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炳朝 (金秉祚, 1877年 1月 10日 ~ 1952年 )는 日帝强占期 의 牧會者, 獨立運動家이며, 韓國 의 長老敎 牧師이다. 3·1 萬歲 運動 當時 民族 代表 33人 의 한사람이며, 6.25 戰爭 中 共産軍의 손에 被殺되었다. 平安北道 出身으로, 雅號는 逸才(一齋).

生涯 [ 編輯 ]

生涯 初期 [ 編輯 ]

平安北道 定州郡 出生으로, 漢學을 익혀 書堂 訓長을 하던 中 啓蒙 運動의 必要性을 切感하고 1903年 近代式 初等學校인 변산學校를 設立했다. 1909年 改新敎 에 入敎했으며, 1917年 에는 朝鮮예수교長老會神學校 를 卒業하여 改新敎 牧師 가 되었다.

3.1 萬歲 運動과 臨時政府 [ 編輯 ]

1919年 2月에 유여대 等 長老敎 人士들과 함께 先天 의 양전백 牧師 舍宅을 訪問하여 이승훈 을 만났고, 이 자리에서 3·1 運動 擧事 計劃을 듣게 되었다. 이미 京城府 에서 天道敎 指導者들과 連帶에 合意하고 돌아온 이승훈의 勸誘로, 金秉祚와 유여대, 이명룡 과 양전백은 그 자리에서 民族代表 33人 으로 運動에 參加하기로 決定했다. 그는 圖章을 이명룡에게 맡기고 當日 태화관 에서 열린 己未獨立宣言書 朗讀 모임에는 參加하지 않았으며, 平北 地域의 萬歲 運動을 組織했다.

以後 33人 中 唯一하게 逮捕되지 않고 상하이 로 亡命을 떠나 大韓民國 臨時政府 에 合流했고, 臨時議政院의 平安道 地域區 代表와 宣傳委員會 理事( 1920年 ) 等을 지냈다. 臨時政府 史料編纂委員으로도 勤務한 그는 獨立運動 資料의 蒐集과 編纂에 關心을 두고 1924年 《帶同歷史》, 《獨立血史》를 發刊했다.

滿洲 活動과 歸國 [ 編輯 ]

1923年 부터는 상하이를 떠나서 滿洲 西間島 地域으로 移動하여 武裝 組織인 光復會 를 組織했으나 失敗했다. 以後 滿洲에서 牧會 活動을 하다가, 1933年 歸國했다. 以後 神社參拜 强要 때문에 公式 活動을 접고 정주의 墓斗山 기슭에서 隱遁 生活을 하던 中 光復을 맞게 된다.

光復 以後 [ 編輯 ]

光復 直後에는 조만식 의 조선민주당 에 參加했으나 反共 人事였기에 蘇軍丁 과 摩擦을 빚었다. 以後 越南하라는 周邊의 勸告를 拒否하고 反共主義 靑年들을 모아 南韓의 李承晩 , 金九 와 連絡하는 한便 反蘇聯 武裝 祕密 結社를 組織했다가 1946年 12月 24日 ^[1] 겨울 逮捕되었다. 蘇聯軍에 依해 시베리아 의 强制勞動收容所로 보내졌다가 52年 봄에 그곳에서 총살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事後 [ 編輯 ]

• 大韓民國 政府 는 그의 貢獻을 기려 1990年 建國訓長 大統領章을 追敍하였다.
• 그에 對한 著述로는 《逸才 金秉祚의 民族運動》 ^[2] 이 있으며, 次男이며 牧師인 김행식 이 《逸才 金炳朝 評傳》 ^[3] 을 펴냈다.

著書 [ 編輯 ]

• 1924年 《帶同歷史》, 《獨立血史》를 發刊했다.
• 韓國獨立運動史略(上篇) - 獨立記念館 所長, 大韓民國 登錄文化財 第757號

家族 關係 [ 編輯 ]

• 張 南: 김행범
• 次 南: 김행식. 監理敎 牧師
• 손 者: 金 철 牧師. 監理敎 牧師로 금란교회에서 派送하여 에콰도르에서 使役하다가 멕시코에서 貿易事業을 하고 아내를 만나 美國으로 떠났고 10年 程度 살다가 韓國으로 돌아왔다.
• 曾孫女: 김진주
• 曾孫子: 김삼일. 김철 牧師가 3.1運動 歷史를 잊지 않기 위해 아들을 三一路 이름을 지었고 김삼일軍은 光復節 8月 15日에 태어났다.

같이 보기 [ 編輯 ]

參考資料 [ 編輯 ]

• 大韓民國 國家報勳處 , 이 달의 獨立 運動家 詳細資料 - 金炳朝 , 2000年 ^{[ 깨진 링크 ]}
• 《씨앤앤아이》 (2006.1.9) 殉敎者 列傳 - 金炳朝 牧師

各州 [ 編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