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錫悅 國民의힘 大選 候補가 2月16日 忠北 淸州 城안길에서 열린 淸州 據點 遊說에서 淸州 都心通過 忠淸圈 廣域鐵道 建設 公約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뉴시스]
‘忠北매직’李 20代 大選에서도 再現됐다. 尹錫悅 國民의힘 候補는 忠北에서 50.7%를 得票, 45.1%에 그친 李在明 더불어민주당 候補를 앞섰고, 全國 得票에서도 尹 候補가 48.6%로 47.8%를 記錄한 이 候補를 24萬7077票의 僅少한 差로 누르고 大統領에 當選했다.
‘忠北매직’은 “忠北에서 앞선 候補가 勝利한다”는 것으로 20代 大選 以前까지 1987年 直選制 改憲 以後 치러진 일곱 番의 大選에서 忠北 票心이 大選 結果와 一致해 的中率 100%를 記錄한 데서 由來한 말이다.
19代 大選 때에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候補가 忠北에서 38.6% 得票로 2位 洪準杓 새누리당 候補(26.3%)를 앞섰고, 全國 得票에서도 문재인 41%, 洪準杓 24%로 文 候補가 當選한 바 있다. 18代 大選 때에도 朴槿惠 새누리당 候補가 忠北에서 56.2% 得票를 記錄, 43.3% 支持에 그친 文在寅 民主統合黨 候補를 앞섰고, 全國 得票에서도 박근혜 51.6%, 文在寅 48%로 朴 候補가 勝利한 바 있다. 20代 大選에서 忠北에서 勝利한 尹錫悅 候補가 大統領에 當選하면서 ‘忠北 勝者= 大選 當選’이라는 ‘忠北매직’은 8連續 的中率 100%라는 眞記錄을 세우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