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東亞日報

오피니언

    날짜選擇
    • [사설]민심 살핀다면서 시민사회수석 폐지하고 ‘법률수석’ 검토

      [社說]民心 살핀다면서 市民社會首席 廢止하고 ‘法律首席’ 檢討

      大統領室은 現在 祕書室長 아래에 있는 公職紀綱祕書官室과 法律祕書官室을 管掌할 法律首席祕書官室(假稱)을 新設하고 市民社會首席室을 廢止하는 組織 改編案을 檢討하고 있다. 民心 聽取 機能을 强化하기 위한 것이라고 하지만 權力漏水를 防止하기 위해 司正機關 掌握力을 높이려는 事實상의 民政首席 …

      • 2024-04-15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사설]의료 공백 재난 수준인데 일주일째 브리핑도 못하는 정부

      [社說]醫療 空白 災難 水準인데 一週日째 브리핑도 못하는 政府

      政府가 어제 豫告했던 醫師 集團行動 中央災難安全對策本部·中央災難安全收拾本部 브리핑을 前날 갑자기 取消했다. 專攻醫 集團 辭職 以後 政府는 每日같이 中對本이나 中收本 브리핑을 통해 醫大 增員의 必要性을 强調하고 必須 醫療 支援 對策을 弘報해 왔다. 그런데 國會議員 選擧일 前날인 9日부터…

      • 2024-04-15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횡설수설/장택동]“목련은 지는데”… 與 서울 편입 추진 지역구 전패한 까닭

      [橫說竪說/장택동]“木蓮은 지는데”… 與 서울 編入 推進 地域區 全敗한 까닭

      더불어民主黨 18席 對 國民의힘 0席. 金浦를 비롯해 高陽 果川 光明 구리 南楊州 富川 河南 等 與黨이 서울 編入 對象으로 꼽았던 地域들의 4·10總選 成績表다. ‘메가시티론’을 앞세워 서울 周邊 地域 住民들의 票心을 얻고, 總選 勝利의 발板으로 삼으려 했던 與黨의 바람은 水泡가 됐다…

      • 2024-04-15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번지수 잘못 짚은 민주당의 신(新)한일전 [오늘과 내일/이정은]

      番地數 잘못 짚은 민주당의 新(新)韓日戰 [오늘과 來日/이정은]

      “畸形 물고기라는 게 있잖아요. 어디든 畸形은 꼭 나오기 마련이니까…. 그게 우리나라 앞바다에서 나오면 후쿠시마 汚染水와 相關없다고 政府가 立證하기는 於此彼 어렵지 않겠어요?” 지난해 여름 日本의 후쿠시마 汚染水 放流로 國內 輿論이 들썩일 때 더불어民主黨 重鎭 議員이 한 말에 등골…

      • 2024-04-15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한규섭 칼럼]빗나간 출구조사-여론조사, 사전투표 탓하지 말라

      [한규섭 칼럼]빗나간 出口調査-輿論調査, 事前投票 탓하지 말라

      國民의힘(國힘) 慘敗로 끝난 總選 以後 輿論調査가 다시 도마에 올랐다. ‘73億 원짜리’ 出口調査도 信賴區間 上·下限을 基準으로 最少 3席(KBS)에서 最大 9席(MBC)까지 完全히 벗어났다. 放送 3社 信賴區間의 中間을 基準으로 보면 10席 以上의 差異다. ‘低廉한’ 自動應答方式(A…

      • 2024-04-15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광화문에서/김지현]이재명의 승리 뒤 감출 수 없는 나쁜 과정

      [光化門에서/김지현]이재명의 勝利 뒤 감출 수 없는 나쁜 過程

      175席 大勝을 거둔 李在明 代表는 어쩌면 지난 公薦 過程에서의 ‘非命橫死’와 ‘脫黨 릴레이’에 對해 “거봐라, 내가 맞았지”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結論부터 말하자면 李在明의 勝利가 아니었다. 執權與黨의 慘敗였을 뿐이다. 政府 任期 3年 次에 치러지는 中間 審判 性格의 選擧…

      • 2024-04-15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주성하 기자의 서울과 평양 사이]무법국가와 법치국가

      [鑄成하 記者의 서울과 平壤 사이]無法國家와 法治國家

      無法國家의 標本으로 삼기엔 北韓만 한 곳도 없다. 過去 脫北했다가 北送됐던 個人的 經驗을 떠올려 봐도 그렇다. 當時 난 敎化所에 끌려갈지, 管理所(政治犯收容所)에 끌려갈지 感을 잡을 수가 없었다. 調査官들은 “너는 김일성대 卒業生이라 훨씬 크게 處罰받을 것”이라고 했다. 아마 …

      • 2024-04-15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이헌재의 인생홈런]‘왕발’ 하형주 “부산에선 등산, 서울에선 걷기”

      [이헌재의 人生홈런]‘王勃’ 하형주 “釜山에선 登山, 서울에선 걷기”

      ‘王勃’의 柔道 스타 하형주(62)는 살면서 많은 것을 이뤘다. 22歲이던 1984年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에서 金메달을 땄고, 25歲에 大學敎授가 됐다. 母校 동아대에서 40年 가까이 學生들을 가르친 그는 昨年부터 國民體育振興公團 常任監事로 일하고 있다. 그런데 그가 꼽은 人生 …

      • 2024-04-15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고양이 눈]알록달록

      [고양이 눈]알록달록

      草綠 숲, 粉紅 노랑 섞인 꽃에 靑띠제비나비가 앉아 꿀을 먹고 있어요. 自然만큼 훌륭한 色 演出家가 또 있을까요? ―日本 오키나와 要尾炭 陶瓷器 마을에서이한결 記者 always@donga.com

      • 2024-04-15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중동전쟁 확전될까[임용한의 전쟁사]〈311〉

      中東戰爭 擴戰될까[임용한의 戰爭史]〈311〉

      이스라엘이 加資를 侵攻했을 때, 헤즈볼라가 이스라엘에 繼續 遠距離 攻擊을 퍼부었다. 많은 분이 헤즈볼라와 이스라엘의 戰爭과 中東 戰爭 擴大를 걱정했다. 筆者는 헤즈볼라가 이스라엘을 地上軍으로 攻擊하는 眞짜 戰爭은 벌이지 않을 것이라고 主張해 왔다. 헤즈볼라가 全力을 많이 强化했고, 레…

      • 2024-04-15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경건-존경하라’는 기사도… 매너가 신분보다 중요한 시대 예고[설혜심의 매너·에티켓의 역사]

      ‘敬虔-尊敬하라’는 技士도… 매너가 身分보다 重要한 時代 豫告[설혜심의 매너·에티켓의 歷史]

      《階級別 求愛 ‘宮廷式 사랑의 技術’ 中世 유럽의 매너 하면 卽刻 떠오르는 槪念은 아무래도 騎士道日 것이다. 하지만 騎士道를 明文化한 記錄은 存在하지 않는다. 武勳詩나 로망스 같은 文學作品에서 어렴풋한 賞을 導出해 낼 수 있을 뿐이다. 그런데 矛盾的이게도 騎士道의 痕跡이 나타나기…

      • 2024-04-15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40세까지의 삶은 본문, 그 이후 인생은 주석”[강용수의 철학이 필요할 때]

      “40歲까지의 삶은 本文, 그 以後 人生은 主席”[강용수의 哲學이 必要할 때]

      요즘 世代 葛藤을 考慮하면 오래 사는 것은 推薦할 만하지 않다. 結婚해 아이를 낳는 젊은이는 줄어드는 反面 老年 人口의 壽命이 늘어나면서 高齡化社會가 더 뚜렷해졌기 때문이다. 이제 오래 살려는 欲心은 젊은 世代들에게 經濟的인 負擔만 주는 부끄러운 일처럼 여겨지기도 한다. 世代 葛藤은 …

      • 2024-04-15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신문과 놀자!/함께 떠나요! 세계지리 여행]세계인 입맛 사로잡은 ‘커피’… 아프리카서 처음 마셨어요

      [新聞과 놀자!/함께 떠나요! 世界地理 旅行]世界人 입맛 사로잡은 ‘커피’… 아프리카서 처음 마셨어요

      지난달 30日은 글로벌 커피 프랜차이즈 스타벅스 1號店의 開店日이었습니다. 1971年 3月 30日 美國 시애틀의 파이크 플레이스 市場에 스타벅스 1號店이 門을 연 것이죠. 半世紀 만에 스타벅스는 지난해 基準 全 世界 賣場이 3萬8000餘 個에 이르는 글로벌 企業으로 成長했습니다. 스타…

      • 2024-04-15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신문과 놀자!/피플 in 뉴스]‘힉스입자’ 처음 예측한 물리학자 피터 힉스

      [新聞과 놀자!/피플 in 뉴스]‘힉스粒子’ 처음 豫測한 物理學者 피터 힉스

      物理學을 잘 모르는 사람도 아마 ‘힉스粒子’라는 말은 한 番쯤 들어봤을지 모르겠습니다. 宇宙 誕生의 原理를 說明하는 가장 有力한 假說인 ‘標準 模型’에 登場하는 素粒子 17種 中 가장 마지막 粒子입니다. 人類는 오랫동안 物質을 構成하는 가장 작은 單位의 粒子를 原子라고 생각했습니다…

      • 2024-04-15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신문과 놀자!/풀어쓰는 한자성어]猫項懸鈴(묘항현령)(고양이 묘, 목 항, 매달 현, 방울 령)

      [新聞과 놀자!/풀어쓰는 漢字成語]猫項懸鈴(猫項懸鈴)(고양이 墓, 목 港, 每달 現, 방울 令)

      ● 由來: 朝鮮 仁祖 때 學者 홍만종(洪萬鍾)李 病席에 누워 있으며 15日 만에 完成한 旬五志(旬五志)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쥐들이 모여 “露積가리를 뚫고 쌀광 속에 깃들어 살면 살기가 潤澤할 것이다. 다만 두려운 것은 오직 고양이뿐”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쥐 한 마리가…

      • 2024-04-15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김순덕의 도발]DJ냐, 박근혜냐… 윤 대통령은 어느 길로 갈 것인가

      [김순덕의 挑發]DJ냐, 朴槿惠냐… 尹 大統領은 어느 길로 갈 것인가

      歷史에 答이 있다. 먼 過去까지 갈 것도 없다. 總選에서 敗北한 金大中(DJ), 朴槿惠 두 前職 大統領만 比較해도 答은 今方 나온다. 大統領 中間評價人 4·13總選에서 ‘政權 審判論’으로 大破, 아니 大敗한 尹錫悅 大統領이 當場 어째야 하는지.집권 3年次 2000年 4·13 總選에서 …

      • 2024-04-15
      • 좋아요
      • 코멘트
    • [사설]새 총리-비서실장, ‘尹 주변’ 선후배들로만 난국 타개 되겠나

      [社說]새 總理-祕書室長, ‘尹 周邊’ 先後輩들로만 難局 打開 되겠나

      尹錫悅 大統領이 4·10總選 結果에 따른 國政 刷新 次元에서 새 國務總理와 大統領祕書室長 人選을 거듭 苦心하고 있다. 當初 새 祕書室長 人選이 어제 發表될 것이라는 觀測이 많았으나 大統領室은 “時間이 必要하다”며 신중한 態度를 보였다. 다만 內部的으로는 새 祕書室長에 元喜龍 全 國土校…

      • 2024-04-15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사설]확전 분수령 맞은 중동전쟁… ‘3高’ 장기화 먹구름

      [社說]擴戰 分水嶺 맞은 中東戰爭… ‘3高’ 長期化 먹구름

      이란이 13日 밤 數百 臺의 武裝 드론과 미사일로 이스라엘 本土를 攻擊했다. 이스라엘-하마스 戰爭이 길어지며 混亂에 빠져 있던 中東 情勢는 더욱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狀況으로 치닫고 있다. 特히 産油國 이란이 戰爭에 뛰어들면서 國際油價 急騰은 避할 수 없는 일이 됐다. 高油價,…

      • 2024-04-14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사설]독점적 지위 악용해 구독료 58% 올린 쿠팡… 이 정도면 횡포

      [社說]獨占的 地位 惡用해 購讀料 58% 올린 쿠팡… 이 程度면 橫暴

      쿠팡이 有料 會員制 서비스인 와우 멤버십 月 購讀料를 4990원에서 7890원으로 引上했다. 1400萬 名이 加入한 서비스 購讀料를 한 番에 58.1%나 올린 배짱 印象이다. 더욱이 와우 會員을 對象으로 쿠팡이츠가 無料 配達을 선보인 지 보름 만에 奇襲的으로 購讀料를 引上해 消費者를 …

      • 2024-04-14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정용관 칼럼]국정 3대 족쇄부터 尹 스스로 풀라

      [정용관 칼럼]國政 3代 足鎖부터 尹 스스로 풀라

      ‘汎野圈 200席 안팎, 國民의힘 100席 안팎’으로 豫測했던 放送 3社 總選 出口調査는 結果的으로 살짝 빗나가긴 했지만 總選 民心에 相當히 近接했었다고 본다. “이番엔 尹錫悅 大統領을 혼내야겠다”며 投票를 抛棄하려고까지 했던 保守層의 多急한 結集이 없었다면 ‘國民의힘 100席 以下’…

      • 2024-04-14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