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駐車中인 車輛에 골프공이 떨어져 유리창이 散散조각 났습니다.

자칫하면 지나가던 行人이 맞을 수도 있는 狀況이었는데요.

住民들은 이 골프공이, 근처 골프演習場에서 날아왔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혜주 記者입니다.

[記者]
草綠色 그물網 옆 印度를 걸어가는 男性.

갑자기 하늘에서 하얀 物體가 떨어집니다. 

男性은 깜짝 놀라 몸을 움츠리며 물체가 날아 온 방향을 바라봅니다.

바로 옆에 駐車된 차량에도 떨어진 물체.

골프공입니다.

車輛 앞琉璃는 금이 갔고, 옆 門은 골프공 模樣대로 찌그러졌습니다.

[被害 車主]
"(行人에게) 或是 雨雹 떨어진 거 아니냐라고 물어봤는데 골프공이 떨어졌다고 하시더라고요."

駐車된 車輛으로 골프공이 날아온 건 지난 22日 午後 6時쯤.

車 안에 타고 있던 차주는 골프공의 威力에 놀라 바로 옆 골프演習場 側에 사고 事實을 알렸습니다.

[被害 車主]
"車輛 避해 입은 것처럼 그 世紀로 사람이 맞았으면 어떻게 됐을까라는 생각이 第一 커서. 眞짜 아찔한 事故가 있었을 것 같아서."

골프演習場 側은 차량 補償은 해주겠다면서도 자신들의 施設에는 전혀 問題가 없었다는 立場입니다.

[골프演習場 業主]
"이게 이中網이에요. 網이 두 個가 있어서 泄瀉 하나가 떨어진다 해도 뒷網이 또 막아줘요. 나갈 수는 絶對 없는 거예요."

寬闊 地自體認 始興市廳은 오늘 골프演習場에 對한 안전점검을 實施하고, 추가로 事件 經緯를 파악할 計劃이라고 밝혔습니다.

채널A 뉴스 이혜주입니다.

映像取材: 최혁철
映像編輯: 김지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