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選擧運動이 始作됐는데, 후보들 論難은 잦아들지 않고 있습니다. 

特히 박은정 前 部長檢査의 재산이 論難이었는데, 변호사인 男便이 다단계 詐欺를 辯護해서 재산을 늘렸다는 의혹이 나왔습니다.
 
男便인 李鍾根 辯護士는 조금 前, 論難이 되는 事件은 모두 辭任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호영 記者입니다.

[記者]
曺國革新黨 比例代表 1番을 받은 박은정 前 部長檢査가 선관위에 總 49億餘 원의 재산을 申告했습니다.

한 해 사이에 41억원 假量 增加했는데 남편인 李鍾根 辯護士의 예금이 크게 늘었습니다.

이 辯護士가 대검 刑事部長 出身이다보니 전관예우 疑惑과, 많은 被害者를 量産한 다단계 詐欺 業體를 辯護해 재산을 增殖했다는 疑惑이 提起됐습니다.

李鍾根 辯護士는 立場門을 내고 "저의 事件 受任은 配偶者와 無關한 일" 이라며 "논란이 된 關聯 事件들은 모두 辭任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尹錫悅 大統領과 척을 졌는데 이 政權에서 전관예우를 받을 立場이 아니다"라고 說明했습니다.

京畿 安山甲에 出馬한 민주당 양문석 候補는 자녀의 不動産 貸出 問題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兩 候補가 中央選菅委에 提出한 재산신고서에는 장녀의 이름으로 11억 원의 債務가 있습니다.

3年 前, 서울 瑞草區 아파트를 사면서 당시 大學生이던 딸 앞으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건데, 학생 身分으로선 대출 規模가 異例的이라 論難입니다.

兩 候補 側은 채널A에 "전세살이를 하다 집을 사겠다는 일념으로 貸出을 받은 것"이라며 "편법 意圖는 없었다"고 解明했습니다.

仁川 富平乙에 出馬한 이현웅 國民의힘 候補는 과거 性犯罪 加害者를 변호한 事實이 알려졌습니다.
 
性賣買에 加擔한 가해자들을 辯護하고, 이를 弘報까지 하면서 2차 加害 論難이 일었습니다.

李 候補는 채널A와의 通話에서 "죄를 認定하고 反省하는 사람에 對해 선처받는 方向으로 努力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채널A 뉴스 김호영입니다.

映像取材 : 이승훈
映像編輯 : 장세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