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在明 더불어民主黨 大選候補가 2月 20日 京畿 水原市 만석공원에서 열린 遊說에서 跆拳道服을 입은 채 코로나 危機라고 적힌 松板을 擊破하고 있다. [뉴스1]
李在明 더불어民主黨 大選候補가 20代 大選 公式 選擧運動 開始 以後 처음 맞는 週末 遊說에 國紀(國技)라고 할 수 있는 ‘跆拳道’ 道服을 입고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라고 쓰인 松板을 打擊하며 危機 克服 意志를 誇示한 데 이어, ‘自營業者 苦痛’이라고 쓰인 松板을 擊破했는데요. 李 候補의 擊破 퍼포먼스는 ‘코로나19로 苦痛 받는 自營業者의 시름을 解消할 候補’라는 點을 誇示하려는 것으로 解釋됩니다.
李 候補가 ‘코로나 危機’를 克服하고 ‘自營業者 苦痛’을 解消할 機會를 얻으려면 3月 9日 치러질 大選에서 더 많은 國民의 支持를 얻어야 하는데요. 選擧運動이 本格化한 以後 이 候補 支持率은 如前히 30%臺 박스圈에 갇힌 모습입니다. 그에 비해 競爭者인 尹 候補는 어퍼컷 세리모니가 效力을 發揮한 德分인지 40%臺 支持率을 記錄합니다.(자세한 內容은 中央選擧輿論調査審議委員會 홈페이지 參照.)
擊破로 맞선 李 候補의 퍼포먼스가 앞으로 民心과 支持率에 어떤 變化를 가져올지 궁금합니다.
코로나19 危機 克服을 통해 自營業者 苦痛을 解消하려면 이 候補는 文在寅 大統領의 國政遂行 支持率에도 미치지 못하는 박스圈 ‘支持率’을 깨뜨려야 하는 宿題를 안고 있습니다. 남은 選擧運動 期間 이 候補와 민주당이 어떤 政策과 비전, 퍼포먼스로 支持率을 끌어올릴지 지켜볼 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