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橫說竪說|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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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정임수]“손해 봐도 미리 타자” 국민연금 조기 수급 급증

    [橫說竪說/정임수]“損害 봐도 미리 타자” 國民年金 早期 需給 急增

    國民年金을 애初 받을 나이보다 1∼5年 앞당겨 일찍 타가는 걸 早期老齡年金이라고 한다. 停年을 채우지 못하고 退職한 사람들의 老後 所得을 保障해주기 위해 1999年 導入됐다. 國民年金 加入 期間이 10年 넘고 所得이 一定 水準 以下면 申請할 수 있지만, 미리 당겨 받는 만큼 一種의 페…

    •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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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파 한 단에 875원이면 합리적 가격”[횡설수설/김재영]

    “大파 한 段에 875원이면 合理的 價格”[橫說竪說/김재영]

    “그래도 875원이면 合理的인 價格이라고 생각된다.” 18日 서울 瑞草區 농협 하나로마트 良才店을 찾은 尹錫悅 大統領이 大破 한 段(1kg) 價格을 보고 이렇게 말했다. 농협流通 代表가 “지난해 生産量 不足으로 大破가 1700원 程度 하는데 (現在) 875원에 販賣 中”이라고 說明한 …

    •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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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의 ‘자학 개그’ [횡설수설/신광영]

    바이든의 ‘自虐 개그’ [橫說竪說/신광영]

    16日 午後 10時 美國 워싱턴 그랜드하이엇호텔에서 열린 晩餐 舞臺에 조 바이든 美國 大統領이 올라섰다. 바이든은 時計를 힐끔 보며 말門을 열었다. “내 就寢 時間보다 6時間이나 지났네요(Six hours past my bedtime).” 座中에서 爆笑가 터졌다. 82歲인 그의 再選 …

    •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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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정임수]매크로 돌린 암표상 처벌

    [橫說竪說/정임수]매크로 돌린 暗票商 處罰

    옛날 野球場이나 콘서트場 앞에서 웃돈을 주고 暗暗裏에 사고팔던 暗票를 요즘 디지털 世代는 ‘플美’(프리미엄) 티켓이라고 부르고, 時間 안 되고 손 느린 사람들은 ‘댈티’(代理 티케팅)를 시킨다. 온라인 空間에서 매크로 프로그램을 利用해 재빨리 티켓을 先占한 뒤 비싸게 되파는 式의 暗票…

    •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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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박중현]日 ‘금리 있는 세계’로 복귀하나

    [橫說竪說/박중현]日 ‘金利 있는 世界’로 復歸하나

    日本의 中央銀行인 日本銀行(BOJ)李 오늘부터 이틀間 열리는 金融政策決定會議에서 ‘마이너스 金利’를 中斷할지 世界의 耳目이 集中되고 있다. 日本은 버블 崩壞에서 始作된 30餘 年의 디플레이션(景氣沈滯 속 物價下落)을 克服하기 위해 短期金利를 ―0.1%로 維持해 왔다. 이달 決定되지 않…

    •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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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장택동]야구배트보다 긴 비례대표 투표용지

    [橫說竪說/장택동]野球배트보다 긴 比例代表 投票用紙

    4月 10日 實施되는 22代 總選의 有權者들은 投票所에서 어지간한 成人 男性 키의 折半 程度 되는 긴 草綠色 用紙를 1張씩 받게 될 것 같다. 노란色 用紙는 地域區, 草綠色은 比例代表龍 投票用紙인데 比例代表 選擧에 候補를 내는 政黨이 크게 늘기 때문이다. 精神을 바짝 차리지 않고 記標…

    •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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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간 취업하려고 심사받는 공무원만 年 1000명[횡설수설/정임수]

    民間 就業하려고 審査받는 公務員만 年 1000名[橫說竪說/정임수]

    日本 政府는 지난해부터 韓國의 行政考試에 該當하는 國家公務員 綜合職 試驗의 應試 年齡을 滿 19歲로 한 살 낮췄다. 또 公務員도 勤務時間을 調整해 平日 하루를 쉴 수 있도록 週 4日 勤務制를 擴大하기로 했다. ‘日本을 움직이는 꽃’으로 선망받던 公務員의 人氣가 垂直落下하자 내놓은 對策…

    •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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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조종엽]중2 모집책까지 고용한 도박사이트

    [橫說竪說/조종엽]中2 募集責까지 雇用한 賭博사이트

    온라인 不法 賭博 犯罪者들은 會員 募集冊을 ‘總販’이라고 부른다. 最近 中學校 2學年 學生들마저 總販으로 雇用한 一黨이 警察에 붙잡혔다. 이들은 5000億 원臺 賭博사이트를 運營하며 中高校生 12名을 募集責으로 썼다. 賭博에 中毒된 아이들에게 돈을 주고 親舊를 賭博에 끌어들이거나 텔레…

    •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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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박중현]안전·위험자산 동시에 오르는 ‘에브리싱 랠리’

    [橫說竪說/박중현]安全·危險資産 同時에 오르는 ‘에브리싱 랠리’

    代表的 安全資産인 金과 ‘디지털 金’으로 불리는 비트코인, 危險資産의 代表인 株式 價格이 同時에 急騰하고 있다. 安全資産과 危險資産이 함께 오르는 이른바 ‘에브리싱 랠리(everything rallly)’다. 글로벌 資金市場에서 도는 돈이 한쪽으로 쏠리면 다른 쪽에선 돈이 밀물처럼 빠…

    •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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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이진영]할마 할빠들의 육아휴직

    [橫說竪說/이진영]할마 할빠들의 育兒休職

    맞벌이 家庭에 祖父母는 든든한 育兒 支援軍이다. 집 近處에 아이들 할머니가 사는 境遇 엄마의 勞動市場 參與率이 4∼10%포인트 上昇하고, 外할머니와 함께 살면 아이의 生存 確率과 學校에 다니는 比率이 높아진다는 海外 硏究도 있다. 英國 週刊誌 이코노미스트는 지난해 新年號에서 15億 名…

    •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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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신광영]테라 권도형 한국 온다니 “미국으로 보내라”는 피해자들

    [橫說竪說/신광영]테라 권도형 韓國 온다니 “美國으로 보내라”는 被害者들

    유럽 발칸半島 小國인 몬테네그로 法院이 假想資産 테라·루나 暴落 事態 主犯인 테라폼랩스 代表 권도형 氏를 美國으로 引導하라고 했다가 最近 抗訴審에서 이를 뒤집고 韓國 送還을 決定했다. 國內 被害者만 20萬 名이 넘어 多幸스러운 消息 같지만 “차라리 美國으로 보내라”는 被害者가 적지 않…

    • 202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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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김재영]韓 ‘일하는 여성 환경’ 12년째 OECD 꼴찌

    [橫說竪說/김재영]韓 ‘일하는 女性 環境’ 12年째 OECD 꼴찌

    韓國이 先進國 29個國 가운데 職場 內 女性 差別이 가장 甚한 國家로 꼽혔다. 8日 ‘世界 女性의 날’을 맞아 英國 이코노미스트가 經濟協力開發機構(OECD) 會員國을 對象으로 調査해 發表한 ‘琉璃天障 指數(The glass-ceiling index)’에서 꼴찌를 記錄한 것이다. 201…

    •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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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국금지 중에 호주대사로 임명된 전 국방장관[횡설수설/장택동]

    出國禁止 中에 濠洲大使로 任命된 前 國防長官[橫說竪說/장택동]

    世間의 視線에서 暫時 멀어진 듯했던 海兵隊 菜某 上兵 殉職 思考가 다시 注目받고 있다. 이 事件과 關聯해 高位公職者犯罪搜査處의 搜査를 받고 있는 李鐘燮 前 國防部 長官이 4日 주호주 大使로 任命되면서부터다. 더욱이 이 前 長官은 이미 1月부터 出國禁止 된 狀態다. 搜査를 위해 出國을 …

    •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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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송평인]‘사법 보다 정치’… 美 연방대법원의 트럼프 결정

    [橫說竪說/송평인]‘司法 보다 政治’… 美 聯邦大法院의 트럼프 決定

    도널드 트럼프 前 美國 大統領의 大選 出馬 資格을 剝奪한 콜로라도州(州) 大法院의 判決이 聯邦大法院에서 뒤집혔다. 論理는 簡單하다. 주는 聯邦大統領의 出馬 資格을 剝奪할 權限이 없다는 것이다. 美 修正憲法 第14條 3項은 “暴動이나 叛亂에 加擔한 字는 公職에 就任할 수 없다”고 規定하…

    •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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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이진영]가톨릭 국가 佛, 세계 최초로 헌법에 ‘낙태의 자유’ 명시

    [橫說竪說/이진영]가톨릭 國家 佛, 世界 最初로 憲法에 ‘落胎의 自由’ 明示

    女權 運動의 歷史는 落胎할 權利 爭取史이기도 하다. 古代에는 家長의 權威, 中世엔 神에 對한 挑戰으로 近代 刑法에 이르기까지 禁止됐던 落胎는 1968年 프랑스 68革命과 1973年 美國의 ‘로 臺(對) 웨이드’ 聯邦大法院 判決을 契機로 女性의 權利로 널리 許容되기 始作했다. 2022年…

    •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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