華陀 (華?, 145年 ~ 208年 )는 中國 後漢 말의 醫師로, 華陀(華?/華陀)는 ‘先生’이라는 뜻의 尊稱을 붙여 부르던 것이 이름으로 알려진 것이며, 이름을 富(?)라고도 하며, 者 는 원貨 (元化)이며 醴酒 敗局 초현(?縣) ^[1] 사람이다. ^[2] 同時代의 同封(董奉)과 "傷寒論(傷寒論)"의 著者인 長期 ( 者 가 重慶(仲景)로 흔히 "張仲景"으로 알려져 있음)과 더불어 建安 三神의(建安三神醫)라고 불린다. 워낙 有名한 名醫다 보니 實際 歷史와 關係없는 說話에서도 登場이 잦다. 版本에 따라선 《토끼傳》 에 나와 토끼를 놓친 자라에게 萬病通治藥을 주며 救援하는 役割로 나오는 것이 그 一例다.

生涯 [ 編輯 ]

敗喪(沛相) 蓁艽 (陳珪)가 孝廉 (孝廉)으로 薦擧했고, 또 太尉(太尉) 황완 (黃琬)李 碧霄(?召) ^[3] 했지만 모두 應하지 않고 在野에 머물렀다. ^[2]

華陀는 본디 선비였으므로, 自身이 醫師로 여겨지는 것을 부끄러워했다. ^[2] 後에 曹操 (曹操)가 重病에 걸리자 華陀를 불러 治療하게 했다. ^[2] 華陀는 診斷하고 治療하는 데 오랜 期間이 必要하다고 하고서는, 官職에 오르는 것을 싫어하여 暫時 집에 돌아간다고 하고서는 아내의 病을 稱頉하여 여러 次例 미루며 曹操에게 가지 않았다. ^[2] 曹操는 華陀가 繼續 미루자 憤怒하였고, 華陀의 아내가 正말 甁에 들었는지를 살펴보고 참이거든 休暇를 더 주되 거짓으로 判明되거든 押送하라고 하였다. 結局 華陀는 押送되었다. ^[2] 華陀는 罪를 是認했고, 순욱 (荀彧)李 曹操에게 華陀를 살려줄 것을 請했으나 曹操는 華陀를 “쥐새끼 같은 者”로 言及하며, 듣지 않고 華陀를 拷問하고 죽였다. ^[2] 나중에 아들 條蟲 (曹沖)李 병들어 죽게 되자, 曹操는 華陀를 죽인 것을 後悔하였다. ^[2] 죽게 된 華陀는 獄卒에게 사람을 살릴 수 있다고 말하며 冊을 주려 하였으나, 獄卒이 不法行爲를 하는 것을 두려워하여 拒絶하니 火打倒 强要하지 않고 불에 태워버렸다. ^[2]

醫術 [ 編輯 ]

여러 가지 傳說이 傳해지고 있다. 진수 (陳壽)의 《三國志》 華陀展(卷29 방기전의 一部)과 배송지가 여기에 註釋으로 引用한 部分이 남은 《他別錢》에서는 華陀가 베푼 醫療行爲의 例를 많이 들고 있다. ^[2] 그는 藥品 處方에도 精通했다. 疾病을 治療하기 위해 藥을 끓일 境遇에는 不過 몇 種類의 藥材를 合쳐 끓였으며, 마음속으로 藥品의 分量을 가늠하고 다시 저울로 재지 않았다. 끓여서 익으면 患者에게 먹이고 藥을 服用할 때의 注意 事項에 對해 얘기해 주었다. 이와 같이 하여 藥을 먹으면 病이 完快되었다. 不過 한두 곳만을 選擇하여 各 곳마다 萬一 뜸질을 해야 될 境遇라면, 뜸질을 7, 8回만 하여도 病勢가 사라졌다.

華陀는 誤報(吳普), 番아(樊阿), 이黨地(李當之) 等을 弟子로 두었다. 誤報에게는 五禽戱 (五禽?)라는 體操를 가르쳤으며, 番아가 사람에게 有益한 藥을 求하자 옻나무 잎과 靑點(靑?)을 利用한 칠엽청점산 (漆葉靑?散)을 傳授하였다. ^[2]

華陀의 醫術에 關한 著述 [ 編輯 ]

『華氏中將頃(華氏中藏經)』으로도 불리는 『中將頃』(1卷)과 『華陀信義비전(華?神醫秘傳)』(22卷) 等이 傳해진다. 『中將頃』은 『訟事(宋史)』 「藝文志(藝文志)」에 처음으로 言及된 것으로 볼 때 적어도 송 (宋, 960~1276)代에 華陀의 이름을 假託하여 著述된 것으로 보인다. 『華陀信義비전』은 7世紀 唐(唐) 나라 때에 藥王(藥王)으로 불린 孫思邈(孫思邈)李 編纂했다고 傳해진다. 『水西(隋書)』 「警적지(經籍志)」에는 中國의 위진(魏晉) 時代에 華陀의 醫術을 담은 『華陀房(華?方)』(10卷), 『華陀內査(華?內事)』(5卷), 『觀形察色病三部脈警(觀形察色幷三部脈經)』(1卷), 『沈重具滋暻(枕中灸刺經)』(1卷) 等의 冊들이 있었다고 記錄되어 있으나, 오늘날에는 傳하지 않는다.

《三國志演義》 속 華陀 [ 編輯 ]

孫權 (孫權)의 哀願으로 온몸이 滿身瘡痍가 되어 生命이 危篤한 酒태 (周泰)를 하루終日 手術해서 完治시켰고, 毒화살이 박힌 關羽 (關羽)의 어깨도 이를 째고 검게 變色된 뼈의 一部分을 긁어내는 施術로 中毒을 除去하는 데 成功했다. 痲痹山 (痲沸散)이라 불리는 痲醉劑를 使用하여 外科手術 도 行하였다고 한다. 잦은 偏頭痛을 呼訴하던 曹操에게도 痲痹産을 利用한 腦手術 을 勸하다가 曹操를 殺害하려고 했다는 疑心을 받아 死刑을 當했다. 著書로 《 靑囊서 》(靑囊書)가 있다고 하나 獄에 갇힌 狀態였기에 自身에게 잘 對해준 獄卒(간水)에게 이를 맡겼으나 그 獄卒의 아내가 男便이 華陀처럼 죽는 것을 願치 않아 冊을 불에 태워버렸기 때문에 傳해지지 않았다.

《三國志演義》에는 華陀가 酒태(周泰)와 關羽(關羽) 等을 治療해준 이야기가 傳해진다. 特히 毒화살을 맞은 關羽를 治療할 때, 關羽가 痲醉도 하지 않은 狀態에서 泰然히 馬糧(馬良)과 바둑을 두면서 手術을 받았다는 이야기는 널리 알려져 있다.

華陀에게는 番아(樊阿)라는 弟子도 있었는데, 그에게는 옻나무 等을 利用한 칠엽청점산(漆葉靑?散)의 製造法을 가르쳐 주었다. 番아는 그것을 오래 服用해 100살이 넘도록 長壽했으며, 鍼術에도 뛰어났다고 傳해진다.

電氣 資料 [ 編輯 ]

• 『三國志』 卷29, 「魏書」29, [방기전], 華陀
• 『後漢書』 卷82, 「列傳」72, 華陀

各州 [ 編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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華陀 ( 分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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