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운 白南雲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의 初代 敎育上
任期	1948年 9月 9日 ~ 1956年 1月 2日
主席	김두봉
總理	金日成
身上情報
出生日	1894年 2月 11日
出生地	朝鮮 全羅道 흥덕현
居住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평양시
死亡日	1979年 6月 12日 ( 1979-06-12 ) (85歲)
死亡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평양시
國籍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學歷	日本 도쿄 商科大學校
經歷	조선로동당 拷問 兼 最高委員
正當	조선로동당

백남운 (白南雲, 1894年 2月 11日 ~ 1979年 6月 12日 )은 日帝强占期 의 經濟學者 兼 敎育者이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의 經濟學者 兼 政治人이다.

연희전문학교 의 經濟學 敎授와 朝鮮共産黨 의 經濟理論家였고, 이순탁 과 함께 日帝 强占期 當時 社會主義 經濟學者의 代表的인 人物이었다. 光復 後에는 一部 資産階級과 連帶를 前提로 '朝鮮 民族의 進路'라는 글에서 '聯合性 新民主主義(民族 統一戰線)'를 提唱하였다.

解放 後 김두봉 , 허정숙 , 최창익 等과 連結, 南朝鮮신민당 과 民族主義民主前線 에서 活動하다가 1948年 4月 의 南北 協商 車 金九 , 김규식 , 장건상 等과 함께 越北한 後 내려오지 않았다. 以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의 初代 문교상과 以後 最高人民會議 議長 等을 지냈다.

生涯 [ 編輯 ]

生涯 初期 [ 編輯 ]

出生 [ 編輯 ]

1894年 全北 高敞郡 에서 태어났다. 1912年 19살 나이에 수원농림학교 에 入學했다. 이 學校는 授業料가 無料였고 寄宿舍 生活을 할 수 있었던데다 백남운은 學費補助까지 받았기 때문에 學業에 熱中 할 수 있었다. 1915年 수원농림학교를 卒業하고 義務規定에 따라 强化普通學校 의 敎員으로 發令받아 勤務하였다.

數學 時節 [ 編輯 ]

이 學校에서 2年間 勤務한 뒤 江華郡 森林組合의 技術者로 轉補 發令을 받아 다시 1年을 勤務했다. 그는 이시기 未來에 對해 苦惱하면서 彷徨했고 새로운 知的 欲求를 爲해 日本 留學을 決心하게 된다. 1918年 日本으로 留學, 東京高等商業學校 와 도쿄商科大學(現在의 히토쓰바시 大學 )을 卒業하였다.

그가 日本에 留學中일 무렵 日本의 知識人階層에서는 마르크시즘 의 强力한 影響을 받았으며 特히 도쿄相對에는 社會主義 經濟學者들이 많았다. 이때부터 백남운은 自然스럽게 마르크시즘에 기울었던 것으로 推定된다. ^[1]

敎育, 經濟學者 活動 [ 編輯 ]

社會經濟學者 活動 [ 編輯 ]

1925年 도쿄相對를 卒業하고 歸國, 연희전문학교 賞과 敎授가 되었다. 이 時期 1925年 朝鮮共産黨 이 祕密裏에 創黨됐다. 植民地로 轉落한 朝鮮에도 이미 共産主義는 들어와 있었는데, 朝鮮共産黨의 創黨과 1920年代 國學運動等을 契機로 一齊 總督府는 持續的으로 共産主義 運動彈壓과 朝鮮史編修會 를 만들어 造船社를 植民史觀 의 觀點에 進行시키고 있었음에도 不拘하고 社會主義 는 抗日運動과 連結되면서 끈질기게 擴散되어갔다.

日帝 强占期 後半 [ 編輯 ]

그는 마르크스의 唯物史觀과 階級鬪爭論의 立場에 서서 朝鮮歷史를 講義하여 植民史觀 의 '正體性論'을 正面으로 批判,反駁하였으며, 講義活動과 함께 著書로 1933年 조선사회경제사를, 1937年 「조선봉건사회경제사」를 各各 펴냈다. ^[1] 한便, 백남운은 民族主義的 觀點에서 民族개량주의자들이 主張하는 自治論을 批判하는 글들을 여러篇 發表하자, 自治運動 벌이는 人士들의 集中的 攻擊을 받았다. 이 일로 그는 有名稅를 타기도 했다.

經濟學者로서 名聲이 알려지면서 그를 따르는 學生들이 많아져 백남운은 經濟硏究會 라는 社會主義的 學生동아리를 이끌게 되었다. 그러나 日帝는 이것을 빌미로 그를 잡아들여 2年餘 남짓 投獄시켰다. 1940年 釋放되었고, 그는 그 뒤 學者들과 交流하는 것 以外에 隱遁 生活을 보냈다. ^[1]

光復 以後 [ 編輯 ]

解放政局 政治活動 [ 編輯 ]

1945年 8·15 와 함께 백남운은 于先 朝鮮學術院 을 創設하고 경성대학 ( 경성제국대학 )법문學部 敎授 로 赴任하였다. 그 뒤 進步主義的이거나 社會主義的인 學者들을 기둥삼아 새 國家를 建設할 理論을 뒷받침하는 일에 專念했다. ^[1]

1945年 12月, 모스크바 3賞 會議 가 發表되었을 때 처음에 그는 朝鮮學術院 院長의 이름으로 反託을 宣言하고 講演을 통해 이를 主張했으나, 나중에는 立場을 饌卓으로 旋回하고 饌卓을 支持했다.

이때부터 백남운은 政治一線에 活動하기 始作했다. 그는 中國 옌안 에서 獨立運動 活動을 하다 38線 以北으로 歸國한 한글學者 김두봉 , 조선독립동맹 의 최창익 , 허정숙 等과 일정한 連繫를 맺고 있었다. 백남운은 조선독립동맹 京城特別委員會를 組織하고 委員長이 되었다. 그리고는 김두봉 의 同意下에 南朝鮮신민당 이라는 政黨을 創黨하고 發展的으로 改編해 黨代表가 되었다. 김두봉 , 허정숙 , 최창익 等과 連結, 南朝鮮신민당 과 1946年 2月 民族主義民主前線 에서 活動하였다.

南朝鮮신민당 活動 [ 編輯 ]

그는 南朝鮮신민당 代表資格으로 38線 以北에 두 番 다녀왔다. 그리고 政黨 社會團體가 亂立했던 美軍정기에 統一戰線運動을 벌였다. 그리하여 南朝鮮신민당 , 조선인민당 , 朝鮮共産黨 이 合當해 남조선로동당 을 結成하기도 했다. 1946年 2月15日, 民族主義民族戰線 (民田)의 共同議長에 推戴되었다. ^[2] 그는 박헌영 이 이끄는 남로당 에는 加入하지 않고 거리를 두고 있었는데, 이를 通해 박헌영과는 葛藤,對立關係를 가지게 되었다. 이 過程에서 그는 現實의 障壁 앞에서 會議를 느끼고 政界隱退를 宣言하기도 했다. 그 뒤 民族文化硏究所를 꾸리고 文化運動에 活動한다. 하지만, 政界隱退 6個月 만인 1947年 4月 다시 政界復歸를 宣言한다. 그는 單獨政府 樹立을 反對하는 글을 發表하고 나서 여운형 과 合作해 勤勞人民黨 創黨에 同參했다. 1947年 5月에 근로인민당 副委員長에 任命되었다. 그러나 7月 19日, 여운형 이 暗殺되자 더 以上 組織을 維持할 수 없게 되었다. 1947年 8月 들어 左翼 勢力 檢擧 旋風이 불면서 백남운은 黨員과 함께 檢擧되는 危機에 내몰렸다. 結局 백남운은 身邊의 威脅에 시달리면서 먼저 家族들을 越北시키게 된다.

南北協商 參與 [ 編輯 ]

1948年 5月 10日 로 總選擧 日程이 잡힌 南韓에서의 北行이냐,남한 殘留냐의 選擇의 岐路에 서게 되었다. 岐路에 선 끝에 백남운은 金九과 함께 南北 協商에 參與하기를 選擇했으며, '南韓만 單獨政府' 樹立과 5·10 總選거 를 批判하였다. 1948年 4月 平壤 의 南北連席會議 에 參席했다. 이 連席會議에서 그는 처음에 金日成 과 박헌영 에 이어 演說을 하였으며 사흘째 會議에서는 司會者 를 맡기도 하였다. ^[1]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의 政治 活動 [ 編輯 ]

南北協商에 參與하기 위해 北行한 그로서는 열두 番째 北行이면서 마지막 北行이었다. 그 뒤로 그는 南北協商이 끝난 뒤 平壤에 눌러앉았다. ^[1] 1948年 8∼9月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最高人民會議第1期代議員,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初代內閣 敎育上 ^[3] , 1961∼62年 最高人民會議常任委員會 副委員長, 朝鮮勞動黨 中央委員, 마르크스 레닌主義放送大學總長, 1967年 最高人民會議議長, 1974年 祖國統一民主主義戰線 議長 等을 지냈다. ^[1]

그동안 백남운은 수많은 南韓의 知識人들을 越北시키는 仲介 役割을 하였다. 1946年 1月 첫 番째 北行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부터 南韓의 科學者, 藝術人, 敎授 等의 越北을 周旋해달라는 付託을 받고 서울로 돌아온 그는 知識人들을 包攝하여 歷史學者인 김석형 과 박시형 , 纖維分野 權威者 계응上 , 物理學者 도상록 , 技術者 최재우 와 강영창 等과 藝術人 문예봉 , 황철 , 박영신 等의 越北을 周旋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

最後 [ 編輯 ]

北行길에 올랐던 南韓 사람들은, 特히 政治人들은 거의 모두가 悲慘한 最後를 맞았다. 그러나 백남운은 홍명희 처럼 매우 例外的으로 比較的 平坦한 出世길을 걸었다. 그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政權의 初代 內閣에서 敎育上 으로 選拔되어 8年 동안 在職하였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科學院 院長을 겸했다. 以後 沿岸波와 距離를 두어 1961年 김두봉 , 최창익 等이 肅淸당하고 허정숙 이 좌천당했을 때도 無事하였다.

1961年 朝鮮勞動黨 中央委員에 뽑혔고, 1967年 最高人民會議 議長으로 被選되어 5年 동안 勤務하였다. 그 뒤 祖國統一民主主義戰線의 議長으로 活動하다가 1979年 86歲의 나이로 別世했다.

著書 [ 編輯 ]

• 《조선사회경제사》
• 《조선봉건사회경제사》
• 《朝鮮民族解放鬪爭社》
• 《朝鮮歷史敎材의》
• 《3國試臺 社會構成體 論爭》編纂 에 參加
• <朝鮮 民族의 進路>

기타 [ 編輯 ]

歷史觀 [ 編輯 ]

백남운은 唯物史觀에 立脚해 '韓民族의 歷史가 原始氏族共同社會에서 出發해 三國時代의 奴隸經濟社會를 거쳐 統一新羅와 高麗의 아시아的 封建社會에 이르렀으며 現在에와서 商品生産制社會가 進行되고 있다'고 보았으며, 植民史觀 의 正體性論을 正面敵으로 批判하였다.

批判 [ 編輯 ]

日帝强占期 時期 이재유 를 비롯한 正統派 共産主義者들은 백남운이 唯物論 敵 觀點에서 著述한 '조선사회경제사'에 對해 "사민주의的이고, 民族改良主義的 性向'라면서 否定的 見解를 드러내기도 했었다. ^[4]

家族 [ 編輯 ]

2011年 9月 13日 脫北하여 日本海上에서 發見된 北韓住民中에 한 사람은 自身의 할아버지가 백남운이며, 自身의 아버지는 南韓 人士 拉致를 擔當한 勞動黨 幹部라고 主張하였다. ^[5]

各州 [ 編輯 ]

같이 보기 [ 編輯 ]

• 조선독립동맹
• 김두봉
• 金元鳳
• 허정숙
• 박헌영
• 박효삼
• 최창익

參考資料 [ 編輯 ]

• 《끝나지 않은 歷史 앞에서》 (2009, 이이화, 김영사)

前任 (初代)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의 敎育上 1948年 9月 9日 ~ 1956年 1月 2日

後任 김창만

前任 허헌

第 4 臺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最高人民會議 議長 1967年 ~ 1972年

後任 한덕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의 國立科學院長 ~ 1961年 3月

後任 강영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