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韓國이 基軸通貨局? 外換保有高부터 擴大하라”|신동아

“韓國이 基軸通貨局? 外換保有高부터 擴大하라”

김대종 세종대 敎授

  • reporterImage

    이현준 記者

    mrfair30@donga.com

    入力 2022-02-25 14:07:57

  • 글字크기 설정 닫기
    김대종 세종대 교수.

    김대종 세종대 敎授.

    21日 TV討論에서 李在明 더불어民主黨 大選候補가 “韓國이 곧 基軸通貨國으로 編入될 可能性이 높다는 말이 나온다”고 말해 論難이 일었다.

    이러한 論難에 對해 김대종 세종대 敎授는 “國際金融 競爭力을 올리는 契機로 삼아야 한다. 韓國의 外換保有高를 2倍 늘려야 한다. 現在 外換保有高는 韓國 經濟 規模에 비해 매우 不足하다”고 主張했다.

    金 敎授는 “韓國銀行은 外換保有高가 世界 8位라고 國民을 安心시키나 GDP 對比 比重은 가장 낮은 水準이다. 스위스의 GDP는 韓國의 折半도 안 되지만 두 倍 以上의 外換 保有額을 가지고 있다”고 强調했다. 韓國의 GDP 對比 外換保有高 比重은 28%로 스위스 148%, 홍콩 143%, 싱가포르 123%, 臺灣 91%, 사우디아라비아 59%에 비해 낮은 水準이다. 國際決濟銀行(BIS)李 提案한 韓國의 適正 外換保有高는 9300億 달러다.

    출처: 김대종 교수 ‘기축통화와 한국 외환보유고 연구’, 한국은행

    出處: 김대종 敎授 ‘基軸通貨와 韓國 外換保有高 硏究’, 韓國銀行

    金 敎授는 “韓國이 基軸通貨國이 되려면 원貨의 國際金融 競爭力을 올려야 한다. 우리나라는 製造業 基準으로 世界 5位, GDP 基準 世界 9位다. 그러나 國際金融 競爭力은 世界 30位圈으로 매우 낮다. 次期 大統領과 政府는 韓國 外換保有高를 90%까지 增額해야 한다”고 主張했다.



    이현준 기자

    이현준 記者

    大學에서 保健學과 英文學을 專攻하고 2020年 東亞日報 出版局에 入社했습니다. 여성동아를 거쳐 新東亞로 왔습니다. 政治, 社會, 經濟 全般에 걸쳐 우리가 살아가는 世上에 關心이 많습니다. 設令 많은 사람이 읽지 않더라도 누군가에겐 價値 있는 記事를 쓰길 願합니다. 펜의 무게가 주는 責任感을 잊지 않고 옳은 記事를 쓰겠습니다.

    金鎔泰 “李在明, ‘野黨 尊重’ 말하기 前에 大統領부터 尊重해야”

    輸入 乳製品에 束手無策 韓國 酪農業, ‘牛乳 食糧安保’ 警覺心 가질 때

    댓글 0
    닫기

    매거진東亞

    • youtube
    • youtube
    • youtube

    에디터 推薦記事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