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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招待 最高人民會議 常任委員會 副委員長
任期	1948年 9月 9日 ~ 1953年 9月 9日
主席	김두봉 北朝鮮 國家元首
總理	金日成 北朝鮮 總理
이름
別名	號(號) 는 벽초(碧初) 筆名 洪가인(洪假人) 또는 洪가인(洪可人)·백옥석(白玉石)
身上情報
出生日	1888年 5月 23日
出生地	朝鮮 忠淸道 槐山郡
死亡日	1968年 3月 5日 ( 1968-03-05 ) (79歲)
死亡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老患으로 兵士
經歷	小說家 出身 政治家 조선로동당 名譽代表顧問委員
正當	조선로동당
父母	홍범식 (簿) 恩津 宋氏 否認(某) 조경식(繼母)
配偶者	餘興 閔氏 否認
子女	3男 3女 長男 홍기문(洪起文) 次男 홍기무(洪起武) 3男 홍기하(洪起夏) 長女 홍주경(洪姝瓊) 次女 홍무경(洪茂瓊) 3女 弘戒頃(洪季瓊)
親姻戚	親祖父, 姑母夫, 사위 홍승목 (親祖父) 조완구 (姑母夫) 金日成 (사위)
宗敎	없음( 無神論 )

홍명희 (洪命憙 ^[1] , 1888年 5月 23日 ~ 1968年 3月 5日 )는 獨立運動家 利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의 政治가 이다. 解放 後 1948年 越北하여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의 政治人으로도 活動했다. 1948年 9月 부터 1962年 까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의 內閣 副首相 과 最高人民會議 常任委員會 의 招待, 第3代 副委員長( 1948年 9月 - 1957年 , 1958年 10月 - 1968年 )을 歷任하였다. 그는 日帝强占期 當時에 이광수 , 최남선 과 더불어 朝鮮의 3大 天才 로 대표되었던 人物이었으며 ^[2] , 小說 《林꺽정》의 作家로 有名하다. 本貫은 풍산 . 號는 벽초 (碧初), 筆名은 가인(假人) 또는 가인(可人)·백옥석(白玉石)이다. 一生동안 小說創作, 言論活動, 政治活動, 獨立運動 等의 다양한 活動을 하였다.

生涯 [ 編輯 ]

生涯 初盤 [ 編輯 ]

出生과 家計 [ 編輯 ]

洪命憙는 忠淸道 槐山郡 괴산읍 동부리( 槐山 홍범식 高架 )에서 出生하였으며 ^[3] , 近處 제월리로 移住했으며 지난날 한때 忠淸道 槐山郡 曾坪面 증평리에서도 暫時 幼兒期를 보낸 적이 있다. 제월리에는 그의 一家가 살던 生家가 存在하고 있다. ^[3]

그의 家計는 풍산 洪氏 로 宣祖 와 인목왕후 의 딸인 정명공주(貞明公主) 와 男便 永安位 (永安尉) 홍주원(洪柱元, 1606~1672) 의 次男 홍만형(洪萬衡, 1633~1670) 이 그의 10對照이다. 正祖 의 어머니 혜경궁 洪氏 의 親庭인 홍봉한 , 홍인한 兄弟는 홍주원의 長男 홍만용(洪萬容, 1631~1692) 의 曾孫이고, 傍系 先祖들 中에는 正祖 때의 勢道宰相 홍국영 도 있다. 또한 茶山 丁若鏞 의 妻가 亦是 그의 집안의 傍系 血族들이었다. ^[4] 姑母 홍정식은 獨立運動家 조완구 의 아내이기도 했다. ^[1]

洪命憙의 曾祖父 홍우길은 壯元及第後 大司憲, 禮曹判書 吏曹判書를 지냈고, 할아버지 홍승목은 鄭2品 中樞院 參議를 지냈으나 1910年 韓日 倂合 條約 以後 朝鮮總督府 가 주는 爵位를 받았다. 그러나 그의 아버지인 錦山郡守 홍범식 은 韓日合邦에 憤慨하여 自決한다. 어려서 生母를 잃고, 아버지 홍범식은 조氏와 再婚했으며, 繼母 조氏에게서 異腹 동생들이 태어났다.

生母 恩津 宋氏(恩津 宋氏, 1871~1890)는 郡守 송은로(宋殷老)의 딸로, ^[1] 송시열 과 함께 西人의 領袖였던 동춘당 송준길(宋浚吉, 1606~1672) 의 9代孫이다. 外叔 송종면(宋鍾冕, 1866~?)도 文科 及第者였다. ^[5]

1900年에 參判 민영만(閔泳晩, 1863~1916) ^[6] 의 딸 餘興 閔氏(驪興 閔氏, 1885~1953)와 結婚하였다. ^{[1] [7]} 丈人 민영만은 高宗(高宗, 1852~1919) 의 外祖父 민치구(閔致久, 1795~1874) 의 兄 민치대(閔致大)의 孫子이며, 민선호(閔璿鎬)의 아들이다. 明成皇后 閔氏(明成皇后 閔氏) 나 순명효황후 閔氏(純明孝皇后 閔氏) 집안과도 그리 멀지 않다. ^[8]

學窓時節과 獨立運動 活動 [ 編輯 ]

1901年부터 1906年 日本으로 가기 前까지 重慶義塾에서 學問을 工夫하고 文學에 처음 接함. (父親은 法學을 하길 바랬으나 文學을 더 좋아함.)

그는 일찍이 日本 으로 留學, 日本 의 다이세이 中學 (大成中學)에서 修學하였다. ^[9]

1910年 8月 29日 그의 아버지 홍범식 은 大韓帝國 의 官僚로 庚戌國恥 에 恥辱을 느껴 自決하였다. 當時 日本에서 工夫하던 洪命憙는 아버지의 自決 消息을 듣고 衝擊을 받아 學業을 抛棄하고 朝鮮에 돌아온다. ^[10] 그가 父親喪 中인 1911年 4月에 日本 文藝誌에 揭載한 日本語 短篇 小說 "遺書"가 近來 發掘되었다. ^[11]

그는 抗日意識을 自決로 實踐한 아버지가 남긴 ' 日本 帝國主義 에 協力하지 말고 抵抗하라'는 遺言을 그대로 받들어 實踐하였다. 1919年 3.1運動 에 槐山에서 忠淸北道 最初로 參與하였다. ^[12] 상하이 로 건너가서는 이광수 를 다시 만나기도 했다. 이때 그는 李光洙와 親密하게 지내며 그에게 톨스토이를 勸했다고도 한다. ^[13] 洪命憙는 趙素昻 , 이광수 等과 함께 상하이에서 窮乏한 生活을 繼續하였는데, 李光洙는 '到底히 상하이 生活을 못하겠다'고 宣言하고는 歸國길에 오른다. 하지만 洪命憙는 李光洙를 버리지는 않았다. ^[14]

抗日 獨立運動으로 數次例 獄苦를 치르면서도 그는 東亞日報 編輯局長과 ^[15] 時代日報 社長을 歷任했다. 또한 이승훈 이 設立한 五山學校 校長 勤務, 아들 홍기문과 함께 參與한 新幹會 結成等의 業績도 남겼다.

아들 홍기문의 證言에 依하면 맑스주의를 工夫한다며 原書를 읽고, 가와카미 하지메(河上肇, 1879~1946) 와 야마카와 히토시(山川均, 1880~1958) 等의 冊을 사서 보기도 했다고 한다. ^[16] 또 1920年代 中盤에는 朝鮮 共産黨 祕密 黨員이었다가 黜黨 措置를 當하기도 했다고 한다. ^[17] 이로 볼때 그가 積極的인 共産主義 活動을 한 적은 없는 것 같지만, 相當히 友好的인 생각을 가지고 있은 것은 事實로 보인다.

1927年 《 現代評論 》이 創刊되자, 그 創刊號에 이관용 (李冠鎔)· 安在烘 · 김준연 · 이순탁 (李順鐸)· 백남운 (白南雲)· 이긍종 等과 함께 參與하였다. ^[18] 1928年 11月 21日 小說 임꺽정 을 連載하기 始作했다. 13年에 걸쳐 朝鮮日報 에 連載된 것을 비롯해 1930年代 그가 쓴 거의 모든 글은 조선일보와 姊妹誌 ' 趙匡 '에 發表됐다.

小說 林꺽정은 '살아 있는 最高의 우리말辭典'이라 불리었는데, 임꺽정 著者 洪命憙의 投獄과 個人 事情 等으로 連載가 4次例 中斷됐으며, 1940年 朝鮮日報 가 廢刊된 뒤에는 ' 趙匡 '에 發表됐다. 1940年 日帝의 苛酷한 彈壓에 못 이겨 朝鮮日報 에 連載하였던 小說 '林꺽정'을 中斷하고 故鄕으로 내려가 蟄居, 隱遁生活을 지냈다.

1941年에 臨戰對策協議會(臨戰對策協議會) ^[19] , 1945年에는 言論輔國會(言論報國會) ^[20] 에 이광수(李光洙, 香山光郞) , 최남선(崔南善) 等과 나란히 參與하여, 그도 親日 是非에서 完全히 자유롭기는 어렵다.

光復 以後 [ 編輯 ]

社會運動 [ 編輯 ]

1945年 解放 뒤, 벽초는 조선문학가동맹 中央執行委員長을 歷任하면서 ^[21] 社會主義 運動을 했다. 1945年 12月 19日 서울運動場에서 開催된 臨政改善歡迎大會에서 祝辭를 하였다. ^[22] 또 12月 23日 午後 2時 金九 가 主管하는 殉國先烈追念大會에 參與하였다. ^[23] 殉國先烈追念大會 委員으로 選出되었다. ^[23]

1945年 12月末 모스크바 3賞 會議 에서 韓半島에 對한 5年間의 信託統治가 決定되었다는 消息이 傳해지자 12月 29日 서울신문과의 記者會見에서 反託運動을 展開할 것을 力說했다. ^[24] 金九 와 臨時政府 側이 信託統治案에 反撥하여, 强力한 反託運動을 推進하면서 12月 30日 結成된 「信託統治反對 國民總動員委員會(信託統治反對國民總動員委員會)」에 洪命憙도 박헌영 等과 함께 參與하여 中央委員과 常任委員(常任委員)李 되었다. ^{[25] [26]} 또 같은 해 12月 30日에 40餘 個의 左翼團體가 모여 「反파쇼共同鬪爭委員會」 結成大會를 열었는데 그가 委員長이 되어 信託統治案 撤廢要求 聲明書를 採擇했다. ^[27] 그러나 信託統治가 後見統治라는 것과 分斷을 막을 수 있는 唯一한 方法임을 認識하고 反託運動에서 脫退하고 饌卓으로 돌아섰다. ^[28]

1947年 7月에 여운형 이 暗殺된 以後 ^[29] 洪命憙가 勤勞人民黨 의 黨首가 되어 活動하였으나 洪命憙의 人氣는 呂運亨에 댈 것이 못 되었다. 以後로도 民主통일당(民主統一黨), 民主獨立當(民主獨立黨) 等 群小 政黨의 代表를 맡았으나 政治的 力量 不足으로 勢力 擴大에는 失敗했다. ^[30]

單政樹立 反對와 南北協商 參與 [ 編輯 ]

1947年 11月 總選 實施 및 監視를 위해 入國하는 UN委員團 歡迎大會에 名譽會長 李承晩, 會長 趙素昻에 이어 副會長으로 參與하였다. ^[31] 1948年 1月 UN韓國委員團이 到着하면서 單獨政府 樹立 不可避論과 南北協商論이 나오자 그는 南北協商을 支持하였다. ^[32]

그는 1945年 12月 金日成(金日成), 무정(武丁) 두 사람의 入境(入京) 歡迎準備 委員長을 맡은 바 있는데, ^[33] 그들의 入境은 成事되지 않았지만 김일성은 이때부터 洪命憙에 關心을 가지기 始作했다고 한다. 大體的으로 보아 中道左派에 該當하는 人物인 洪命憙는 1946年 봄부터 北韓共産黨에 包攝되었다고 하며, 1946年 3月末과 8月에 두 次例 祕密裏에 北韓을 訪問하여 김일성 等 指導級 人士들을 만났고, 이들의 要請에 應하여 南韓에서의 政治 活動을 했다는 痕跡이 많이 보인다. 그의 祕密 訪北에는 일찍부터 共産主義者가 된 둘째 아들 홍기무의 役割이 있었다고 한다. 1947年 11月 中旬 세 番째로 訪北하였고, 돌아온 以後로 南韓 單獨 總選 反對와, 南北 協商 成事를 위해 積極 努力하였다. 1948年 4月 金九의 訪北은 성시백(成始伯, 1905~1950)의 工作도 있었지만 洪命憙의 說得이 決心하는데 큰 役割을 했다고 한다. ^[34] 또 박갑동 은 남로당의 홍남표(洪南杓, 1888~1950) ^[35] 가 洪命憙를 시켜 金九가 訪北하도록 工作을 하게 했다고 한다. ^[36]

洪命憙는 金九 等의 訪北 直前인 1948年 2月에도 祕密裏에 北韓을 訪問하고 왔다고 하는데, ^{[37] [38]} 蘇聯軍의 軍事委員이었던 레베데프 (Nikolai Lebedev, 1901 ? 1992) 所長이 남긴 "레베데프 備忘錄"李 1994年 公開되면서 1948年의 南北政治協商은 蘇聯軍의 緻密한 政治工作에 따른 것이었다고 밝혀졌다. ^[39] 그는 1948年 4月 南北協商車 訪北하는 金九, 金奎植 等과 같은 때 訪北하였으나 돌아오지 않고 北韓에 눌러 앉았다. ^{[40] [41]}

北韓에 남은 洪命憙는 몇달 뒤인 1948年 8月 15日 大韓民國 政府 樹立 直後에 南韓과 美國을 激烈히 非難하는 對南放送을 하였다. ^[42]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의 政治活動 [ 編輯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殘留하던 洪命憙는 1948年 9月 9日, 北韓 副首相(副首相)에 選任 되었다. ^[43]

以後 勞動黨 軍事委員會 委員. ^[44] , 內閣 副首相 等으로 主要政治活動을 하였으며, 韓國戰爭 에 反對한 人物들 中 한名으로 알려져 있다.

1949年 1月 平壤에서 열린 조蘇(朝蘇)公式會議(第1次會議)에 北韓 代表로 參席해 蘇聯 使節團에게 空軍을 擴張해 줄것을 强力히 要求하였다. ^[45]

金日成이 1949年 3月 스탈린에게 南侵 戰爭을 支援해줄 것을 要請하러 모스크바를 訪問할 때 그도 副首相 資格으로 同行하였고, 當時 寫眞이 많이 남아 있다. ^{[46] [47] [48]} 스탈린은 當時에는 南韓에 美軍이 駐屯하고 있고, 北韓軍이 壓倒的 優位를 確保하지 못했다는 理由로 不許했다. 그後로 김일성은 無慮 48次例나 스탈린에게 南侵 承認을 要請했고, ^[49] 番番이 拒絶하던 스탈린은 中國이 共産革命에 成功하는 等 狀況이 유리하게 變하자 마지 못해 1950年 1月 30日 南侵을 支援하겠다는 意思를 김일성에게 通報하였다.

이런 일들은 部首相이었던 洪命憙도 김일성의 南侵 計劃을 일찍부터 잘 알고 있었고 이에 協力했다는 證據가 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6.25 南侵 開始 이튿날인 6月 26日 組織된 김일성을 委員長으로 하는 戰爭 最高 指揮部였던 7人 軍事委員會의 委員이었으므로 ^{[50] [51]} 그도 主要 6.25 戰犯 中의 한 名이다.

1950年 7月 4日 北韓 最高人民會議 常任委員會는 南韓 土地改革의 實施를 發表했다. 이미 그 以前인 1949年 5月 13日 ＜共和國 南半部의 土地改革實施를 위한 法令基礎委員會＞가 組織되어 南韓 土地改革 準備 事業에 着手하고 있었는데, 洪命憙가 그 委員長을 맡아 無償沒收, 無償分配의 原則의 土地改革 法令案을 만들었다. ^[52] 이런 것들은 그가 일찍부터 김일성의 南侵 計劃에 積極 協力하고 있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1949年 9月 金正淑이 죽자 金日成(金日成) 은 1950年 1月 15日에 洪命憙의 딸 홍영숙(洪永淑)과 再婚한다. ^[53] 6.25 南侵 當時 그는 김일성의 匠人이었다. 6.25 때 逮捕된 김일성의 專屬 看護婦 조옥희(趙玉姬)가 홍영숙은 心臟이 弱하다고 證言했으므로 아마 그 問題 때문인 것 같지만 그女가 結婚 初期에 죽어 이 事實은 그다지 잘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그 後로도 김일성은 洪命憙를 여러모로 配慮하고 支援하여 두 사람은 相當한 癒着關係를 維持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54] 박갑동(朴甲東, 1919~ ) 에 依하면 洪命憙는 副首相에 選任되자 이에 感激하여 雙둥이 딸 둘을 金日成 官邸에 家政婦로 들여보냈다 한다. ^[55] 이들 中 한名이 1950年 1月 15日 김일성과 結婚한 것이다.

大部分의 越北 文人들이 肅淸 當했음에도 不拘하고 홍명희만 高位職에서 乘勝長驅한 것은 이러한 김일성과의 癒着關係가 作用했을 것이다. 그가 다른 여러 文人들의 肅淸에 對해서 어떤 立場을 取했는지는 알려진 바 없지만 積極的으로 辯護한 痕跡도 보이지 않는다. 그는 6.25 戰爭 中인 1952年 "勤勞者"誌에 《김일성 將軍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創建者이며 組織者이다》라는 글을 써서 戰犯 김일성을 讚揚한 바도 있다. ^[57]

韓國 戰爭 때 避難오던 途中 이광수 가 甚한 銅像과 肺結核으로 死境을 헤매자, 그는 直接 李光洙를 찾아 왔다. 그는 金日成 의 裁可를 얻어 平安北道 江界郡 에서 15킬로미터 떨어진 自己 宿所에 데려갔다가 人民軍 病院으로 옮겼다. 그러나 이광수 는 肺結核 의 惡化로 숨을 거두고 말았다. ^[44]

1961年 5月 13日 副首相 洪命憙가 委員長이 되어 北韓의 各 政黨社會團體를 代表하는 33名의 準備委員들이 모여 勞動黨 外郭團體의 하나로 祖國平和統一委員會(祖平統) 를 組織하였고, 이를 통해 對南 政治攻勢를 펼쳤다. ^[58] 올림픽 委員長(委員長), ^[59] 科學院長(科學院長)으로있다가 1962年에 最高人民會議常任委員會副委員長(最高人民會議常任委員會副委員長)에 選任 됐었다. ^[60]

對南 敵對 活動에 干與 [ 編輯 ]

北韓에 아무 基盤도 없었고, 共産主義 活動을 猛烈히 한 前歷도 없던 洪命憙가 1948年 4月 越北 直後 副首相이라는 最高位職에 拔擢된 것은 相當히 意外의 人事로 보인다. 하지만 裏面에는 그가 解放 直後부터 祕密裏에 北韓을 往來하며, 北韓에 包攝되어 ^[34] 南韓에서 葛藤을 부추기는 政治活動을 主로 했고, 金九와 金奎植의 訪北을 성사시키고, 同行한 400餘名의 人士中 70餘名이 北韓에 눌러앉게 하여 ^[61] 아직 政府 出帆도 못한 南韓의 右派 陣營에 甚大한 打擊을 입히고, 南北協商 贊反으로 南韓內 葛藤을 助長시킨 功勞를 인정받은 結果로 보인다. 當時 南으로 歸還하지 않은 70餘名은 訪北後 갑자기 北韓 殘留를 決定했을 可能性은 稀薄하므로 처음부터 北韓을 위해 活動하던 사람들이었을 可能性이 매우 크다. ^[62]

洪命憙의 아들과 祕書가 南派되어 間諜活動을 하다 逮捕된 적이 있는 것으로 보아 그는 對南 工作에도 積極 干與한 것으로 보인다. 그의 次男 홍기무(洪起武)는 1949年 9月 初旬에 南派되어 洪命憙가 越北展 黨首로 있었던 民主獨立當(民主獨立黨)의 組織을 强化하고, 韓國 政府 破壞 및 要人 暗殺 등을 祈禱하다 12月 末에 逮捕되었다. ^[63] 그는 6.25 때 人民軍이 서울을 占領하자 監獄을 脫出하여 匠人 爲堂 鄭寅普(爲堂 鄭寅普, 1893~1950.09.07) 를 拉北하였고, ^{[64] [65]} 爲堂의 죽음에 直接的 責任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6.25 當時 홍명희 그는 김일성의 丈人이었으며, 洪命憙의 長男 홍기문 그는 김일성의 첫째 妻男이었다.

洪命憙는 越北할 때 둘째 아들 홍기무를 데리고 갔는데 그는 爲堂 鄭寅普(爲堂 鄭寅普) 先生의 둘째 사위였습니다. 다음 爲堂 先生의 子弟분人 정양모(鄭良謨) 前 국립중앙박물관長의 證言,

“아버님과 벽초 先生이 切親해 벽초의 둘째 아들 홍기무와 둘째 누이의 婚事가 이루어졌다. 벽초가 1948年 南北連席會議에 가며 둘째 아들을 데리고 가 돌아오지 않았다. 그 後 둘째 妹兄(홍기무)李 南派間諜으로 내려왔다 붙잡혔다. 當時 아버님은 監察委員長이었다. 6·25街 나자 刑務所를 脫出, 서울이 점령당하자 큰 車를 타고 우리 집에 왔다. 丈人에게 큰 절을 하더니 ‘丈人께서도 저와 같이 革命 事業을 하시지요’라고 했다. 그랬더니 아버지께서 ‘너는 唯物論者高 나는 唯心論者인데 어떻게 같이 革命 事業을 하느냐’고 反問했다. 그러자 다시 큰 절을 하더니 ‘丈人이 節槪를 지키는 건 尊敬합니다. 그렇지만 우리 人民政府에 協力 안하시면 反動입니다’라고 하고 갔다. 그 며칠 後 保安署員 몇 名이 와서 아버지를 데리고 갔다.” ^{[64] [65]}

홍기무는 6.25 當時 人民軍이 占領한 서울에서 黨 連絡部長 이주상(李胄相, 1915~?) 의 指示로 內務省 情報局長 방학세(方學世, 1912~1992) 의 要因 拉北 工作에 協力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66]

爲堂의 셋째 아들이자 홍기무의 妻男 정흥모(鄭興謨)는 6.25 때 國軍으로 參戰하여 戰死하였다. 두 집안은 親舊고 査頓이라는 좋았던 因緣이 마지막에 惡緣으로 突變한 境遇이다.

洪命憙의 次席 祕書 김원철(金元哲)도 6.25 때 南派되어 宣傳 事業 中에 서울 奪還으로 9月 20日 越北하였다. 指令을 받고 1950年 11月 5日 다시 南派되었다가 청량리 親戚집에서 11月 14日에 逮捕되었다. ^[67]

6.25 渦中에 그의 姑母夫 조완구(趙琬九, 1881 ~ 1950) 나 爲堂 鄭寅普를 拉北한 일에도 그가 介入했을 可能性이 濃厚하다. 當時 北韓 要員들은 拉北 對象者 名單을 事前에 準備해서 내려왔다고 하는데, 이들이 包含된 것은 副首相인 洪命憙의 뜻이 反映된 것으로 보인다. 그의 內諾 없이 下級者들이 副首相 親姻戚의 身柄을 함부로 할 수는 없었을 것이다.

6.25 前後로는 戰爭 準備와 修行에 積極 協力하여 戰爭에 對한 責任이 相當하다. 休戰 以後로는 1961年 5月 13日 部首相이었던 그가 委員長이 되어 勞動黨 外郭團體의 하나인 祖國平和統一委員會(祖國平和統一委員會, 祖平統) 를 組織했는데, 이 團體는 對南 政治 工作과 宣傳을 持續的으로 遂行하여, 南韓 內 輿論을 분열시키고 葛藤을 誘發하는 일들을 해 왔다. ^[68]

그가 干與했는지는 不分明하나 그의 弟子로 알려진 이구영(李九榮, 1920~2006) 도 1958年 7月 間諜으로 南派되어 내려왔다가 9月에 釜山에서 檢擧되어 1980年까지 22年間 懲役을 살았다. ^{[69] [70]}

事後 [ 編輯 ]

1968年 3月 5日 死亡하였다. ^[60] 事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平壤 愛國熱사릉에 安葬되었다. 現在 그의 生家는 忠北 槐山郡에 依해서 保全되어 있다.

記念文學碑 建立 [ 編輯 ]

1998年 10月 17日 벽초文學碑建立推進委員會에 依해서 洪命憙 先生의 文學家로서의 業績을 기리는 文學碑가 建立되었다. 하지만, 洪命憙의 越北事實을 問題삼은 槐山 在鄕軍人會 等의 右派 團體들의 反撥때문에 1948年 越北했다는 文句가 揷入된 새로운 非文이 2000年 6月 12日 建立되었다.

家計 [ 編輯 ]

• 曾祖父 : 홍우길(洪祐吉, 1809~1890) , 吏曹判書 歷任
  • 祖父 : 홍승목 (洪承穆, 1843~1925), 兵曹判書 歷任 / 生父는 洪右弼(洪祐弼)
    • 아버지 : 홍범식 (洪範植, 1871 ~ 1910), 庚戌國恥 때 自殺
    • 生母 : 恩津 宋氏(恩津 宋氏, 1871~1890) : 郡守 송은로(宋殷老)의 딸 ^[1] ; 오빠 송종면(宋鍾冕, 1866~?) ^[5]
    • 繼母 : 조경식(趙璟植, 1876~1950) : 6.25 戰爭 中 右翼 人士들에게 끌려가 殺害 當함. ^{[3] [71]}
      • 동생 : 홍성희(洪性憙, 1894~?) : 兄 洪命憙와 함께 越北. ^[41]
      • 동생 : 홍도희(洪道憙, 1903~1923) ^{[1] [72]}
      • 동생 : 홍교희(洪敎憙, 1907~1922) ^{[1] [72]}
    • 姑母 : 홍정식(洪貞植, ? ~ 1945年 2月), 조완구 (趙琬九, 1881 ~ 1950)에게 出家

• 妻 : 餘興 閔氏(驪興 閔氏, 1885~1953) : 민영만(閔泳晩, 1863~1916) ^[6] 의 딸 ^{[1] [72] [73]}
  • 長男 : 홍기문(洪起文, 1903~1992) : 前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社會科學院 副院長
  • 莊子部 : 덕수 李氏
    • 孫子 : 홍석형 (洪錫亨, 1936~?) : 勞動黨 計劃財政部長으로 있다 肅淸 當함. ^[74]
    • 孫子 : 홍석중(洪錫中, 1941~) : 小說家
  • 次男 : 홍기무(洪起武, 1910~?) : 初名 企銀(起殷) ^[1] . 間諜으로 南派되었다가 被逮 投獄되었다 6.25때 脫出하여 越北函. ^{[64] [63]}
  • 車自負 : 정경완(鄭庚婉 1920~?), 정인보 의 둘째 딸 ^{[54] [64]}
    • 孫子 : 홍석우
    • 孫子 : 홍석주
    • 孫女 : 홍석매(1957~) ^[75]
  • 3男 : 홍기하(洪起夏, 1919~1920) ^{[76] [77]}
  • 長女 : 홍주경(洪姝瓊, 1921~?)
  • 次女 : 홍무경(洪茂瓊, 1921~?)
  • 3女 : 弘戒頃(洪季瓊, 1926~?) ^[78]

1950年 1月 15日 그의 딸 홍영숙(洪永淑, 또는 홍애연(洪愛姸) ^[79] )이 金日成 과 結婚하였는데, ^[53] 맏딸 또는 둘째딸 ^[80] 이라는 것으로 보아 雙둥이인 홍주경과 홍무경 中 한 名일 것으로 推定된다.

洪命憙의 祖父 홍승목 (洪承穆, 1843~1925)李 1867年에 作成한 直系 先祖 系譜 "풍산洪씨直播年報道(?山洪氏直派年譜圖)"가 있다. ^[81] 父親이 生父 洪右弼(洪祐弼)로 나오므로 當時는 아직 홍우길의 養子가 되기 前이다.

參考 文獻 [ 編輯 ]

• 강영주, 벽초 洪命憙 硏究 (創作과 批評, 1999)
• 박병엽(朴炳燁, 1922 ~ 1998) 口述, 유영구, 정창현 엮음, 김일성과 박헌영 그리고 여운형 - 前 勞動黨 高位幹部가 본 祕密會同 (선인, 2010) "第4張 洪命憙의 越北"
• 신복룡, <光復 70周年 特輯 | 人物로 본 解放政局의 風景> 돌아오지 않은 사람들 : 洪命憙가 北韓에 남은 理由 [주간조선 2373號] 2015.09.07
• 강영주 : 資料旌善. 홍명희,『학창산화(學窓散話)』 ^{[ 깨진 링크 ( 過去 內容 찾기 )]} (pdf)

洪命憙를 演技한 俳優들 [ 編輯 ]

• 이성용 - 《 野人時代 》( 2002年 ) SBS 드라마

같이 보기 [ 編輯 ]

各州 [ 編輯 ]

外部 링크 [ 編輯 ]

• 옛 資料로 읽는 人物 近代史 〈2〉 홍명희(洪命熹) : “〈林꺽정〉, 朝鮮에서 獄中作의 첫 記錄” 월간조선 2020年 4月號
• 홍명희(洪命熹), "志操를 꺾지않은 朝鮮의 ‘3大 天才’, 〈林꺽정〉을 連載하다" : 이송순 韓國史 콘탠츠
• 홍명희(洪命熹), 일怪熱血(一塊熱血) 大韓興學報(大韓興學報) 第1號 1909年 3月 20日 : 韓國史데이타베이스
• 1948年 朝鮮年鑑의 홍명희(洪命熹)
• 日帝監視對象人物카드의 홍명희(洪命熹) 1930-12-12
• 벽초文學碑建立過程을 整理한 웹사이트
• 벽초 洪命憙先生 生家를 案內하는 韓國觀光公社 웹사이트 ^{[ 깨진 링크 ( 過去 內容 찾기 )]}
• 月刊 작은책 記事 〈丹齋 申采浩와 벽초 洪命憙의 삶〉

前任 (初代)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의 第1代 副總理 ( 박헌영 , 金策 과 共同) 1948年 9月 ~ 1951年 1月 30日

後任 박헌영 , 홍명희

前任 박헌영 , 金策 , 홍명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의 第2代 副總理 ( 박헌영 , 최창익 과 共同) 1951年 1月 30日 ~ 1953年 3月 31日

後任 홍명희, 박창옥 , 최창익

前任 박헌영 , 홍명희, 최창익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의 第3代 副總理 ( 김일 , 박창옥 , 최창익 과 共同) 1953年 3月 31日 ~ 1956年 9月

後任 홍명희, 김일

前任 김일, 홍명희, 박창옥 , 최창익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의 第4代 副總理 (김일과 共同) 1956年 9月 ~ 1957年 9月 20日

後任 김일, 정일룡, 남일, 박의완, 정준택, 최용건, 홍명희

前任 홍명희, 김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의 第5代 副總理 (김일, 남일, 박의완, 정일룡, 정준택, 최용건과 共同) 1957年 9月 20日 ~ 1958年 10月

後任 김일, 남일, 박의완, 정일룡, 정준택, 최용건, 홍명희

前任 김일, 남일, 박의완, 정일룡, 정준택, 최용건, 홍명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의 第6代 副總理 (김일, 남일, 박의완, 정일룡, 정준택, 최용건과 共同) 1958年 10月 ~ 1962年 10月 23日

後任 김광협, 김창만, 남일, 리종옥, 리主演, 정일룡, 정준택

前任 (없음)

第1代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最高人民會議 常任委員會 副委員長 1948年 - 1953年

後任 홍명희 이극로

前任 홍명희

第2代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最高人民會議 常任委員會 副委員長 ( 이극로 와 共同) 1953年 - 1957年 9月

後任 金元鳳

前任 金元鳳

第4代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最高人民會議 常任委員會 副委員長 ( 이극로 와 共同) 1958年 10月 - 1961年 3月 25日

後任 홍명희 박금철

前任 홍명희 리極老

第5代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最高人民會議 常任委員會 副委員長 ( 박금철 과 共同) 1961年 3月 25日 - 1968年

後任 최용건

前任 (없음)

第1代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國家副首班 1948年 - 1953年

後任 홍명희 이극로

前任 홍명희

第2代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國家副首班 ( 리極老 와 共同) 1953年 - 1957年 9月

後任 金元鳳

前任 金元鳳

第4代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國家副首班 ( 리極老 와 共同) 1958年 10月 - 1961年 3月 25日

後任 홍명희 박금철

前任 홍명희 리極老

第5代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國家副首班 ( 박금철 과 共同) 1961年 3月 25日 - 1968年

後任 최용건

前任 여운형

進步政黨 黨首 1947年 7月 - 1948年 4月

後任 장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