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離別을 通報한 前 女子親舊를 스토킹하고 둔기를 휘두른 이른바 '멍키스패너 事件'의 가해 男性이, 징역 15年型을 確定받았습니다.
被害者는 50세가 돼 出所할 가해자의 報復이 두렵다며 "시한부 人生"이라고 했습니다.
박자은 記者입니다.
[記者]
救急車가 到着하고 경찰이 急하게 뛰어들어옵니다.
暫時 뒤 重傷을 입은 女性이 들것에 실려 나갑니다.
會社로 찾아온 前 男子親舊에게 둔기로 머리를 價格당하고 흉기에 가슴도 찔렸지만 다행히 목숨은 건졌습니다.
加害 男性 A 氏는 이별 通報에 怏心을 품고 지속해서 被害者 집과 會社를 찾아갔습니다.
被害者 家族들에게까지 수차례 脅迫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被害者의 스토킹 申告로 접근금지명령 處分도 받았지만 결국, 犯行을 저질렀습니다.
大法院은 오늘 A 氏에게 징역 15年과 스토킹치료프로그램 履修 80時間, 保護觀察命令 5年을 宣告한 원심을 確定했습니다.
電子裝置附着命令은 재범 危險性이 '中間'이라는 理由로 2심에서 棄却됐습니다.
宣告 直後 被害者는 報復이 두렵다고 밝혔습니다.
[被害者]
"國家에서도 저를 지켜주지 않는데 어떻게 살아가야 될지…그냥 이제 디데이가 걸렸다 해야 되나 第 時限附 人生이. 진짜로 10年 뒤에 죽는다 해도 저만 죽는 게 아니라 제 家族들까지도 只今 危險에 露出돼있다 보니까.
萬若 A氏가 假釋放 없이 刑期를 마친다면 50세에 出所합니다.
채널A 뉴스 박자은입니다.
映像取材:추진엽
映像編輯:이태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