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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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겸호 (閔謙鎬, 1838年 ~ 1882年 6月 10日 )는 朝鮮 時代의 文臣이자 外戚이다. 敦寧府判事 민치구 의 셋째 아들이며, 민승호 의 親아우이다. 本貫은 餘興 이다.

여흥부大夫人 의 親同生이자 명성황후 의 親戚 오라버니이며, 흥선大院君 의 妻男이다. 高宗 의 外三寸이다. 민영환 (閔泳煥)· 민영찬 (閔泳瓚) 兄弟의 아버지였다. 刑曹判書, 吏曹判書, 御營大將, 兵曹判書, 판돈녕府使 等을 지냈으며 閔氏 勢道의 指導者였으며 宣惠廳 製造 兼 兵曹判書로 在職 中 1881年 4月 日本 陸軍少尉 호리茅島(堀本禮造)를 招聘해 新式軍隊人 別技軍(別技軍)을 創設했다. 그러나 差別待遇 받던 舊式 軍人의 給料 支給을 미루다가 14個月만에 支給했는데 모래섞인 쌀을 給與로 支給하여 軍人들의 不滿을 惹起, 壬午軍亂 때 難病에 依해 殺害되었다. 字는 潤益(允益)이고 諡號는 忠肅공(忠肅公)이다.

生涯 [ 編輯 ]

生涯 初期 [ 編輯 ]

判敦寧府事 민치구 와 貞敬夫人 全州李氏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누이 여흥부大夫人 은 宗室 흥선군 과 結婚했는데, 外조카 이명복 (李在晃)李 高宗 으로 卽位하면서 大院君으로 進封되었다.

그 뒤 1865年 2月 음보 로 童蒙敎官 [1] 에 올랐다가 1866年 謁聖 文科에 壯元으로 及第하였고, 1867年 4月 高宗 에 依해 特別히 副修撰에 除授되었고, 以後 應敎 等 여러 벼슬을 거쳐 成均館 大司成 이 되었다. 1872年 李朝 參議 가 되고 그해 말 嘉善大夫 로 昇進 禮曹 參判 에 拔擢되고 1873年 刑曹 參判 이 되었다. 이때 명성황후 가 흥선大院君 을 權座에서 逐出하려 하자 그는 明成皇后의 便에 서서 도왔다.

大院君 逐出과 閔氏 戚族의 樹齡 [ 編輯 ]

1874年 11月 흥선大院君 은 逐出되었으나 곧 민승호 가 一家族과 함께 爆彈에 依하여 죽은 뒤 閔謙鎬는 민규호 等과 더불어 閔氏 戚族의 中心人物이 되었다. 以後 명성황후 의 全幅的인 後援과 高宗 의 信任 下에 6條의 여러 判書를 거쳐 漢城府 左尹, 弘文館 副提學, 世子侍講院 左副賓客 等을 지내고 判義禁府事로 昇進했으며 그 뒤 知中樞府事, 禁衛大將, 지삼軍簿司, 武威都統使(武衛都統使), 武衛所製造(武衛所提調), 御營大將 等을 두루 歷任하고 판 돈녕부 四가 되었다. 1880年 12月 새로운 政治機構로 統理機務衙門이 設置되자 統理機務衙門의 當相을 지냈고, 群舞(軍務)·辨正(邊政)·기연(譏沿)의 當相을 겸하였다.

80年 12月末 軍務司 經理堂上(軍務司經理堂上)李 되어 1881年 4月 日本 陸軍少尉 狐貍모토(堀本禮造)를 煙軍敎師(練軍敎師)로 招聘하여 新式 軍隊인 別技軍 (別技軍)을 創設하고 訓鍊을 主管하였다. 그 뒤 刑曹判書, 禮曹判書, 吏曹判書를 했고 宣惠廳 堂上 兼 兵曹 判書를 지냈다.

이때 宣惠廳에서 軍人들의 祿俸으로 支給된 쌀에 겨와 모래 等이 섞여서 波紋이 되었고, 閔謙鎬의 下人이 宣惠廳 의 群僚 支給 擔當者였다. 그러나 謝過나 責任者 處罰이 없자 軍人들의 不滿이 暴發하였다. 事態는 擴散되어 1882年 6月 壬午軍亂 이 發生하자 宣惠廳堂上 兼 兵曹判書였던 그는 主動者인 김춘영(金春永) 等을 잡아 捕盜廳으로 넘겨 刑殺(刑殺)시키려고 했다. 그러나 이 問題로 집을 襲擊당했으며, 亂의 眞相이 밝혀지자 罷職되었다. [2] 민겸호 外에도 그의 下人이 宣惠廳의 倉庫지기가 되어 橫領한 財物들도 있었고, 이것은 兵士들의 憤怒를 觸發하게 된다.

壬午軍亂 [ 編輯 ]

<nowiki />  壬午軍亂 文書를 參考하십시오.

1882年 6月 9日 經營軍이 시끄러웠다. 1873年 以來 大闕에서 使用되는 費用은 끝이 없었다. 戶曹나 惠廳에 貯蓄해 온 것 모두가 바닥나 景觀의 月給도 제대로 支給하지 못했으며 5嶺 軍士들도 자주 給食을 받지 못했다. 5領을 罷하고 2盈滿 남겨두었는데 이때 쫓겨난 老弱者들은 갈 곳이 없었다. 그래서 이들은 武力으로 亂을 일으킬 것을 謀議하였다. [3] 이때까지 軍士들에게 月給을 支給하지 않은 것이 6個月을 經過하였다. 때마침 湖南 世善(稅金을 받은 糧穀을 실어 나르는 배) 수 隻이 京唱에 짐을 풀었는데 그는 그것으로 먼저 밀린 月給을 支給하라 指示했다. [3]

그러나 惠廳 堂上 민겸호 집안의 下人이 惠廳 倉庫지기가 되어 支出을 擔當했었다. 그 下人은 겨를 섞어서 米穀을 支給하면서 個人的으로 많은 利益을 남겼는데 이것을 눈치 챈 사람들이 크게 怒하여 그를 毆打했다. [3] 그러자 閔謙鎬는 主動者를 잡아서 捕盜廳 에 가두고는 죽이겠다고 하자 여러 軍人들은 원통하고 분함을 참지 못해 칼을 빼어서 땅을 치며 痛哭했다. [3]

“ 굶어죽는 것이나 法에 따라 처형당하는 것이나 죽는 것은 똑같다. 마땅히 죽일 놈은 죽여서 우리의 抑鬱함을 풀겠다. [3] ”

이들은 날을 定해 여러 사람이 한 곳에 모여서 크게 외친 後 곧바로 閔謙鎬의 집을 占領했다. 그의 집 倉庫에는 珍貴한 物件들이 가득 차 있었다. [4]

“ 1戰이라도 집어가는 者는 죽인다. [4] ”

暴徒로 變身한 軍人들은 그런 後 빼앗은 財物들을 마당에 한꺼번에 쌓아놓고 불을 질렀다. [4] 기름을 끼얹자 財物들은 활활 타올랐고, 성난 兵士들이 쳐들어온다는 情報를 入手한 閔謙鎬는 미리 家族들을 避身시킨 뒤 自身도 숨었다가 逃避하였다.

梅泉 黃玹 의 目擊談에 依하면 '緋緞, 珠玉, 佩物들이 타 불꽃에서는 五色이 나타났고, 人蔘 , 鹿茸 , 麝香노루 가 타면서 나오는 香氣는 修理 밖에서도 맡을 수 있었다. [4] '라고 陳述하였다. 閔謙鎬는 담牆을 넘어 도망쳐 大闕에 숨었다. [4]

最後 [ 編輯 ]

다시 復職, 그 뒤 强壓的으로 鎭壓시키려다 失敗, 避身하던 中 閔謙鎬는 漢城府 都心에서 難病에 붙잡혔다. 6月 10日 前任 宣惠廳 堂上인 知中樞府事(知中樞府事) 김보현 (金輔鉉)과 함께 捕繩줄에 묶여 宮中에 끌려갔다가 중희당(重熙堂) 아래에서 難病에 依해 칼로 殺害되었다.

難病이 宮殿으로 올라가 閔謙鎬를 만나 그를 잡아끌자 閔謙鎬는 唐慌했고 흥선大院君 을 쳐다보며, "大監 나를 제발 살려주십시오."라고 呼訴하였다. 그러자 흥선大院君 은 쓴웃음을 지으며 "내 어찌 大監을 살릴 수 있겠습니까"라고 말하였다. [5] 興宣大院君의 말이 끝난 直後 閔謙鎬는 階段으로 내동댕이쳐졌고 亂兵들은 階段 밑에서 閔謙鎬를 죽이고 銃칼로 屍體를 亂刀질했다. 또 "中殿媽媽는 어디 계시느냐"며 소리쳐 言辭가 좋지 않았고, 悽慘한 光景은 繼續되었다. [5] 當時 그의 나이 44歲였다.

事後 [ 編輯 ]

그의 屍體는 김보현 의 屍體와 함께 漢城府 宮闕 개川에 버려졌다. [6] 그때 큰 비가 내려서 물에 개川이 가득찼으며 날씨까지 흐리고 더웠다. [6] 梅泉 黃玹 에 依하면 '이런 時期에 屍體가 개川에 數日 동안 버려져 있었는데 살이 물에 불려서 하얗고 흐느적거렸는데, 고기를 썰어놓은 것 같기도 하고, 씻어 놓은 것 같기도 하였다고 한다. [6] ' 사람들은 탐욕스러운 者들의 末路라며 嘲弄했고, 어린아이들 조차 屍身들을 쳐다보며 비웃었다. 屍身은 한참 뒤에 收拾되었다.

그해 8月 忠肅공(忠肅公)의 諡號가 내려졌고, 이듬해 6月 增 大匡輔國崇祿大夫 議政府 領議政 에 追贈되었다.

家族 關係 [ 編輯 ]

各州 [ 編輯 ]

  1. ↑ “保管된 寫本” . 2015年 7月 22日에 原本 文書 에서 保存된 文書 . 2011年 4月 12日에 確認함 .  
  2. ↑ http://enc.daum.net/dic100/contents.do?query1=b08m2000a
  3. ↑ 가 나 다 라 마 黃玹, 《매천야록》 (정동호 驛, 一問書籍, 2011) 51페이지
  4. ↑ 가 나 다 라 마 黃玹, 《매천야록》 (정동호 驛, 一問書籍, 2011) 52페이지
  5. ↑ 가 나 黃玹, 《매천야록》 (정동호 驛, 一問書籍, 2011) 55페이지
  6. ↑ 가 나 다 黃玹, 《매천야록》 (정동호 驛, 一問書籍, 2011) 56페이지

같이 보기 [ 編輯 ]

閔謙鎬를 演技한 俳優 [ 編輯 ]

參考 文獻 [ 編輯 ]

  • 國史編纂委員會, 高宗時代社 1∼4(國史編纂委員會, 1970)
  • 國史編纂委員會, 韓國史 16 (國史編纂委員會, 1975)

外部 링크 [ 編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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