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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과 놀자/풀어쓰는 한자성어]下學上達(하학상달)(아래 하, 배울 학, 위 상, 통달할 달)

      [新聞과 놀자/풀어쓰는 漢字成語]下學上達(下學上達)(아래 下, 배울 學, 위 上, 通達할 달)

      ● 由來: 論語(論語)에서 由來한 成語입니다. 헌門便에 孔子가 “나를 알아주는 사람이 없구나”라고 歎息하니 弟子인 子貢(子貢)이 “어찌하여 先生님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다고 하십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孔子가 “하늘을 怨望하지 않고 사람을 탓하지 않으며 아래에서부터 배워 위로 通…

      •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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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금융위기 때보다 심한 환율 변동성… 롤러코스터 탄 韓 경제

      [社說]金融危機 때보다 甚한 換率 變動性… 롤러코스터 탄 韓 經濟

      원-달러 換率이 올해 들어서만 7% 넘게 오르면서 2008年 金融危機 當時보다 높은 上昇 幅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根本的으로는 ‘킹달러’로 불리는 달러 超强勢 現象에 따라 全 世界 通貨가 함께 겪고 있는 現象이긴 하다. 하지만 다른 나라에 비해 唯獨 원貨 價値가 많이 떨어지고 출렁…

      •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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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의료공백 피해” 2392건 중 “인정” 0건… 이것만은 의-정 의견 일치

      [社說]“醫療空白 被害” 2392件 中 “認定” 0件… 이것만은 의-정 意見 一致

      專攻醫들이 集團 辭職書를 낸 以後 政府가 設置한 ‘醫師 集團行動 被害申告·支援센터’에 17日까지 두 달間 2392件의 被害 相談이 接受됐다. 하지만 醫療 空白과 聯關性이 認定된 事例는 한 件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一部 申告者들은 “進行 狀況을 問議해도 ‘잘 모르겠다’는 答辯만 돌아…

      • 202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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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유튜브·OTT 시대에 방송산업 옥죄는 30년 전 규제 철폐해야

      [社說]유튜브·OTT 時代에 放送産業 옥죄는 30年 前 規制 撤廢해야

      유튜브와 넷플릭스의 登場으로 變化된 放送 環境에 맞게 時代錯誤的인 放送 規制를 果敢히 撤廢해야 한다는 指摘이 提起됐다. 넷플릭스 같은 글로벌 온라인動映像서비스(OTT)는 별다른 規制가 없어 急成長하는 反面 國內 放送은 再許可 制度, 프로그램 內容과 編成 評價, 外部 機關의 事後 審議 …

      • 202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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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광암 칼럼]‘펄펄 끓는 물가’에 기름 붓겠다는 이재명 대표

      [천광암 칼럼]‘펄펄 끓는 物價’에 기름 붓겠다는 李在明 代表

      尹錫悅 大統領과 李在明 더불어民主黨 代表의 領袖會談이 이番 週 열린다. 現 政府 出帆 後 1年 11個月 만에 처음 보게 될 場面이다. 이게 뭐 그리 어려운 일이었는지 모르겠지만, 尹 大統領의 會談 提案이 總選 慘敗와 支持率 暴落에 떠밀려서 하는 ‘액션’인지, 그間의 獨善과 不通을 걷어…

      • 202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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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7 초청 불발… 외교 실패 논란 [횡설수설/김승련]

      G7 招請 不發… 外交 失敗 論難 [橫說竪說/김승련]

      主要 7個國(G7) 頂上會議에 韓國이 招請받지 못하면서 國內 政治로 불똥이 튀었다. 올해 G7 議長國인 이탈리아가 韓國을 招請하지 않는다는 消息이 傳해진 時點이 尹錫悅 大統領과 執權黨의 總選 慘敗 直後여서 波長이 더 微妙하다. 이탈리아는 6月 中旬 열리는 G7 會議 때 正式 會員國 7…

      • 202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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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요 초대석]“전셋값 상승은 퍼펙트스톰… 대비 못하면 3년 뒤도 ‘부동산 대선’”

      [月曜 招待席]“傳貰값 上昇은 퍼펙트스톰… 對備 못하면 3年 뒤도 ‘不動産 大選’”

      《2021年 서울 집값이 急騰할 때 ‘20% 暴落’을 豫見했던 韓國 不動産 市場의 ‘닥터 둠’ 김경민 서울대 環境大學院 敎授(53)가 또 다른 危機의 前兆를 指目했다. 서울 傳貰값 上昇勢가 尋常치 않다는 診斷이다. 2021年 大選 때처럼 不動産 民心이 政府與黨에 다시 등을 돌리게 될 …

      • 202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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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파원 칼럼/이상훈]美 대선을 바라보는 기시다의 불안함

      [特派員 칼럼/이상훈]美 大選을 바라보는 기시다의 不安함

      “트럼프가 當選되면 自由와 民主主義가 끝장난다.” 조 바이든 美國 大統領이 10日 워싱턴에서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日本 總理와 가진 美日 頂上會談에서 기시다 總理에게 이런 말을 건넸다. 또 “(트럼프에게) 絶對 질 수 없다”는 決意도 드러냈다고 한다. 같은 날 치러진 韓國 總選 上…

      • 202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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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왕 이렇게 된 거, ‘출산율 0명’에 도전해보자[광화문에서/조건희]

      已往 이렇게 된 거, ‘出産率 0名’에 挑戰해보자[광화문에서/조건희]

      이런 나라가 또 있을까. 全 世界가 걱정하는데 本人만 太平하다. 유례없는 韓國의 低出生 얘기다. 지난해 12月 美國 뉴욕타임스의 한 칼럼은 “14世紀 黑死病 때보다 深刻하다”고 했다. 올 2月 日本 마이니치新聞은 “單純한 對策으로는 對應이 어렵다”고 警告했다. 萬國이 ‘우리는 韓國처럼…

      • 202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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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홍의 스포트라이트]손웅정, 박지성, 이운재의 인생 키워드

      [이원홍의 스포트라이트]손웅정, 박지성, 이운재의 人生 키워드

      世界的인 蹴球 스타 손흥민을 길러낸 아버지 손웅정 氏가 最近 蹴球와 人生에 對한 自身의 생각을 담은 著書 ‘나는 읽고 쓰고 버린다’를 펴내 눈길을 끌었다. 虎狼이나 豹범보다는 덩치가 작지만 사냥을 잘하는 야무진 存在 ‘스라소니’로 불렸던 그의 삶을 對하는 熾烈한 態度가 담겨 있다. 그…

      • 202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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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청량한 간판

      [고양이 눈]淸凉한 看板

      환타, 사이다 하우스. 뭐 하는 곳일까요? 女性 專用 考試院이랍니다. 시원하게 톡 쏘는 合格의 快感을 바라는 뜻으로 지은 걸까요?―서울 東大門區 안암로에서

      • 202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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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뿔 한우와 파리의 방목소 고기[정기범의 본 아페티]

      투뿔 韓牛와 파리의 放牧소 고기[정기범의 본 阿페티]

      韓國에서 오는 家族이나 손님을 모시고 食事할 機會가 잦다. 손님들에게 어디를 가고 싶냐고 물으면 사람들의 反應은 普通 셋으로 나뉜다.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같은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을 꼭 가보고 싶다는 사람이 있고, 프랑스 飮食은 느끼하다는 先入見으로 韓國 飮食 아니면 아시안 飮食을 …

      • 202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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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라엘 군비, 이란 3배지만… GDP 대비 비율 높아 장기전 부담[권오상의 전쟁으로 읽는 경제]

      이스라엘 軍備, 이란 3배지만… GDP 對比 比率 높아 長期戰 負擔[권오상의 戰爭으로 읽는 經濟]

      《19日 이스라엘은 이란을 攻襲했다. 이란의 13日 이스라엘 攻襲에 對한 報復이었다. 이란이 이스라엘을 攻襲한 理由는 이달 1日 시리아 駐在 自國 領事館이 미사일로 攻擊받아 16名이 숨졌기 때문이었다. 領事館과 같은 外交 公館은 ‘外交 關係에 關한 빈 協約’에 依해 自國 領土의 一部로…

      • 202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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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화에 대한 인식 전환[내가 만난 명문장/김신영]

      老化에 對한 認識 轉換[내가 만난 名文章/金信英]

      ‘老化는 疾病이다. 治療할 수 있다!’―데이비드 싱클레어 ‘老化의 終末’ 中 生老病死 中 세 가지는 늙어감과 關聯이 있다. 늙어감은 모든 人間이 거치는 길이며, 따라서 避할 수 없는 자연스러운 過程으로 받아들여져 왔다. 冊에서 싱클레어 하버드대 醫大 敎授의 메시지는 明確하다. 老化를…

      • 202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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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尹 집권 2년 만에 李에 전화해 첫 회동 제안… 이게 정상이다

      [社說]尹 執權 2年 만에 李에 電話해 첫 會同 提案… 이게 頂上이다

      尹錫悅 大統領이 어제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와 電話 通話를 갖고 “다음 週에 形便이 된다면 龍山에서 만나자”고 提案했다. 李 代表도 “可及的 빠른 時日 內에 만나자고 和答했다”고 한다. 두 사람의 만남이 成事되면 尹 大統領 就任 以後 처음으로 野黨 代表와 會談을 갖게 되는 것이다. …

      •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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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社說]大統領 肯定 評價 最低 23%, 不定 評價 最高 68%

      尹錫悅 大統領의 國政 運營에 對한 肯定 評價가 어제 公開된 韓國갤럽 調査에서 就任 後 最低値를 記錄했다. 朴槿惠 前 大統領 當時 최순실 事態가 發生한 直後보다도 2%포인트 낮은 23%였다. 反對로 不正 評價는 就任 後 最高値인 68%를 記錄했다. 總選 前인 3週 前 直前 調査에 비해 …

      •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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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社說]“醫大 增員 大學 自律 調整”… 議政 對話 불씨 살리는 契機로

      政府가 2025學年度 醫大 定員이 擴大된 32個 大學이 增員分의 50∼100% 안에서 新入生을 自律的으로 募集하도록 決定했다. 2月 醫大 增員 計劃을 發表한 지 73日 만에 政府가 그 規模 調整을 示唆하면서 當初 2000名이었던 醫大 增員분이 最大 1000名까지도 줄어들 可能性이 열린…

      •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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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김재영]“혼자 사니 원룸에만 살아라?”…뿔난 1인 가구

      [橫說竪說/김재영]“혼자 사니 원룸에만 살아라?”…뿔난 1人 家口

      新婚生活은 單칸房에서 始作한다는 얘기는 父母 世代에나 通하는 옛말이 됐다. 오히려 요즘은 혼자 살아도 房이 2個 以上은 必要하다는 사람이 많아졌다. 住居 環境에 對한 認識이 달라지면서 더 넓은 空間에 對한 欲求가 커졌기 때문이다. 趣味 活動을 위한 空間을 確保하고, 過去보다 훨씬 多樣…

      •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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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김승련]이재명이 찍는 2번째 결재 도장

      [오늘과 來日/김승련]李在明이 찍는 2番째 決裁 圖章

      뭘 어떻게 해야 與野 協治인가. 李明博(MB) 政府의 4大江 事業에서 反面敎師를 찾을 수 있겠다. MB 政府는 2008年 少數黨인 민주당의 反對를 딛고 漢江 錦江 等 4곳에서 事業을 同時에 推進했다. 速度戰까지 벌여 MB 政府 任期 內 모두 完成했다. 4大江 事業 MB-民主-朴 協…

      •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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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론/장지향]이스라엘-이란 ‘확전 피하며 큰 타격 줄 병법 찾기’ 전쟁

      [東亞詩論/장지향]이스라엘-이란 ‘擴戰 避하며 큰 打擊 줄 兵法 찾기’ 戰爭

      19日 이스라엘이 이란의 軍事基地와 시리아·이라크의 親이란 武裝 組織 根據地를 打擊했다. 前例 없는 이란의 攻擊을 받고 報復을 宣言한 지 엿새 만이다. 앞서 13日에는 이란이 史上 처음으로 이스라엘 本土를 直接 攻擊했다. 미사일과 드론 300餘 氣를 發射한 電擊 攻襲이었다. 中東이 또…

      •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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