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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前말後] “차라리 그냥 不動産 投機를 하시라”|신동아

[말前말後] “차라리 그냥 不動産 投機를 하시라”

  • 金賢美 記者

    khmzip@donga.com

    入力 2021-04-28 10:5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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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의겸 열린민주당 의원이 4월 27일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현안 질의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金宜謙 열린民主黨 議員이 4月 27日 國會에서 열린 文化體育觀光委員會 全體會議에서 懸案 質疑를 하고 있다. [寫眞共同取材團]

    “現在의 포털은 一種의 ‘政治的 포르노’에 比喩할 수 있다…가학성과 煽情性, 悖倫的 嘲弄에 墮落했고, 質 낮은 技士가 모이고 고여 惡臭를 풍긴다.”(김의겸 열린民主黨 議員·前 靑瓦臺 代辯人, 4月 27日 黨 主催 言論改革 政策 討論會에서 政府가 支援만 하고 運營과 編輯에 干涉하지 않는 열린뉴스포털을 만들자고 提案하며)

    “21世紀에 共産國家에서나 있을 법한 管制 포털을 이야기하는 金 議員은 大體 어느 時代를 살고 있는가.”(황규환 國民의힘 常勤副代辯人, 4月 27日 구두論評)

    “言論改革이라는 이름으로 獨裁時代에나 可能한 포털 掌握을 할 거면 차라리 그냥 不動産 投機를 하시라.”(김근식 國民의힘 서울 송파병 黨協委員長, 4月 27日 페이스북)

    論難은 秋美愛가, 謝過는 沈想奵이…

    “뉴스工場이 政治的으로 偏向된 것이 아니라 다른 言論들이 ‘言論商業主義’에 너무 빠져 있는 것이 問題인 것입니다. 自由로운 編輯權을 누리지 못하고 외눈으로 報道하는 言論들이 市民 外에 눈치 볼 必要가 없이 量눈으로 報道하는 뉴스工場을 타박하는 것은 잘못입니다.”(추미애 前 法務部長官, 4月 23日 페이스북)

    “認定합니다. 差別的 言語에 對한 感受性이 不足했습니다. 지난날 저의 發言으로 인해 傷處받으신 분들께 깊이 謝過드립니다…그 일을 契機로 저의 不徹底한 認識을 되돌아보고 낡은 言語習慣을 고치기 위해서 각별하게 努力하고 있습니다.”(심상정 精義堂 議員, 4月 27日 페이스북, 最近 秋美愛 前 長官의 ‘외눈’ 發言 論難으로 沈 議員이 過去 發言이 召喚되자 當時 ‘눈 뜬 장님’ ‘외눈박이’이라고 表現한 것을 謝過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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