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백린
(盧伯麟,
1875年
陽曆
2月 15日
(
陰曆 1月 10日
)~
1926年
陽曆
1月 22日
)은
大韓帝國
의 軍人이자
日帝强占期
에
臨時政府
의 交通總長, 軍務總長,
國務總理 代理
,
國務總理
等을 歷任한 獨立運動家이다. 啓蒙思想家로서의 活動과 함께 大韓民國 最初의 飛行士 養成 活動도 했다. 雅號는 契員(桂園)이고, 別號는 辰方(鎭邦), 陳永(珍榮)이다. 本貫은
풍천
이다.
[1]
生涯
[
編輯
]
生涯 初盤
[
編輯
]
1875年
(高宗 12年
陰曆 1月 10日
)
黃海道
풍천군
풍해면 성하리에서
性理學
自認 노병균(盧秉均)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本貫은 풍천(?川)이다. 一說에는
1873年
에 태어났다는 說도 있다. 原籍地는
黃海道 殷栗
이며 어릴 때는 漢學을 修學했다.
그는 어릴 때부터 남달리 키가 크고 얼굴도 컸다 하며, 마음이 沈着, 차분하면서도 性格이 매우 豪宕하였다 한다.
儒學과 歸國
[
編輯
]
1895年
(高宗 32年)
大韓帝國
의 館婢 留學生으로 選拔되어
李甲
(李甲),
박중양
,
윤치성
,
류동열
等과 함께 日本에 留學했다. 日本의 게이오義塾(慶應義塾)에서 普通科와 特別科를 修學하였다. 1897年 세이조學校(成城學校) 學校에 入學하였다. 1898年 2月 세이조學校를 卒業하고
日本 陸軍士官學校
에 入學하였다.
1899年
(光武 2年) 11月
日本 陸軍士官學校
를 卒業하고 日本軍 見習史官에 任命되었으며,
1900年
初
日本軍
陸軍 少尉로 任官하였다.
1900年
(光武 3年) 10月 歸國하여 當時 元帥府會計國總長(元帥府會計局總長)
민영환
(閔泳煥) 等의 積極的인 周旋으로
어담
(魚潭),
윤치성
(尹致晟), 李甲,
류동렬
, 김형섭(金亨燮) 等과 함께 陸軍 參尉로 任官한 뒤
韓國武官學校
步兵科 敎官,
陸軍硏成學校
敎官을 맡아
大韓帝國
國軍을 新式으로 改編하였다. 以後 陸軍 步兵 正위로 昇進하고
1904年
(光武 7年)
러일戰爭
當時 觀戰社(觀戰使)가 되어 日本軍 慰問死因 軍部 代身 권중현(權重顯)을 따라
日本軍
을 從軍, 東三星의
大連
(大連),
뤼순
(旅順) 等地를 두루 視察하고 歸國하였다. 以後 參領, 部令으로 昇進하여 陸軍武官學校 敎育局長이 되고, 다시 陸軍 精靈으로 昇進하여 陸軍武官學校 校長, 憲兵隊大將, 陸軍硏成學校 校長 等 陸軍의 要職을 歷任하였다.
乙巳保護條約과 啓蒙 運動
[
編輯
]
1905年
乙巳條約 以後
1907年 8月
乙巳 保護 條約
의 影響力으로
大韓帝國
國軍이 解散당하고
陸軍硏成學校
도 廢校되면서 盧伯麟은
軍部
敎育局長으로 轉補되었다. 盧伯麟은 어담 等의 親日 軍人들과는 달리
乙巳條約
締結과 軍隊 解散,
韓日 倂合 條約
等으로 國權이 瞬息間에 日本에 넘어가는 過程에서 이를 反對하는 立場을 堅持했다.
1906年
안창호
(安昌浩),
李甲
,
전덕기
,
윤치호
,
양기탁
,
이동녕
,
이동휘
,
안태국
(安泰國),
曺盛煥
,
김규식
,
신채호
,
獄官嬪
,
김홍량
(金鴻亮) 等과 함께
新民會
를 組織하였고 滿洲에 獨立運動 前哨基地를 建設하기 위한 計劃을 樹立하는데 參與하였다.
1907年
自身의 財産과 땅을 獻納, 故鄕인 松花(松禾)에 私立 學校인
狂無學堂
(光武學堂)을 設立하였다.
1908年
金九
(金龜, 後에 金九로 改名),
최명식
(崔明植),
김홍량
等과 함께
楷書敎育總會
(海西?育總會)를 組織하고
黃海道
의 敎育 啓蒙活動 및 新式 學校 設立運動을 推進하였다.
遂安金鑛,
京城府
에서 皮革商 等을 經營하였으나, 10餘 萬원의 損害만 보고 相續받은 家産을 모두 蕩盡하였다.
亡命과 獨立運動
[
編輯
]
1910年
(隆熙 4年)
10月 1日
韓日合邦조약
이 締結되자 官職을 辭退하였다.
朝鮮總督府
에게서는 그에게
男爵
職과 恩賜金을 주었지만 모두 拒絶하고 받지 않았고 美國으로 亡命하였다.
하와이
로 건너간 盧伯麟은
박용만
(朴容萬) 等과 하와이 오아후街할루 地方에
國民群團
(國民軍團)을 創設하였다. 김성옥, 許容 等과 함께
國民群團
別動隊 主任으로서 3百餘 名의 獨立軍을 훈련시켰다.
1916年
李承晩, 徐載弼 等과 함께 獨立運動 方略을 議論하기 위해 盧伯麟은 美國 本土로 건너갔다.
[2]
그러나 徐載弼이나 李承晩은 武裝獨立論을 主張하던 盧伯麟의 見解에 그는 懷疑的이었다.
1918年
《平壤示唆新譜》를 創刊하는데 參與하였다.
臨時의정원과 臨政 樹立 參與
[
編輯
]
1921年
中國
상하이
에서 한중호조사의 臨政 要人들.
1919年 3月
3·1 萬歲 運動
直後 結成된
漢城臨時政府
에서 군무부總長을 맡았다.
朝鮮總督府
의 彈壓을 避해 列車便으로
滿洲
를 거쳐, 배便으로
상하이
로 건너갔다. 그해
4月 2日
大韓民國 臨時의정원
創設에 參與하고 臨時의정원 議員에 選出되었다.
4月 10日
상하이 臨時政府
군무부 總長에 任命되었다.
이동휘
를 비롯한
류동렬
,
신채호
, 박용만 等과 함께 武力을 통한 獨立 運動을 支持하는 쪽에 屬했다. 李承晩, 안창호, 박용만, 이동휘, 金奎植 等과 함께 파리講和會議의 代表者의 한사람으로 追加 選拔되기도 한다. 그러나 그는 앞으로의 勝利는 하늘을 支配하는 者에게 있다고 確信하여 파리講和會議 代表者 職을 辭退하고 美國으로 건너갔다. 1919年
9月
美國 滯留 中 統合 臨時政府 樹立 後에도 第2代 軍務總長으로 再選任되었다.
飛行士 養成 活動
[
編輯
]
1920年
다시
美國
으로 건너간 盧伯麟은 在美同胞 最初 百萬長者 김종린(金鍾麟) 等의 積極的인 財政支援으로
1920年
2月 20日
캘리포니아州
윌로우스에 韓國 最初로 韓人飛行士學校를 設立하였다.
[2]
다시 美國으로 건너간 그는 美國에서는
하와이주
에 머물면서 美軍의 도움을 받아
박용만
과 함께 韓人 獨立軍 部隊를 組織했다가,
샌프란시스코
로 移動하여
1920年
캘리포니아州
北部에 飛行學校를 設立하고 空軍 獨立軍을 養成했다.
[3]
그는 일찍부터 空軍의 重要性에 對해 力說했다고 한다. 1920年 3月 1日
3·1節
記念式에 맞춰 JN-4D 2臺를 李庸瑄·二秒 두 사람이 操縱한 것이 韓國人이 처음 飛行機를 操縱한 것이 되었다.
[4]
獨立軍 飛行士 養成所는 1923年까지 77名의 卒業生을 倍出토록 하였다.
[5]
한便 軍事 基地 建設에 對해
서재필
等과 協議하였지만 資金 調達과 財源 調達의 어려움, 韓國人이 쉽게 찾아오기 어려울 것을 들어 失敗를 豫想하였다. 그러나 盧伯麟은 飛行基地와 軍事 訓鍊을 繼續 推進하였다.
飛行士 養成所
設立初期에는 飛行機 2代, 美國人 技術者 1人과 飛行士 6名을 敎官으로 하였으나 생각했던 것만큼 큰 呼應을 얻지는 못한다. 以後 臨時政府의 軍務總長職에 있으면서, 繼續 美國에 滯留하면서 飛行學校育成에 從事하여
1920年
7月
에는 第1回 卒業生 25名을 輩出하고
1922年
6月
에는 學生이 41名을 追加 募集하였으며,
1923年
에는 11名의 卒業生을 輩出한다. 이 期間 中 그는 募金 活動 等을 통해 飛行機도 5臺로 늘어났으며, 飛行機는 無線通信裝備까지 갖추게 된다.
臨時政府 活動
[
編輯
]
美國에 있을 때 盧伯麟은 臨時政府 軍務總長으로서는 별다른 活動을 하지 못하였다.
1920年 1月
"全國民이 光復軍 戰鬪 大領에 參加를 當付"라는 題目의 군무부 布告 第1號를 發表하였다. 그 뒤
블라디보스토크
에 가서 抗日 啓蒙 運動을 推進하다가 사람과 資源 等 活動與件이 不便하여
1921年 1月
배便으로 다시 상하이로 되돌아왔다.
臨時政府
의
國務總理 代理
와
國務總理
를 歷任했다.
상하이로 돌아온 뒤
1921年 2月
國民代表者大會
開催 問題로
李承晩
과
안창호
가 意見을 달리하게 되자 盧伯麟은
김규식
과 함께
李承晩
과
안창호
사이의 意見 仲裁에 나섰으나 失敗하고 만다. 그는 安昌浩 等과 時局對策을 論議하던 끝에 臨時政府가
蘇聯
과 聯合해야 할 것이라는 意見이 나타났다.
한便 그는 臨時政府 軍務總長으로서 노태연(盧泰然), 道人權(都寅權), 金薰(金勳) 等 武官學校 出身 靑年들과 함께 日帝에 對한 武力 抗爭 團體 設立을 主唱하는 한便 一般外交 活動을 통하여 祖國의 光復을 成就할 수 있도록 努力한다.
1922年 1月
日本 領事館
警察에 逮捕된 後 變節한
金希宣
(金羲善),
蘇聯
政府로부터 受領한 獨立運動 資金을 臨政에 주지 않고
社會主義
政黨 組織에 使用한 前 臨政 總理
이동휘
와 前 國務院 祕書室長
金笠
(金立) 等을 聲討,
國務總理 代理
신규식
, 內務部 總長
이동녕
(李東寧), 교통부 總長 孫貞道(孫貞道),
金九
等 閣僚들과 함께 이들을 糾彈하는 '臨時政府布告 第1號'를 署名하여 發表한다.
臨政 總理 選任과 義勇團 事件
[
編輯
]
1922年 6月
臨時政府
李承晩
大統領
의 地名으로 國務總理 署理에
[5]
任命되었다.
1922年 7月
國民代表者會議
等의 開催로 臨政 창조派, 改造派, 臨政固守派, 아나키스트 等
상하이
내 獨立運動 團體의 派閥 葛藤과 軋轢을 收拾하기 위하여
안창호
,
金九
, 김덕진(金德鎭), 한진교(韓鎭敎),
신익희
, 최일(崔日),
최창식
(崔昌植),
윤현진
等과 함께
時事책진회
(時事策進會)를 組織하여 統一된 意見과 行動으로 祖國光復에 邁進할 것을 決意하였으나 紛爭 調節에는 失敗했다. 그 해
10月
軍資金 募集을 위하여
大韓民國 臨時政府
軍務總長 名義의 檄文 等을 作成하여 國內에 派遣원을 潛入, 全國 各地에서 軍資金 募集 活動을 벌이던 中
慶尙北道
로 派遣한 國內 特派員이 慶尙北道 警察部에 逮捕되었다. 이를 義勇團事件(義勇團事件)이라 한다.
1923年
1月에 正式 國務總理로 推戴되었으며,
1924年
12月 16日
박은식
內閣의 臨時政府 軍務總長 兼 交通總長에 任命되었다.
[6]
1925年
3月에 第2代
박은식
大統領
의 地名으로
國務總理
에 任命되었고 交通總長 兼 群舞總長職을 兼職하면서 臨時政府를 이끌었다.
[5]
임정의 窮乏과 最後
[
編輯
]
그러나
臨時政府
의 活動은 劣惡하였다. 臨時政府의 荒廢는 極度에 達하여 不過 5원의 經費를 마련하지 못해 不法
어음
을 發行하였고, 이보다 더한 境遇는 궁하다 못해 子息을
中國人
에게 넘겨주는 慘狀마저 일어났다.
[7]
個中에는 한 끼로 세 끼 食事를 때우기도 했다.
[7]
어떤 이들은
中國
의 싸구려 胡떡을 사먹으며 食事를 代身하는 境遇도 있었다. 상하이의 많은 僑胞들은 차라리 故國으로 되돌아가기를 勸誘했으나 그것마저 마음대로 할 수 없는 딱한 事情이었다.
[8]
1925年 4月
臨政 國務總理職을 辭任하고 그 해 5月 參謀總長이 되어 獨立軍 育成에 獻身하였다. 그 後 美國으로 다시 건너가
워싱턴 D.C.
의
歐美委員部
에서 外交 委員으로 蘇聯에 派遣되어 外交 活動을 하였으나 所得없이 되돌아왔다.
1926年
1月 22日
에
상하이
에서 病으로 죽었다.
事後
[
編輯
]
1926年 1月
屍身은 化粧되어
大韓民國 臨時政府
의
國葬
으로 상하이의 宋慶齡墓 公園墓域에 安葬되었다가
1993年 8月
다른 獨立運動家 4位와 함께 遺骨이 國內로 奉還, 서울特別市 동작구 동작동 산44-7
동작동 國立墓地
愛國志士 墓域에 安葬되었다.
1962年
3月
建國功勞勳章 服裝
(複章, 後날의
建國功勞勳章 大統領章
으로 改正)李 追敍되었다.
1999年
서울特別市 鍾路區 系統 집터에 노백린將軍집터 標石
[9]
이 設置되었다.
아들인
노선경
과
노태준
, 딸
魯巡警
도 亦是 獨立運動에 參與하여 後日 獨立運動 功勞로
建國功勞勳章
을 授與받았다. 特히
노태준
은
韓國 光復軍
에 參與하여 國內 眞空作戰에 參與하였다.
賞勳
[
編輯
]
家族 關係
[
編輯
]
- 아버지 : 노병균(盧秉均)
- 어머니 :
- 否認 :
기타
[
編輯
]
自殺說
[
編輯
]
言論人
송건호
는 그가 自殺했다는 설을 提起하였다. 그는
大韓民國 臨時政府
가 창조派, 改造派, 固守派 等으로 나뉘고 內紛을 겪은 뒤 臨時政府의 資金이 찌들리는 過程에서 '盧伯麟은 골房 속에서 失意와 絶望으로 傷心한 끝에 人事不省이 되어 悲慘한 나날을 보내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8]
'고 하였다.
같이 보기
[
編輯
]
參考資料
[
編輯
]
- 노백린 : 獨立有功者 功勳錄
-
國家報勳處
- 이현희, 《大韓民國 臨時政府社 硏究》 (慧眼, 2001)
- 김후경, 《大韓民國 獨立運動 功勳社》 (光復出版社, 1983)
- 이현희, 《3·1獨立運動과 臨時政府의 法統性》 (東方圖書, 1987)
- 國家報勳處, 《大韓民國獨立有功人物록》 (國家報勳處, 1997)
- 이현희, 《桂園 盧伯麟 將軍箭》 (學緣文化史, 1999)
各州
[
編輯
]
外部 링크
[
編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