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番 總選 새로 創黨한 제3지대 政黨도 많아졌죠.

저마다 "내가 代案"이라고 출정식을 열었는데, 장소마다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이어서 김태림 記者입니다.

[記者]
[現場音]
"進步政黨에 투표하고 큰기대를 주셨던 國民여러분들께 절을 올립니다."

綠色正義黨은 유일한 現役 심상정 議員이 出馬한 경기 고양시에서 큰 절로 出征式을 알렸습니다.

앞서 公式選擧運動이 始作된 子正엔 이태원 慘事 現場을 찾았습니다.

새로운 未來는 子正이 되자마자 송파 가락市場을 찾아 상인들을 만났습니다.

出征式에서는 巨大 兩黨이 놓치는 '민생'을 챙기겠다고 强調했습니다.

[오영환 / 새로운미래 總括選對委員長]
"싸우기 바쁜 巨大兩黨 사이에서 그래도 對話의 民主主義 그대로 民生 먼저."

李洛淵 새로운未來 代表는 5·18 民主墓地 參拜로 선거전을 始作했습니다.

改革新黨은 子正에 영등포 消防署를 찾았고, 오후에는 영등포역에서 發隊式을 열며 수도권에 集中했습니다.

'政權 審判論'에 加勢했습니다.

[천하람 / 改革新黨 總括選對委員長]
"只今 大韓民國 政治에서 政治를 가장 ○같이 하고 있는 것은 尹錫悅 大統領과 김건희 女史 아닙니까?"

[現場音]
"3年은 너무 길다!"

曺國革新黨은 조국 代表 故鄕인 부산에서 出征式을 열고 '독재정권 終熄'을 내걸었습니다. 

[祖國 / 曺國革新黨 代表]
"尹錫悅 獨裁政權 下에서 힘들어하고 있는데 歷史를 돌이켜보면 軍事獨裁 政權도 우리 釜山 市民들이 일어나서 解決했습니다."

釜山에서 大邱, 大田, 서울로 이동한 조 代表는 동남풍을 일으키겠다고 했습니다.

채널A 뉴스 김태림입니다.

映像取材 : 이철
映像編輯 : 김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