하지만 일이 제대로 풀리지 않았다. 2011年 末 스카린지는 그間의 施行錯誤를 認定하고 電氣 픽업트럭으로 事業 方向을 틀었다. 使命(社名)도 리비안으로 바꿨다. 10代 時節 플로리다에서 배를 젓곤 했던 인디언 强에서 따온 이름이다.



    리비安易 業界에 이름을 알린 건 그로부터 7年이 지난 2018年 로스앤젤레스 오토쇼에서였다. 리비안은 男性的인 堅固한 디자인의 픽업트럭 R1T와 스포츠유틸리티車輛(SUV) R1S의 프로토타입을 公開해 큰 反響을 일으켰다. 美國 ‘포브스’가 “이番 오토쇼의 話題는 메르세데츠 벤츠, 포르세, BMW 같은 럭셔리 브랜드가 아닌 리비安易 만들었다”고 好評했을 程度다. 美國에선 픽업트럭과 SUV가 全體 自動車 販賣量의 75%를 차지할 程度로 國民車에 該當한다. 하지만 이들 車種은 車體가 무겁고 배터리 消耗量이 많아 電氣車 轉換이 거의 試圖되지 않았다. 이 未知 領域을 파고든 리비안의 틈새 戰略이 的中한 것이다.

    以後 나스닥의 샛별이 된 現在까지 리비안은 乘勝長驅하고 있다. 오토쇼를 契機로 아마존, 포드 等 굵직한 投資者를 誘致했고, 일리노이州 노멀에 있는 옛 미쓰비시 工場을 引受해 첫 生産라인을 마련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日程이 多少 遲延돼 R1T 量産은 9月 始作됐다. 10月 末 基準 R1T 156臺를 生産해 거의 다 內部 職員에게 引導한 것으로 알려졌다. 一般 顧客을 對象으로 한 配送은 早晩間 開始된다. 또한 年末부터 R1S를 量産한다. 리비案에 따르면 10月 末까지 美國, 캐나다에서 接受된 R1T 및 R1S 豫約 臺數가 5萬4000代라고 한다.

    企業公開로 確保한 資金은 于先 製造施設 擴充에 投入될 豫定이다. 리비안은 2023年 말까지 유럽에 工場을 建設하는 프로젝트를 推進 中이며, 美國에 電氣車 배터리 工場을 세우는 方案도 저울질하고 있다. 아마존이 注文한 電氣 밴 10萬 臺는 2025年까지 納品한다는 計劃이다.

    ‘環境親和的’ 브랜드를 分明하게 志向한다는 것은 리비安易 餘他 電氣車 브랜드와 差別化되는 點이다. 리비안의 슬로건은 ‘地球를 위한 自動車(Vehicles made for the planet)’. 리비안 홈페이지 첫 畵面은 눈 덮인 巨大한 山봉우리 寫眞에 ‘自然을 保存한다. 永遠히(Preserving the natural world. Forever)’라는 文句로 꾸며져 있어, 機能이나 디자인을 내세우는 여느 自動車 會社와 사뭇 다르다. 스카린지도 機會 있을 때마다 “우리 目標는 다음 世代를 위해 自然을 保存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로스앤젤레스 베니스備置에 마련한 첫 賣場도 옛 發電所를 再生한 建物에 자리하고 있다. 賣場에는 專門家와 함께 하는 庭園 가꾸기 프로그램, 나무 等 親環境 素材로 만든 野外 놀이터 等이 具備됐다. 리비안은 車輛 시트 등에 비건 가죽을 使用하고, 壽命을 다한 배터리를 太陽熱 貯藏裝置로 再生하는 프로그램도 推進하고 있다.

    리비안 창업주이자 최고경영자(CEO) RJ 스카린지(맨 앞)와 가족. [사진 제공 · 리비안]

    리비안 創業主이자 最高經營者(CEO) RJ 스카린지(맨 앞)와 家族. [寫眞 提供 · 리비안]

    電氣車 픽업트럭度 競爭 過熱 憂慮

    株式市場에 華麗하게 데뷔한 後 리비안에 던져진 當面 課題는 眞짜 實力을 立證하는 것이다. 于先 世界 最初로 商用化된 電氣 픽업트럭 R1T가 顧客들로부터 좋은 評價를 받아야 한다. 一旦 反應은 好意的인 것으로 보인다. 最近 自動車雜誌 ‘모토트렌드’는 “R1T가 3.2秒 만에 60mph(時間當 마일)에 到達했다”며 “우리가 몰아본 가장 빠른 픽업트럭”이라고 評價했다. “힘이 좋고 便安하며 道路와 오프로드 모두에서 最高 性能을 發揮했다”고도 덧붙였다. 生産 速度를 높이고 빨리 安定化海 顧客에게 蹉跌 없이 車輛을 引導하는 것도 重要 課題다. 리비안 側에 따르면 노멀 工場의 生産量은 하루 1.5代 程度로 아직 軌道에 오르지 못했다. 얼마 前에는 배터리 組立라인에서 火災가 發生해 不安感을 惹起하기도 했다.

    앞으로 出市 豫定인 電氣 픽업트럭과 SUV가 한둘이 아니라는 點은 新生 브랜드 리비안에 큰 挑戰이 될 것으로 보인다. 船主文이 50萬 臺인 테슬라 사이버트럭이 年末께 出市될 것으로 豫想되고, 亦是 電氣 픽업트럭人 GM의 GMC 허머 EV, 포드의 F-150 라이트닝度 곧 모습을 드러낼 豫定이다. 사이버트럭은 테슬라의 브랜드 파워뿐 아니라 價格 面에서도 優位에 있다. 最小 6萬7500달러(約 8000萬 원)인 R1T보다 2萬 달러 以上 低廉한 4萬 달러(藥 4750萬 원)代다.

    아직 成果를 보여준 적 없는 ‘新生’ 리비안의 市場價値가 數千億 달러에 達하는 것은 거품에 지나지 않다는 視角도 많다. 緋緞 리비안뿐 아니라 電氣車 關聯 投資는 各 企業의 現 實績보다 向後 成長에 베팅하는 것이라 거품 論難이 끊이지 않는다. 美國 월스트리트 證市 專門家 데이비드 트레이너는 리비安易 企業公開 直前 評價받은 520億 달러(藥 61兆8280億 원) 價値가 “過度하다”고 一喝한 바 있다. 520億 달러는 리비安易 2030年 車輛 200萬 臺를 販賣할 것이라는 意味인데, 이는 지난 12個月間 生産된 테슬라 車輛의 2.5倍 水準이다. 美國 CNBC ‘매드 머니’ 進行者 짐 크레이머는 “아마존을 빼놓고 거의 모든 企業이 고꾸라진 1999年 닷컴 버블 當時를 記憶해야 한다”며 “會社나 技術이 아닌 모멘텀에 판돈을 걸 때는 일찍, 그리고 자주 利益을 實現하는 便이 낫다”고 忠告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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