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合計 出産率 2.1名이 안 되면 저출산으로 分類합니다.

北韓은 1.8名. 그래도 우리나라나 다른 先進國들보단 상황이 낫지만요.

이것도 非常이다, 극단적인 對策들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卷甲區 記者입니다.

[記者]
아이들이 北韓 人共旗가 그려진 옷을 입고 노래를 부릅니다.

이들을 包含해 총 5名을 낳은 茶山 女性을 '자랑스러운 女性'이라며 북한 官營媒體가 紹介했습니다.

[김명희 / 平壤 市民]
"아이를 많이 낳았을 뿐인데 榮光의 大將으로 불러주시고, 臺를 두고 길이 傳할 記念寫眞도 찍어주셨으니…."

이처럼 最近 北韓 放送에서는 '어머니'나 '茶山'을 强調하고 있는데, 그만큼 低出産 問題를 深刻하게 보고 있는 겁니다.

2000年代 出産率 2名臺가 무너진 以後 現在 1.8名 대로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最近 朝總聯 機關紙 朝鮮新報 記事에 실린 '살림집관리법'의 解說을 살펴보니 파격적인 出産 對策도 나타났습니다.

"結婚 前 獨身者에게는 살림집을 排定하지 말아야 한다"는 內容으로 기존 法에는 없던 內容을 지난해 10月 法을 制定하면서 추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金正恩 / 北韓 國務委員長 (지난해 12月)]
"出生率 減少를 막고 어린이 保育 敎養을 잘하는 問題도 모두 어머니들과 힘을 합쳐 解決해야 할 우리들 모두의 집안의 일입니다."

北韓은 最近 民心을 다독이기 위해 살림집 建設과 提供을 積極 宣傳 中인데 이를 出産 誘引策으로도 십분 活用하고 있다는 分析입니다.

채널A뉴스 권갑구입니다.

映像編輯 : 兄새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